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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16:44
미국인이 본 쇼미더머니.jpg
 글쓴이 : 엣지있게
조회 : 4,735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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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18-11-06 16:47
   
얘도 한국산지 오래되서 옛날 마인드로 미국을 바라보는듯..
미국힙합이 상업화 된게 언제인데 아직도 억압이나 저항을 얘기하는지..;
     
엣지있게 18-11-06 16:48
   
흑인들이 보는 한국힙합수준을 의미 하는거에요
     
passenger97 18-11-06 17:21
   
상업화 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억압과 저항의 노래를 이야기해야 아티스트 취급을 받고, 또 대접받죠..
지금 미국 래퍼 3대장이 J COLE, KENDRICK, DRAKE 잖아요. 앞의 두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앨범 보면 사회의 차별과 억압에 대해 노래하는 힙합의 정체성을 물려받은 래퍼들이죠. 그 외에 RUN THE JEWELS, LOGIC, EMINEM, 좀 나이가 들긴 했지만 NAS!!!등등... 여전히 다수는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래퍼들이고, 또 그래서 비평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들이죠.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고.. DRAKE는 지나친 상업화 때문에 사실 좀 까여요. 평화롭고 단조롭기 짝이 없는 캐나다 출신이기도 하고...
릴펌이라든지 릴야티, XXXTENTACION 같이 랩에 아예 의미가 없거나 약하는 이야기, 돈 버는 이야기를 해서 성향이 다른 래퍼끼리 디스도 많이 하죠. 근데 돈 벌고 약하는 랩으로 돈을 번다고 해서 그들의 자라왔던, 혹은 지금도 겪고 있는 힘겹고 위험한 삶이 변한 것은 아니거든요. XXXTENTACION은 얼마전에 라이벌 마약상한테(강도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보는 시각이 있더라구요) 총맞아서 죽었죠.  KODAK BLACK처럼 현재 형살고 있는 애들도 부지기수고... 이들의 특성은, 돈을 벌려면 약을 팔거나 랩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났다는 거죠. 그 외의 흑인들도 마찬가지에요. 흑인 사회도 양극화가 진행되는 중이라, 아래 계층의 삶은 여전히 참혹하고, 인종차별은 여전하잖아요. 스벅에서 흑인이라고 내쫒고, 흑인여검사한테 아무런 이유없이 차 세우라고 했다가 탈탈 털리고... ㅋㅋㅋㅋ 그런 흑인 힙합 커뮤니티의 특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거죠. 즉, 음악자체가 억압을 노래하지 않지만, 그들의 고단한 삶이 그들의 마초적이고 약에 찌든 삶에 대한 노래를 정당화해주는 거에요. 90년대 흑인사회가 얼마나 약에 의해서 거대한 타격을 받았는지..
그런데 그런 측면에서 이해받을 수 있는 한국 래퍼는 몇 없다는 거에요. 도끼라든지, 데프콘, MBFTY라든지 빼면.. 
사실 버벌 진트는 서울대생에다가 집잘살고 음주운전하다가 걸렸잖아요. 스윙스는 서강대 출신으로 전역때매 말도 많았고. 블랙넛? 피식. 지코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지만 사실 어렵게 살아온 건 아니죠. 성공하기 위해서 엄청 혹독하게 스스로를 밀어붙였겠지만 그건 본인의 선택에 의한 면에 크니까.
참고로 XXXTENTACION은 6살때 엄마를 공격한 괴한을 칼로 찌르려고 했던 전적이 있고요... LOGIC의 경우 아버지가 코카인 중독자, 엄마는 알콜 중독자, 형들은 마약상... 엄마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절연했다고 했었죠. 형들이랑 아버지랑 나중에 화해해서 유튜브에서 가족들이 인터뷰하는 영상들도 있더라구요.
          
Sulpen 18-11-06 18:39
   
읽으면서도 모순되는 발언처럼 들리네요.

상업적이지만 억압과 저항을 이야기해야 대접을 받는다
음악이 억압을 이야기하진 않지만 그들의 고단한 삶이 노래를 정당화해준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사는 미국에 고단한 사람이 더 많은걸까요? 아니면 고단한 삶을 살아왔다고 포장을 잘해야 상업음악을 해도 대접받을 수 있는걸까요? 흑인 레퍼의 삶이 방탄멤버들보다 더 고된 삶을 살아왔다고 누가 확인해줄수 있을까요? 이미 힙합이 주류에 가깝게 성장한 곳에 참여하는거랑 힙합이 주류도 아니고 언어와 세계적인 인식의 벽까지 넘어야했던 한국에서 후발주자로 참여한 한국의 래퍼들이 훨씬 편하게 살아온거군요.
     
