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셰필드대학의 '사회 및 공간 불평등 연구그룹'(SASI)은 10년 뒤 세계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추정,이를 영토 크기로 표현한 '세계 경제 지도'를 제작·발표했습니다.
미국 미시간대 마크 뉴먼 교수와 함께 세계은행(IBRD),미국 중앙정보국(CIA),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유엔환경계획(UNEP) 등 9개 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이건 서기 1년경 지도인데 로마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은 보라색과 일부 파란색, 주황색 일부입니다. 당시 중국의 한나라는 초록색과 연두색 일부입니다.
한나라가 로마제국보다 경제력이 약 2.5배정도가 더 큽니다. 저기 멕시코의 마야제국과 남미의 안데스문명도 보이네요 ㅋ
이건 서기 1500년경 지도입니다. 아직도 중국이 1위입니다. 저때는 명나라시기네요. 유럽도 로마때보단 더 컸네요. 아즈텍제국과 잉카도 경제력이 더 발전했네요.
이건 서기 1900년경입니다. 수천년간 세계패권을 가져갔던 중국이 몰락했네요. 아메리카 대륙의 경제발전이 크군요.
이건 1990년 경제력 지도입니다. 일본의 버블경제입니다.
서기 2015년 지도입니다. 중국이 다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