저는 크림 파스타 너무 느끼해서 별루고 대락 토마토 소스 이용한 파스타는 잘 먹습니다.
크림 파스타 하면 생각나는게 전에 크림 파스타 먹으면서 치즈 가루 달라더니 팍팍 뿌리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 그 테이블에 앉아 있던사람들 다 멍하게 그 아이 쳐다 보고 있으니까.
썩소 날리면서..
" 그래 나 스위스서 왔다" 이러면서 치즈를 더 뿌리던... ㅋㅋㅋ
소스나 파스타 면 할인할 때마다 가끔 사서 만들어 먹습니다.
오뚜기 나 청정원 브랜드의 토마토 베이스 소스 세일 할 땐 3000원 내외이고 스파게티면은 2000원 내외
가끔 펜네나 푸실리도 2700원 정도 세일하는데 제 경우 간단하게 마늘, 양파, 피망, 값싼 느타리 버섯
넣고 바질가루 약간, 후추 약간 넣어서 해먹는데 10,000원도 안들이고 4인분 만드는데 그냥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만들기도 무지 쉽구요. 김치 한가지 랑 먹어도 좋고 다양한 야채피클 병에 담긴게2700원
정도 하는데 파스타랑 먹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