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말에는 '다테마에(建前)'와 '혼네(本音)'라는 말이 있다. 다테마에란 겉주장을 말하고 혼네는 속마음을 뜻한다. 이러한 용어가 보여주듯이 일본인들은 겉으로 내세워 주장하는 말과 내면에 숨기고 있는 참뜻이 다르다. 그리고 겉과 속을 나누어 그때 그때 정황에 따라 요령있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유능한 사람이라고까지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이러한 두가지 마음을 갖는 것을 아주 멸시했으며 그런 사람은 이중인격자라 하여 상종을 하지 않았다.
이것이 우리나라와 일본이 다른 점이다. 그들은 두 마음을 갖는 것이 수치스러울 것도 없고 상대방에게 미안하다고 생각지도 않는다. 필요에 따라 겉과 속을 나누어 잘 넘어가면 오히려 잘 했다고 자부한다.
이것은 사실임 아베신조가 하는 행동을 보면 알잖아.
일본여성이 느끼는 충격 중에는,
더럽게 거리에 침을 뱉는다. 가래를 카~악하고 뱉는다.
담배를 아무데나 버린다.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
택시, 버스 등이 무섭다.
한국 음식은 매운 음식이 너무 많다.
도로가 너무 울퉁불퉁해서 걷기 힘들다.
등으로, 자신들의 일본과 비교해서 후진성을 보면 무척 야만스럽게 욕하는 일본 젊은 여성도 많습니다. 반면에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여성도 많지만, 특히, 가래 뱉고 침뱉는 것에는 아주 민감하게 더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