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미국 갑부 부인…"이혼 대가 매달 11억원 내놔"
(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 = 세계적인 헤지펀드인 시타델에셋매니지먼트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케네스 그리핀과 헤어지기로 한 앤 디아스가 이혼 대가로 매달 100만 달러(약 10억9천만 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CNN방송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혼소송이 진행중인 법원에 제출된 서류들을 인용해 디아스가 남편에게 요구한 이 액수 중에는 호텔비 16만 달러와 식료품·외식비 1만 4천 달러, 개인 제트기 비용 30만 달러, 사무 공간 및 전문 직원 비용 6만 달러, 문구류 비용 1만 4천 달러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429695
어떤 여자들에게 결혼은 정말 재태크의 한 방법입니다.ㅎㅎ
이것으로 노후 연금은 충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