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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2 20:13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은 관광객들이 대부분 소비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2,172  

원래 후쿠시마산이 품질도 좋고 가격도 높았음.. 근데 일본 가정에서 소비를 안하니 외관상 품질은 그대로인데 가격은 많이 낮아졌음..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본 가정은 보통 자기 단골가게에서 쌀과 식료품을 구매함. 후쿠시마산을 피해갈 수가 있다는 얘기.. 식당도 마찬가지 로컬들이 가는 식당에서 장사 망할 생각 없으면 후쿠시마산을 쓸 수가 없음.. 소문 나면 문닫아야 함.. 

겉보기에 품질은 좋고 가격은 싸고 그러다 보니 주로 뜨네기인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식당이나 호텔, 요식업계에서 대량 소비함.. 원래 수출도 많이 하던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이 수출도 거의 못하는 상황에서 재고가 남아 돈다는 말이 없는거 보면 다 소비되고 있다는 말..

식당이나 호텔 가서 후쿠시마산 쓰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안쓴다거나 모르겠다고 함.. 사실 모르는거임.. 국내산 원산지 표기는 의무사항이 아님.. 원래 후쿠시마지역은 품질에 자부심이 있어서 원산지 표기를 했는데 원전 사고후 점점 빼기 시작 이젠 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식품 빼곤 후쿠시마산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볼 수가 없음..

간단히 말하면 후쿠시마산은 여전히 재고가 넘치거나 하지 않고 다 소비됨.. 일본 가정이나 로컬들이 가는 식당들은 미치지 않고는 사용 안함.. 품질은 좋고 가격은 싸니 대부분 관광객 상대로 장사하는 업소나 산업에서 소비..

저준위 내부피폭으로 죽지는 않겠지만 탈모량 증가, 식욕감퇴, 피로감 같은 인체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조심들 하시길.. 

방사능 전수 검사요? 일본이면 담당 인력 30만명은 고용해야 가능할 듯.. 애시당초 불가능해요. 모든 농가나 생산시설을 검사한다는거지 생산 물량을 100% 검사한다는게 아네요. 생산량 대비 검사 비율은 0.01%도 안될겁니다. 그래서 검사도 랜덤, 피폭 가능성도 랜덤.. 그러다보니 과학적 증명이 안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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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nto.. 18-12-02 20:14
   
개 돼지들(관광객) 많이 오니까 사료로 먹이는구나.....
     
쿨하니넌 18-12-02 20:15
   
대부분 한국인 중국인.. 특히 수산물은 위험함
스베타 18-12-02 20:18
   
원산지 표기 안하면 후쿠시마에서 생산해서 다른곳에 옮겨 푸대만 갈이하면 ... 되겠네요..
     
쿨하니넌 18-12-02 20:19
   
장사꾼 마인드는 차이는 있지만 세계공통입니다. 속여서 팔기도 할겁니다. 인기는 없는데 이상하게 재고 문제 얘기는 안나오니..
     
기성용닷컴 18-12-03 11:32
   
특히 일본은 더더욱 믿을 수 없는 것들이죠
oh34tj82 18-12-02 20:19
   
jennnny 18-12-02 20:21
   
일본은 가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보지도 맙시다`
     
쿨하니넌 18-12-02 20:22
   
님 탈모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특히 가심 안됩니다. 안가시는거 같으니 다행..
          
jennnny 18-12-02 20:35
   
ㅎㅎㅎㅎㅎㅎ;;;;;;;;;;
사실 전 머리숱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쿨하니넌 18-12-02 20:36
   
아 네 제가 다른 분이랑  착각했나 보네요. ㅎㅎ
                    
jennnny 18-12-02 20:39
   
암요~
전 그들이 누군지 압니다. ㅇ.ㅇ``
               
쌈바클럽 18-12-02 21:11
   
아직 정정하시네요~
설화수 18-12-02 20:23
   
한국에서 매년 700만이 가니 다 퍼먹어 주겠죠...
     
쿨하니넌 18-12-02 20:23
   
올해 순위가 바뀔거 같기도 하지만 숫자는 아직 중국인이 더 많은데 중국인보다 수산물을 더 선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리루 18-12-02 20:23
   
한끼씩만 먹어도 소모하고 턱없이 모자랄 듯
guns 18-12-02 20:29
   
오 예~~~~!!!!!!!

왈본 잘 하고 있어~!!!!