JJUN 18-11-06 18:37
   
억압이나 저항이란게 요즘은 별다른게 아니라....

뭐 그런거 있자나요....

너는 중산층 가정서 엄마 젖 먹고 우쭈쭈 자랄때
난 갱스터거리에서 마약판매자들의 똥닦아주며 화장실바닦에 쪼그려 잠들며 살아왔다.
니가 랩을 한다고 깝치지마라. 고통이 먼지도 모르는게 힙합을 논해?
우리동네 똥개들도 너보단 랩을 잘한다....

뭐 이런식으로 ㅡㅡ;;;;;

요즘 힙합은 그냥 허세임 ㅋ
ewsn 18-11-06 16:49
   
근데 요즘 미국 힙합도 사회비판, 저항 하곤 전혀 상관이 없어서~~
개개미S2 18-11-06 16:49
   
근데 미국힙합도 상업적이 된지 오래됐는데..
미국 리스너들은 아직도 힙합에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흑인정신, 독립심, 정의감, 저항 등등)
나름 자기만의 잣대로 평가하더군요..
     
허까까 18-11-06 17:17
   
정의감 저항같은 것도 헛소리인게.. 애초에 힙합 태동기(70년대) 때의 음악들은 그런 의식같은 것도 거의 없었고 그나마 80년대 말즈음부터 기지개 펴던 갱스터 래퍼들에 의해 나온 논리인데 얘들은 저항이니 차별이니 말할 자격 자체가 없어요. 지금도 소수자 혐오, 여성혐오, 인종혐오를 대놓고 하는게 힙합인데 ㅋㅋㅋ
          
개개미S2 18-11-07 19:07
   
어떻게 보면 우월주의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유튜브에서 방탄이 랩한다고 흑인문화에 대한 존중과 존경심을 표해야 하는데 그걸 하지 않아 실망이라는 식의 인터뷰를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stabber 18-11-06 16:49
   
평소에는 형동생 하다가 갑자기 서로 디스하기 시작...
덕후니 18-11-06 16:50
   
미국현지에서 힙합하는 애들한테 물어봐야 하지않음???
왜 굳이 타일러한테,,,
미국인이라고 다 안다고 생각하는건가???ㅋ
럭키777 18-11-06 16:51
   
타일러 미국 만능주의에 빠져서 애기를잘하더라구요
Bluewind 18-11-06 16:51
   
한국사회만큼 사회적 억압을 받는 사회도 드물걸? 타일러도 은근히 꼰대마인드가 보여
♡레이나♡ 18-11-06 16:52
   
노래 못하는 애들이 힙합을 하지
달빛총사장 18-11-06 16:53
   
힙찔이~
흑룡야구 18-11-06 16:54
   
미국의 힙합 : 총맞을 각오 하고 떠듦.
한국의 힙합 : 그냥 떠듦.
jennnny 18-11-06 16:57
   
내가 잘못된 건지 모르지만`
타일러는
우리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가서 잘난 척하는 것과 같은`느낌이 들 때가 가끔 있음...
stabber 18-11-06 17:00
   
흑인 래퍼가 한국 래퍼들에게 하고싶은 말
https://www.youtube.com/watch?v=VLe1ZBjrCCw

미국 힙합 지역별 차이(흑인 프로듀서)한국 힙합은 어느 지역으로 들릴까?
https://www.youtube.com/watch?v=sLkW0Gmbtwc
허까까 18-11-06 17:10
   
억압같은 소리하네. 하여간 뭐만 떴다하면 미화 엄청 됩니다. 까놓고 말해서 힙합도 90년대 후반부턴 그냥 돈놀이로 변질된지 오래인데 무슨
Sulpen 18-11-06 17:11
   
힙찔이는 싫지만 그렇다고 저 말이 옳은것처럼 들리지는 않지요 ㅎㅎ

미국 기준으로도 한 20년은 지난 이야기...
     
