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을 말하기전에 광속에서의 시공간의 변화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요점은 광속에 가까울수록 운동방향과 시간축이 평행이 된다는 것이죠
광속으로 가까이 달려가는 관찰자는 우주의 공간이 축소되 보일뿐만 아니라 전방에 미래와 후방에 과거가 공간상으로 보일거고 광속직전엔 우주시간의 끝과 빅뱅이 앞뒤로 보일거란 겁니다.
이상태에선 자신이 향하는 공간상의 목적지는 사라지죠
이것이 광속으로 운동하는 관찰자의 결말입니다.
그럼 이젠 이걸 블랙홀에 적용하죠.
블랙홀은 자신이 광속을 가는것이 아니라 공간이 광속으로 빨려들어가는것이니깐 위의 예와 반대가 되는 겁니다
앞으로 과거와 뒤로 미래가 딸려오는것을 느낄겁니다.
우주의 공간은 점점 좁아지고 그에따라 앞으로 빅뱅과 뒤의 우주의 미래가 앞축기 사이에 낀것처럼 축소된 공간으로 시간도 모든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합쳐지는 거죠.
여기서 몇가지 사실이 보이는데 시간의 방향과 중력의 방향이 겹처집니다.
블랙홀의 중력의 방향은 미래서 과거로 그리고 블랙홀은 질량의 집합이니깐
에너지 = 질량 = 시간의 과거
여기다 중력의 방향은 = (-)반 시간
그래서 에너지와 질량은 시간의 결국 시간의 다른 이름이며 질량에서 시간은 에너지로 변환되서 질량은 전체 시간과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을 겁니다.
가속하고 달려가는 물체는 결국 에너지를 받아 시간을 역행하는 과정이라는 거죠
하지만 이런 설정을 믿는다면 블랙홀은 단 하나의 질량도 블랙홀의 특이점에 빨아들이지 않았고 모든 물질은 시상의 지평선에 머무른다는 결론에 도달읍니다.
여기서 다음에 제가 생각하는 시공간을 말씀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