그래야 일뽕을 좀 줄일 수 있지~ ㅎㅎㅎㅎㅎㅎ
booms 18-12-02 20:51
   
다잇글힘 18-12-02 20:59
   
근데 한가지 아셔야 할 건 후쿠시마 사고로 인해 문제가 되는 지역은 후쿠시마 전체를 따졌을때 동쪽과 동북쪽 지역에 해당됩니다.




(위그림에서 문제가 될수 있는 지역은 빨간색부터 노란색범위까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몇년정도 된 자료)

후쿠시마라고 전부다 오염된게 아니에요. 더군다나 후쿠시마라는 지역은 일본내 현중 3번째로 클 정도로 지역범위가 넘습니다. 후쿠시마와 동쪽과 동북쪽을 제외하곤 사실 울나라하고 방사선 수치가 거의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수준에 불과합니다.

전수검사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수는 있습니다만 전수검사하는데 무슨 30만명씩이나 필요할 일은 없습니다. ^^
     
guns 18-12-02 21:21
   
네 안전하니까 님 일본 가서 많이많이 드세요.
꼭 수십번 드세요. 아주 많이많이 수십번 드세요.
아주 안전하니까요.
혹시라도 와이프나 애가 있으면 꼭 같이 가서 드세요.
아주아주 안전하니까요.
          
다잇글힘 18-12-02 21:41
   
^^
jennnny 18-12-02 21: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후쿠시마 산이라고 하지

후쿠시마 북쪽
후쿠시마 남쪽 이러고 표기하나`

별`
     
다잇글힘 18-12-02 21:04
   
그러니까요. 후쿠시마라고 다같은 후쿠시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지역이라고 하면 무슨 다 같이 방사선에 쩌른 농산물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지 쉽지만 후쿠시마 지역자체가 넓고 다 오염된 지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후쿠시마 어느지역이냐가 중요한거죠. ^^

예를들어 저 지도에서 녹색으로 표기된 지역중 하나에 후쿠시마 시가 위치해있는데 그 지역의 방사선 수치가 대략 1.0-2.0uSv/h 정도의 방사선 수치를 보여줍니다. 그 정도는 울나라 왠만함 지역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jennnny 18-12-02 21:08
   
그러니까요`
글이 이상한가요`?
후쿠시마 남쪽 지역 이러고 생산지를 표기 하냐고요?
               
다잇글힘 18-12-02 21:10
   
자 저기 빨간색이나 노란색으로 표기된 지역은 거주금지지역입니다. 농사가 가능할거라 생각하시는지 ㅋㅋ

참고로 위에 1.0-2.0uSv/h가 아니라 0.1-0.2uSv/h입니다. 수정하려고 했는데 님이 글을 쓰셔서 수정이 안되네요 ^^
                    
jennnny 18-12-02 21:16
   
그니까 뭘 말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이죠`ㅋ

하나 마나 한 말을 잘 난 척 시전 중이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8-12-02 21:17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 첫댓글로 .
이건 감정이나 신뢰의 문제이지 과학의 문제는 아니라는 얘기 ^^
          
guns 18-12-02 21:20
   
네 안전하니까 님 일본 가서 많이많이 드세요.
꼭 수십번 드세요. 아주 많이많이 수십번 드세요.
아주 안전하니까요.
               
다잇글힘 18-12-02 21:22
   
님보고 많이 드시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저나라 농수산물을 먹든 말든 저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드시고 싶지 않으면 안드시면 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일본 농수산물을 안먹을 이유를 찾으라면 수도 없이 찾을수 있습니다. 굳이 방사능문제가 아니더라도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로 보라는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사실 별로 문제될게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다만 그 과학적인 것이 문제가 안되더라도 먹고 싶지 않으면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어떤 회사의 제품을 불매하는건 그 회사제품의 품질이나 안전문제때문에 불매를 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굳이 그 회사가 맘에 안들어서 그 회사의 제품이 성능이 떨어지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확인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억지로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guns 18-12-02 21:25
   
네!! 그러니까 다른 분께 안전하단 말 하지 마세요!!!
그분들이 판단 하시게요.

님은 안전하다니까 일본 가서 많이많이 드세요.
꼭 수십번 드세요. 아주 많이많이 수십번 드세요.
아주 안전하니까요.
혹시라도 와이프나 애가 있으면 꼭 같이 가서 드세요.
아주아주 안전하니까요.
                         