허까까 18-11-06 17:12
   
제말이요..ㅋㅋ
하얀그림자 18-11-06 17:27
   
얘도 염병 떠네
힙합은  흑인의 저항정신이 녹아 든  장르의 음악이다
한국이 왜 힙합하냐?
아건 미국꺼
아니 흑인꺼야
한국이 힙합의 정서를 알아?
이러고 있음

니낸  왜 클리식하는데
양키가 클래식을 알아?
맥도날드는 미국꺼야
너낸(한국) 먹지 마!~
이러고 있음
송곳니 18-11-06 17:31
   
힙합이 미국 국가도 아니고 ㅋ
심지어 국민의례를 거부한 "캐퍼닉" 흑인까지 생각나네요..
보면 볼수록 왜곡 쩔어요.. 힙합의 줄기인 갱스터 랩까지  신성시 하는 일부
연예인들이나 힙합돌이들 보면 코웃음만 남..음악을 즐겨야지 그걸 정치와 우상
화 하면 뭔가 있어보이나.. ㅋㅋ
쌈바클럽 18-11-06 17:37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쇼미더 머니를 뮤지션들만 보는건 아니지요.
뮤지션들만 평가하는 것도 아니지요. 저 사람 미국인 맞잖아요.

미국인이 보니 '이럴것 같다' 고 말한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하고 말한 것에 불과하죠.
요즘은 좀 덜 하지만 뮤지션들끼리도 그런 시각차로 무수히 다퉈오던게 힙합인데요.

저 사람 생각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저 사람이 한국에서 오래 산 미국인이고 백인이고 거기다 1세대를
비교적 경험하기 힘들었을 비교적 젊은나이임을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될일이죠.

그리고 다른장르도 그렇겠지만 힙합이 좀 보수적인면이 있죠. 타 집단에 대해 배타적이고 경쟁적이고...
미국 안에서도 난리였지만 아시아 어딘가에서 하는 힙합을 보면 선입견 없이 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평가질 부터 시작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기 마련이죠.

'저건 힙합 아니야'

그리 오래지 않은 것이지만 힙합에서의 전통이고 정통은 흑인.영어.갱(마약,폭력,섹스) 이런 것들도
볼 수도 있겠는데 요즘은 오랜 상업적 성공으로 그걸 따지는게 오히려 고리타분하긴 하죠.

어쨌든
백인이 하는 힙합?
영어가 아닌 힙합?
선비 힙합?

처음엔 다 ㅄ취급 받기 일쑤였죠. 이미 인정받은 누구 라인 타고 누구 적자고 누구 파고 이런 인맥이 없으면
랩을 잘하는지 마는지 메세지가 기가막힌지 뭔지 선입견 없는 정당한 평가받기도 쉬운게 아니고...
그건 뭐 우리나라도 비슷하니 덩치 큰 크루 만들고~ 도끼도 그 덩치 큰 크루 일원이 된 덕을 안본건 아니죠. 이건 도끼 뿐 아니라 양동근이고 은지원이고 마찬가지지만...

처음 데뷔했을땐 '저 ㅄ은 또 뭔가' 이러다가 무브먼트에 들어갔네;; 아니 JK형이 인정? 친함? 헐
도끼 쩌네~...은지원 생각보다 진지하게 음악하네~ 양동근 생각보다 힙합인데?

타일러의 말이 일리가 있는건 안친하고 누군지 모르는 동양인이 영어,한국어 섞어가며 알아듣기도 힘들게
막 랩을 하면 '저 미친 똘추는 무엇인가' 하면서 타일러가 말한 저런 저항 어쩌고 하는 이상한 걸 따지는건
아마도 나름 일리있는 얘기일 거라고 봐요.
     
쌈바클럽 18-11-06 17:42
   
그러니까 타일러 하는 저 발언 그 자체가 힙합;;

물론 저도 힙합 잘 몰라요. 근데 힙합은 그거죠.
잘 모르면서도 떠들고 잘 알면서도 떠들고
개소리도 했다가 감동멘트도 했다가
다정하게 굴다가 총질하고 욕질하고~
     
쌈바클럽 18-11-06 17:49
   
그리고보니까 JK형도 미국에서 온 버프도 있지만 당시 한국에서 나름 잘나가고 인정받던(생각해보면 신인급이었는데) 김진표가 붙어서 도와주면서 한국무대에서 안착하게 된거기도 하고..
지금은 김진표의 위상은 많이 떨어졌지만...

어쨌든 힙합은 누군가 앞에서 비트를 타며 yo로 입을 막 열때 부터
'어디 어떤 ㅄ인지 볼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출발하는게 예의(?)
     
송곳니 18-11-06 17:53
   
차라리 블루스 음악을 이야기하면 흑인들의 차별과 고통  메세지을 이야기하면 그남아
코딱지만큼은 수긍이라도 하는데.. 깽스터들이 즐겼던 음악 특히 80년후반부터 90년 대에서는 힙합은 정말
깡패들이나 좋아할만한 장느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무슨 저향이니 뭐니 하며 포장을 하니
내 선입견상으로는 코웃음만 나옵니다..
          
