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면 일본여자들을 더 이쁘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서 사쿠라를 방송전부터 엄청 띄웠었죠. akb 동남아 팬들도 포함해져있겠지만 유튜브에서도 비쥬얼하면 사쿠라를 제일로 꼽는 영상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사쿠라를 볼때 일본식 화장이 더 잘어울리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왜 일본여자에 대한 반응만 눈에 들어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여긴 모든 나라 여자들의 화보나 야한 이미지가 올라와요. 그때마다 수컷 본능을 가진 모든 남성들은 칭찬일색이었구요. 또 하나의 착각은, 프로듀스 이후로 일본 여성에 대해 감정이 동요 되거나 냉담해진 부류는 일뽕 오타쿠들이죠. 그 외의 일반 남자들은 일본 여성의 단점을 더 크게 보거나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일본 여성에 대한 원래 이미지는 사실 그게 더 가깝죠. 체구가 왜소하고 미성숙한 이미지요. 분명 그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일본 여성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같은 이미지는 대표적으로 일본이란 나라의 후광이 만들어 낸 플러스 이미지.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다른 해외인들과 처럼 애니메이션을 보고 환상을 품게 된 것도 크죠. 근데 그 거품이 점점 꺼지는 추세인것 같구요..
일본 애니에 길들여진 애들이 일본 여자에 대한 환상이 좀 있긴 하져.
근데 이런 애들 중에 일본 실제로 가 본 애들은 많지 않다는거.
막상 실제로 가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듯.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외모적으로는 대체적으로 작고, 비율이 별로라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성격적으로 뭔가 순수한 느낌같은건 있더라구여.
일본이 가부장적인 문화가 심하다 보니까 일본 여성은 고분 고분하고 순종적인 특성이 있어요. 특히 옛날에 나온 말이니 그 당시엔 더 심했죠. 그래서 바로 그 점을 들어서 ‘아내로써는 일본 여성이 좋다’라는 말을 한거에요. 그저 가부장적인 관점으로 일본 여성의 가치를 평가한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