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걸리면 전과 1범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힙니다.
아무리 뭘 해서 어렵다 해도 걸리면 죄인인거죠... 이건 말그대로 특대형 자물쇠나다름없는겁니다
그리고 휴지통이나 콘돔의 남녀 체액이 발견되도 인정된다고 들었는데....
또한 민사보다 전과자라는 걸림돌을 이용한 합의가 더 크다고 생각 안해보심??
또한 민사 위자료가 증가는 하겠지만 그게 얼마만큼인지도 아직정해지지도 않았는데...
현상유지일수도 있고요
이 여자는 나를 그 자체로 사랑하는 여자다. 자기 편하게 살려고 내 자체가 아닌 나의 조건을 보고 결혼하는 여자다. 이 여자는 내가 아파서 돈을 못벌어도 나를 감싸 안아줄 여자다. 이 여자는 내가 돈을 못벌면 도망갈 여자다.
경제적 이유도 있지만 결혼이 줄어드는 이유는 믿음이 있냐 없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전자와 같은 여자를 요즘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쉽게 찾을 수 없는 만큼 가치있는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이쁜 여자 좋죠. 하지만 살다보니 여자 이쁜 게 다가 아닙니다. 성형인지 아닌지 졸업앨범 가져오라고 할 수도 없고...나에게 안정감과 믿음을 주는 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날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자기 한몸 편함을 위해 내 조건만 보고 결혼해서 가장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심도 없고 배려도 없고 오직 돈 벌어다주는 기계취급하는 여자와 결혼하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한 번뿐인 내 인생 보람있게 살다 가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어찌보면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풍조가 지금 확산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