다잇글힘 18-12-02 21:29
   
안전성이 문제가 있다라는것이 확인되지도 증명되지도 않은데 왜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그분들이 판단을 하시든 말든 제판단은 제판단대로 판단하도록 내버려두어야 하는게 아닐런지요? 어차피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댁이 댁 판단이 옳다고 하더라도 제 입을 막을수는 없는 것입니다. 댁이 댁판단을 입으로 이야기하듯 저도 제 판단을 입으로 이야기하는 것 뿐입니다.

참고로 댁이 저보고 이래라저래라 이야기할 권리는 없습니다. 참고로 전 참치,꽁치,고등어 평상시 원산지같은 안보고 그냥 잘 사다먹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 사다먹는다고 다른 사람한테 자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보고 내가 이렇게 먹는다고 니들도 그렇게해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단 이 문제가 나오면 저는 제 스스로가 판단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뿐입니다. 그걸 댁이 말하지 말라라고 주장할 권리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전 방사선보다도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POPs같은 유기화합물이나 중금속오염에 더 신경을씁니다. 그게 훨씬 일상적으로 위협이되고 더 현실적인 문제니까요.
                    
guns 18-12-02 21:29
   
특히나 저는 먹든 안 먹든 그들 판단에 맡깁니다.

왜?.. 그들 스스로 판단한 것이고 그들 스스로 고통을 감내 할 테니까요.

그 덕분에 일뽕이나 친일파가 줄어들면 다음 세대는 충분히 깨끗해 질 테니까요.
                         
다잇글힘 18-12-02 21:32
   
일뽕이든 친일파든 뭐든 그 사람들이 그걸 먹는문제는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댁이 그걸 먹든 안먹든 댁이 알아서 판단할 문제인것처럼...

저는 댁의 판단을 바꾸라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부분이나 사실관계에 관련된 부분을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관련해 댁이 기분이 좋든 말든 그건 제가 알바가 아니에요

댁이 의사말에 신뢰를 못하겠다면 그건 댁 사정입니다. 의사가 당신의 신뢰까지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
                    
guns 18-12-02 21:32
   
그렇게 남의 판단을 생각 하신다면 이런 글 달지 마세요.

저도 누누히 댓글 달지만 사먹거나 놀러가는거 분명 그들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그들 스스로 고통 당하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
근데 님 글 보면 안전하다는 뉘앙스가 상당합니다.

그 과학전 단서를 님이 일본에 가서 직접 계수기??  측정해서 작성한 글이 아니면 확정하지 마세요. 과학???
옃 먹으라 하세요. 그 수치, 통계 그게 정답입니까?
                         
다잇글힘 18-12-02 21:35
   
제가 제 판단을 이야기하는데 왜 남의 판단을 고려해야 하는지? 댁은 말할 권리가 있지만 너는 말할 권리가 없다? 푻ㅋㅋㅋ

전 참고로 일본에 신뢰를 가지는 사람이나 가지지 않은 사람이나 그런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과학적인 사실관계만을 봅니다. 이완용이 말한 과학적인 부분이 사실이라면 사실이라고 이야기하고 안중근이 말한 과학적인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면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과학은 과학적인 논리와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거지. 어떠한 민족이나 국가에 대한 감정이나 역사적인 맥락같은건 손톱만큼도 고려를 하지 않습니다.
                         
다잇글힘 18-12-02 21:37
   
과학??? 옃 먹으라 하세요. 그 수치, 통계 그게 정답입니까?
=======================
최소한 근거라는것이 있죠. 그 근거가 국제적으로 태클이 있다면 모를까? 도대체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해롭지 않다는 근거. 신뢰할수 없다는 근거,믿을수 없다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실상 실체가 없어요.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못믿겠다 메시지만 무한반복일뿐이지.

물론 일본쪽에서 하는 말이 다 신뢰를 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신뢰를 안하는건 안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안하는거고 할만한 이유는 할말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guns 18-12-02 21:37
   
님은 카오스 이론 아나요?
단지 나비의 날개짓으로 태풍이 온다는 건데,
원전 사고의 바람의 방향, 태풍의 영향, 해풍, 일조량을 전부 예측하나요?
그게 가능했다면 지금 일기예보는 완벽했죠?
방사능도 예측이 가능할까요?
                         