쌈바클럽 18-11-06 17:58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그들이 말하는 저항이란건 그들 나름의 방식을 얘기하는것이고
다르게 보면 스스로 정당화하기 위해 그걸 저항정신으로 애써 포장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힙합하는 흑인들이 갱짓도 하고 일반적으로 보면 보범적인 부류가 아니긴 하지만
그들이 보기에 우리나라에서의 민주화운동으로 징역을 살았거나 여태 있어온 이른바 정치범.
자신들을 그런 부류로 여기는 건 아닌가 싶어요.

말하자면 흑인인권 운동으로 치면 의사죠. 총들고 싸우는...제가 그렇게 여긴다는게 아니라
그들 입장에서는 투팍은 윤봉길 의사같은 사람으로 여기는 느낌이 들어요.
               
송곳니 18-11-06 18:03
   
그래서 내가 코웃음을 치는 겁니다.. 옛날에 조폭들 멋있다고 젊은 아이들이 열광한 것
처럼 폼잡는 짓거리죠.. 살인이나 범법 행위가 훈장처럼 저향이라고 포장하는...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차라리 예을 블루스을 들었다면 코딱지만큼은 수긍을 했다는..
그것도 많이 처주는 거지만.. 음악을 즐겨야지 포장하면 그때부터 맛가는 겁니다 클래식처럼..
                    
쌈바클럽 18-11-06 18:07
   
그 점은 저도 동의해요. 저도 음악 장르 자체를 신성시하고 하는 건 제 취향과 성향과는 안 맞아요. 그 부분은 큰 관심도 없었기도 했고...
     
쌈바클럽 18-11-06 17:55
   
미국에서 쇼미더 머니를 하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참가자가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사람들은 생각하겠죠. '저 인간이 저런 말할 자격이 되나?'
'허세 개 쩌네' '사상이 썩었어' '저항정신 없는 약골 색히'
스베타 18-11-06 18:37
   
그런데 그걸 고대로 베낀 짱개들은 뭐냐?
Euronymous 18-11-06 19:03
   
아니 애초에 타일러가 힙합에 대해서 얼마나 알겄어.. 무작정 미국인이라고 힙합에 대해 논하는게 웃김 우리중에 판소리에 대해 아는사람 거의 없듯이.. 저건 타일러가 너무 나갔어. 솔까 접때 시청했지만 븅신같았음.
푸른마나 18-11-07 04:51
   
저기서 말하는 건 미국 보통의 사람들이 힙합을 평가할때 그런다는 거겠죠..
뚜둥 18-11-07 05:50
   
이래서 한국 힙찔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군말 18-11-07 09:45
   
한국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태도를 지니면......... 일뽕우익과 다름없는 반응들을 보여주고 계시니...
     
퍼팩트맨 18-11-07 12:14
   
그것과는 다르죠..
미국에서 본다면,,, 이란 단서가 달려있듯이.. 왜 모든 기준을 미국에 맞추어야 합니까?
건전한 비판과 잘못된 비판의 차이는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느끼기에도 문제점이 잇는 부분을 미국인의 입장에서 지적해 준다면
뼈때리는 말이라 새겨들을만 하겠지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기에 문제없고 좋다면.. 굳이 남의 눈치 볼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꾸 외국의 시선과 평가에 목을 메고 눈치보는 행동이 일종의 사대 아니겟습니까?
무조건 일본이 최고 외치는 일뽕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지요.
          
끄으랏차 18-11-07 14:26
   
미국 기준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그런 지적은 좀 이상한데요.

우리 판소리나 민요를 미국애들이 한다고 쳐요.
걔들이 지들끼리 좋다고 물고 빤다고
우리 관점에서 걔들이 하는 판소리와 민요에 대해 아무 소리 할 자격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미국이 스탠다드인 문제에 대해서도 미국 기준을 따지지 말라니요 ㅋㅋ
그건 일본애들식의 갈라파고스 정신승리죠.
HHH3 18-11-07 18:28
   
타일러도 cia와 선이 닿았는지는 모를일 ㅋ
예전 나오던 중국인은 아주 노골적이더만..
앞으로 18-11-07 19:07
   
힙합하지마라 하면 우리는 옛부터 전해오던 창을 발전시킨거라고 하면됨
뮤자란 18-11-07 19:15
   
타일러가 하는말이 일반적으로 음악한다는 흑인친구들의 기본적인 생각의 프레임이에요.

지금도 당연히 별 다를게 없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아프리카친구들 판소리하는거 보는거랑 비슷한 감정이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