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엘지 쿼드비트1?(옵티머스G용) 샀는데 한달도 안돼서 단선되버렸다는

그냥 삼성거 사세여 생긴건 별로긴 한데 제가 구입한

노트2용 이어폰 4개전부 5달 이상식은 갔으니까

저는 쿼드비트1 이슈되자마자 사서 여태껏 잘 쓰고 있는데...

제가 넷쇼핑몰에서 사서 그럴지도....

제 귀엔 쿼드비트보단 젠하이저 번들 이어폰이 훨 좋게 들리더군요.
젠하이저 첨에 사용할땐 안들리던 소리가 들려서 조금 놀랐었죠.

쿼드비트가 가격대비 성능이 더 우수합니다.  그리고 일명 칼국수줄은 원래 단선위험이 더 높습니다.
게다가 터치음도 큰편이죠. 그런 특징을 미리 알고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웬만하면 줄이 심하게 구부러지지않도록 줄감개를 구비하시거나 사용하지 않을때는 기기에 둘둘 말아서 보관을 하고 사용할 때도 심하게 당겨지지 않도록 조심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기기에 자주 빼고 끼우고 하면 도금이 벗겨지고 플러그가 마모되서 좌우 음량의 밸런스가 안맞거나 아예 한쪽이 안들리는등 단선과 유사한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제가 그동안 하이파이 제품만 써오다가 우연히 쿼드비트라는( 저가의 )이어폰을 써보게 되었는데 소니계열 이어폰중 10만원대의 제품군(예전의 MDR시리즈)과 성능이 비슷하더군요. 단돈 몇천원으로 그정도 스팩의 이어폰을 살수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쿼드비트2 이어폰 단선됐는데 산지 한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