다잇글힘 18-12-02 21:38
   
네. 어느정도는요 ^^
안전하지 않다라는것도 안전하다라는 주장만큼이나 증명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그 부분을 사람들이 많이들 간과를 하죠

뭐 그냥 일본이 싫다로 모든것이 귀결되는 문제긴 하지만 이문제도.
저도 그 나라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guns 18-12-02 21:43
   
웃기는 소리 하지 마세요. 예측이 가능하다고요?

https://blog.naver.com/angel08906/220140074709
https://prezi.com/yklqgdmdvbkr/presentation/

그렇게 안전하다면 일본은 왜 이럴까요?
당당하지 못하게?
                         
다잇글힘 18-12-02 21:46
   
잘못된 공포를 전달하는건 당당한게 아니에요. 어리석은거지. 예를들어 울나라 모방송에서 어디서 뭐가 검출되었다느니 뭐가 기준치 이상나왔다라는 발표가 나온 순간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 않겠습니까? 모 탤런트분은 그것때문에 사업까지 다 망쳤죠. 댁같은 분들은 방사능 무서운줄만 알지 잘못된 미디어의 보도가 어떠한 결과를 낳는지는 생각하지 못하는거에요.

물론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이 은폐하려고 하거나 축소하려고 하는 부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거주금지역의 기준을 바꾸려고 한다든지 국제기준과 다르게? 하지만 예를들어 특정한 질병이 늘어났다 암환자가 늘어났다는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건 이미 unscear이나 who와 같은 국제기관들에서 인증하고 있습니다. 굳이 일본정부나 도쿄전력을 언급할 필요가 없이.. 팩트체크라는 프로그램이 왜 만들어졌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언론이란게 때로는 사람들을 깨우치게 하는게 아니라 더 어리석게 만드는 역할을 할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이런 안전문제 이슈입니다.
                         
guns 18-12-02 21:48
   
그럼 갑자기 매독과 풍진이 늘어나 백신이 모자랄 정도가 된건 왜죠?

이것도 예측이 가능했나요? 방사능 문제는 이니였을까요?

갑자기 선진국에 후진국 병이 왕창 발병한 이유는요?

이것도 성 문란 때문?

이것이 방사능과 관련 없다고 확답 할 수 있습니까?
                         
다잇글힘 18-12-02 21:51
   
그건 어느순간 에이즈라는 병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거나 콜레라나 장티푸스 각종 전염병이 도는 이유와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매독이나 풍진의 경우도 다 설명을 드렸어요. 예전에. 링크를 시켜드리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news02&wr_id=48012

여기 제 댓글을 참고하세요
                         
guns 18-12-02 21:53
   
님미 방금 말했죠. 전 세계적!

근데 풍진과 매독은 지금 일본만 왕창 발병합니다.

면역체계 문제 아닐까요? 갑자기 면역체계를 망가트리는 원인은??

님이 올린 글 링크 말고 그게 발병 원인이 밝혀진 특히나 일본만 그런 이유를 증명 하세요.
                         
다잇글힘 18-12-02 21:54
   
위에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설명 다 적어놨습니다 ^^
                         
guns 18-12-02 21:57
   
그러니까 일본만 그런 이유를 증명, 원인을 밝혀 보시라구요.

그건 단지 역학조사네 뭐네 하는데, 그 문제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발생해도 될 상황입니다.

후진국 이라면 특히나 더요.

인도같은 경우 성폭력 부터 위생문제는 일본보다 더 심각합니다.

근데 그런 인도, 중국, 아프리카 보다 일본이 난리입니다.

이 원인은 뭔가요?
                         
다잇글힘 18-12-02 21:58
   
위에 링크된 댓글에 왜 일본만 문제가 되었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적어놨습니다 ^^

박근혜 정부시절 메르스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한국에서 문제가 되었는지 그걸 한국인의 면역력 약화로 이해하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댁은... 실제 원인은 다른데 있다는걸 다 아시지 않습니까? 똑같에요. 일본도.. 단지 각기 유행하는 질병에 따라 각기 다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guns 18-12-02 22:06
   
NO 그건 아니죠.

그건 닭그네가 ㅂ신짓 한거고,

매독은요?

그리고 일본과 마찬가지로 인도도 풍진 예방 접종 안합니다.

http://www.city.yokohama.lg.jp.k.sj.hp.transer.com/kenko/eiken/idsc/disease/indiaimmunization1.html

이건 뭐라고 할껀가요?

인도는 면역력이 강해서 풍진 안걸린다????
                         
