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크림 파스타 너무 느끼해서 별루고 대락 토마토 소스 이용한 파스타는 잘 먹습니다. 
크림 파스타 하면 생각나는게 전에 크림 파스타 먹으면서 치즈 가루 달라더니 팍팍 뿌리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때 그 테이블에 앉아 있던사람들 다 멍하게 그 아이 쳐다 보고 있으니까.
썩소 날리면서..
" 그래 나 스위스서 왔다" 이러면서 치즈를 더 뿌리던... ㅋㅋㅋ

그딴거 없고 다 좋음..

가성비 구려서 안먹음. 맛도 없고..

크림파스타에 치즈가루,그리고 쌉살한 매덕 레드와인,재즈음악.....굿.

파스타는 별루...

봉골레나 카르보나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면서 소스양이 좀 많은거요.
아이올레 파스타는 개인적으로 별로요...

이태리 음식 좋아합니다...

토마토가 몸에 좋아서 ...맛도괜찮코

알리오올리오가  갑이지영

솔직히 파스타는 재료비에 비해 너무 비싼듯.

소스나 파스타 면 할인할 때마다 가끔 사서 만들어 먹습니다.
오뚜기 나 청정원 브랜드의 토마토 베이스 소스 세일 할 땐 3000원 내외이고 스파게티면은 2000원 내외
가끔 펜네나 푸실리도 2700원 정도 세일하는데 제 경우 간단하게 마늘, 양파, 피망, 값싼 느타리 버섯
넣고 바질가루 약간, 후추 약간 넣어서 해먹는데 10,000원도 안들이고 4인분 만드는데 그냥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만들기도 무지 쉽구요. 김치 한가지 랑 먹어도 좋고 다양한 야채피클 병에 담긴게2700원
정도 하는데 파스타랑 먹기 좋습니다.

저도 까르보나라를 제일 좋아해요. 그 다음이 미트소스 스파게티. 저같이 입맛이 초딩인 사람은 봉골레나 알리오올리오 같이 심심한맛을 안좋아할듯

다 좋아하고 알리오 올리오, 크림, 토마토까지는 집에서 만들어서 먹음
다른 파스타들은 잘 아는 게 없으니까 시도는 안 해봤는데
소스는 제품 안 사고 재료 구해다가 직접 크림소스 토마토소스 만들어서 해 먹는데 맛 흉내 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