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독자적 os를 자사제품에 도입하면 삼성은 힘들어 질거라 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세계를 손에쥐고 주도권을 가진 나라는 미국입니다.
소니가 망한것도 다름 아닌 독자적으로 세계 표준을 선점하려는 과욕을 부려서 망한거지요.
미국이라는 거대한 힘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세계표준은 미국이 잡는 것이고 거의에 협력하면 콩고물을 얻어먹는 것이고
절대반지를 욕심내면 콩고물은 커녕 가차없이 나락의 길을 걷는...
왜 이번에 구글이 삼성 뒷통수를 후려쳤을까요?
삼성에게 경고를 보낸 동시에 삼성을 견제하려는 목적이지요.
삼성이 구글과 지금까지는 협력을 해서 애플과 경쟁하는 사이였는데
삼성이 독립을 하려 하니까 바로 잽을 날리고 경고를 보낸 것이지요.
구글 입장에서는 삼성이 독립하겠다면 구글은 엘지나 중국기업 밀어주면 됩니다.
사실 갑의 입장은 구글입니다.
애플이 이번에 삼성에게 ap를 맡겼는데 그 원인은 삼성의 반도체 기술력도 좋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이 삼성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큽니다.
애플이 한 때 스마트 폰에서 삼성에게 위기감을 가진 때 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ap를 기존 삼성에서
대만업체로 맡겼는데 이젠 애플이 스마트 폰에서 삼성에게 위기감이 아닌 자신감을 가졌기에
애플이 삼성에게 반도체를 이번에 맡긴 것이죠.
삼성이 지금 당장은 소니꼴 나는 일은 없겠지만
과욕을 부린다면 미래에 소니꼴이 날 수도 있습니다.
os 시장이 절대반지 시장이고 os를 장악하는 자가 절대반지를 가진자가 되는 것인데
삼성은 절대반지를 가지려 하면 안됩니다.
절대반지를 차리하려고 싸우는 회사 사이에서 이득을 보려고 해야죠.
삼성은 소니를 반면교사 삼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