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굳이 찿고 싶은 사람은 남성 한명, 여성 한명.
한명은 고딩 때, 살짝 따 당하던 애를 제가 도와준 적이 있어요.
이유는 갸의 1살차 동생이 이뻤음. 정말 그것때문에 내가 나서서 구해줌.
실제로 갸의 부모님도 여동생도 내게 호감이였으나,
이미 그것보다 이놈이 내게 친구로서 비중이 컸었고, 이게 더 중요했죠.
근데, 나도 모르게 너는 원래 그러니깐..이러며 좀 수직적 친구관계였음.
나중에 야가 날 버리고 떠나더군요. 그때 제가 인간적으로 좀 성숙해졌죠.
여자는 걍 외국인. 종종 가생이에 출몰하는 능력자나 조선족께 쪽지보냄.
이름 한자로 좀 알 수 있냐고 ㅋㅋㅋ 이름도 못적으니 검색도 안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