다잇글힘 18-12-02 22:14
   
예방접종 안한다고 풍진이 다 걸리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왜 이리 단순한걸 어렵게 생각하시는지. 그런건 기후나 풍토, 생활습관 또는 인종적,민족적인 부분같이 같이 봐야죠. 감기예방주사나 독감예방주사 안맞는다고 전국민이 다 감기걸리고 독감걸립니까? ㅋㅋ

매독과 관련해서 제가 예전에 썼던 글입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835073
                         
guns 18-12-02 22:16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선진국의 위생보다 개발도상국도 안되는 인도인이 더 낫다?
예방 접종 안한다고 풍진 다 걸리지 않는데 왜 일본은 난립니까?

시체태우고, 똥싸고 목욕하는물을 마시는 인도가 풍진에서 안전하다?
일본보다 풍진이 덜 걸린다?

님 대체 뭘 근거로 그런 말을 하세요?

그리고 항생제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하다못해 감기에도 항생제 범벅 약제를 조제하는데 내성세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다잇글힘 18-12-02 22:19
   
그래 한국의 위생이 후진국보다 못해서 메르스로 그리 고생을 했답디까? 위생이 중요한 부분이 있고 생활습관이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병의 원인은 병의 원인에 맞게 해석을 해야지 고작 생각한다는게 위생 하나입니까? ㅋㅋ

항생제도 항생제 나름이죠. 항생제도 종류가 한두가지인줄 아나? 제가 위에서 인용한 항생제 남용에 관련된 기사를 잘 읽어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ㅋㅋ 얼마나 말이 안되면 세계보건기구가 떠벌리겠습니까?
                         
guns 18-12-02 22:21
   
그건 닭그네 ㅂ신짓 아닙니까?
최초 병원보균다를 잘못 다루고 어영부영하다 일 키우고!!

정권 바뀌어 조류 인플루 엔자 발생한거 생각해 보새요.
이건 뭐 갈수록 반박은 못하고 자기글 자기가 증거로 대는군요.
병원균이 위생과 관련 없다면 손은 왜 씻고 소독약은 왜 뿌리나요?

자 인도에서도 풍진 예방 접종 안하는 것은 뭘로 설명할겁니까?
                         
다잇글힘 18-12-02 22:24
   
그 ㅄ짓이라는걸 오늘날의 관점에서 일본의 과거에 그렇게 했다는 뜻입니다 .

거기라고 다를것이 없습니다. 선진국이라고 다 선진국이 아닙니다. 위생보건문제는 그나라의 시스템과 연관된 문제라 각기 나라의 사정에 맞게 해석을 해야지. 선진국이라는 단어 하나에 위생이라는 단어 둘에 답이 나오는 문제가 아니에요. 그건 울나라 메르스 사태가 왜 그렇게 크게 번졌는지를 통해서도 알수 잇습니다. 닭그네의 삽질은 행정적인 측면에서의 문제고 보건문제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독특한 진료 및 입원문화에 기인한 것입니다.

인도의 풍진예방 접종을 안하는지 파키스탄에서 풍진예방을 접종을 왜 안하는지 앙골라나 콩고에서 풍진예방 접종을 안하는지 그나라 사정에 맞게 생각하세요. 그걸 일본이라는 나라에 적용하기위한 대조군으로는 적절하지 않아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그나라의 특수한 사정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나 면역력과 관련된 부분은 이미 제가 올려드린 글이 있는데 계속해서 안 읽어보시는 모양이군요 ^^
                         
guns 18-12-02 22:27
   
그니까. 같은 풍진 예방 접종 안하는, 위생으로 더 낙후 된 인도보다 더 일본이 문제가 되는 원인이 뭐냐구요.

목욕이 생활 화 된 일본에서 그런 위생관념이(인간 접촉에 의한) 덜 떨어졌다고 말하려는 건가요?

인도는 마실 물도 적어서 난리인데? 목욕도 못하고?

인도 기차 보면 사람이 수백명 부대끼며 타고 다니고 인간 접촉은 더 많은데,
깔끔 떠는 일본인 보다 나은 이유가 뭐냐구요!
                         
다잇글힘 18-12-02 22:34
   
같은 풍진 예방접종을 안하는 인도라는 나라에 가서 연구를 해보세요. 거기의 생활습관이나 문화라든가 유전분석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공중보건 문제라든지... 그런건 왜 고려를 안하시는지? ㅋㅋ

목욕이 생활화된것과 풍진의 발병원인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아니 그래 조류독감이라든지 신종플루라든지 감기나 독감이라든지 그런게 위생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왜 인도에서 문제가 안되었답디까? ㅋㅋ

개인위생과 공중전염력은 구분을 하셔야죠 ㅋㅋ
                         
guns 18-12-02 22:36
   
아니 그걸 님이 증명해야죠.

