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너무 물질과 외형적 기준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는 거 같어요.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 갈수록 흉악해지고 여유도 없어지고 인간성이 말살되어간달까.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고 인정받고 성공하니가요.
돈이 최고의 가치이고 돈이 곧 인격인 세상에서 다른 가치들은 무의미한 기준, 배부른 소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민주 자본 시스템을 따르고 있지만 물질을 앞세우다보니
서로 이것을 쟁취하려고 안간힘 쓰고 그 과정에서 많은 에러가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구조적 문제에 가깝지요.
돈이 편리와 행복과 풍요를 가져다 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간을 죽이는 가장 큰 적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이럴때는 지도층의 사회철학이 중요한데 글세요. 요샌 각종 비리로 정말 시끄럽더군요. 모범이 안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