아니라는 증명은 님이 해야 합니다. 왜 갑자기 저에게 전가합니까? 나를 왜 인도로 보내시나요?
그런분이 일본 풍진은 어찌 그리 잘 아신대요????
황당하네

그리고 말이죠. 조류, 돼지 등 병 발생하면 당장 소독한다고 차량에도 소독약 뿌립니다.

위생 문제가 아니면 소독약은 왜뿌려요?
위생 문제가 아니면 왜 외출 후 손 깨끗이 씻으라고 계몽을 합니까?

세균이 깨끗한 대서 우글우글 산대요?

그렇다면 소독약이 필요 없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공중 전염 말 했쟌아요. 유튭 링크 걸어드려요?

갠지스 강 목욕, 인도 기차 승차 방법?
                         
다잇글힘 18-12-02 22:40
   
그건 증명할 필요가 없는거죠. 똑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는데 누구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병이 되고 누구는 발병이 안되고는 굉장히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유전적인 이유에서부터 평상시 면역력문제, 댁이 말하는 개인위생이나 아니면 평상시 다양한 생활습관들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건 나라별로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그래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나 그런건 왜 인도에서 문제가 안되었답디까? 그리 위생이 안좋은 나라인데? 면역력이란건 집단면역과 같은 특정한 사회의 통계적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하고 거기엔 한나라의 시스템에서부터 유전적인 문제나 보건문제까지 굉장히 다양한 원인이 결부되어 잇는 것입니다. a라는 나라에선 문제가 되었는데 b라는 나라에서 문제가 안되었다면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잇는 것입니다. 달랑 예방접종 하나로 설명되는게 아니에요 ^^

일본의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로 환자의 경우가 뚜렷이 구분이 되었습니다. 그럼 끝나는 문제에요. 왜 그렇다면 여성들에게는 풍진환자 비율이 낮았을까요? 우연히? ^^
                         
guns 18-12-02 22:42
   
그러니까 말했잔아요.

원전 이후 갑자기 매독과 풍진이 유행한다면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각종 환경을 참작?

그럼 에이즈가 어떤 특정 국가만 유행 했어야 했죠.

근데 님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 했다면서요.

웃기시네요.

그걸 참작해서 방사능이란 문제가 터진거 아닙니까!
                         
다잇글힘 18-12-02 22:45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news02&wr_id=48012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835073

이 두개글 다시 읽으보세요 ^^
방사능과 바이러스, 방사능과 면역력 문제뿐만 아니라 매독이나 기타 질병들의 추세와 관련해서 참고해서 봐야 한다는 부분까지

일본 수준의 방사선으로는 사람의 면역력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바이러스 돌연변이는 더더욱. 매독은 일본뿐만 아니라 이미 전세계적으로 환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였구요. 후쿠시마 사고와 관계없이.. 풍진은 예방접종을 맞은 군과 맞지 않은 군의 발병률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럼 끝이에요

풍진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딴소리를 하는데

===
그럼 풍진의 경우는 어떨까? 풍진은 홍역의 일종입니다. 풍진의 경우 예방백신을 두번정도 맞아야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경우는 1994년 이전까지는 중학교 여학생들의 경우에만 예방백신을 맞았습니다. 풍진예방접종이 시작된것도 1970년대부터였고. 시기를 놓친 사람들의 경우도 예방접종의 비율이 높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아기에서 풍진접종이 남녀모두에게 의무적으로 시행된건 199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그래서 2013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한 풍진환자의 80%가 20-40대 남성입니다. ㅋ 결과에는 그에 대한 분명한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굉장히 단순명료한 문제입니다.
====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특별히 20-40대 남성에게만 유독 풍진환자가 많을까? 우연? 성풍속? 풍진은 매독이나 임질같은 성관련 질환이 아닙니다. 홍역의 일종이에요
                         
guns 18-12-02 22:48
   
님의 논리가 상당히 왔다갔다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님의 댓글로 자신을 증명하는 내용을 믿지 못합니다.

님 글이 아닌 정말 정확한 데이터에 의해 왜 일본만 문제가 됬는지 정확한 논문이 아니면
믿지 못하겠습니다.

자신이 말한 내용 조차도 계속 반론을 하니 힘 빠지네요.
자신의 글을 근거로 자신의 논리를 펴다니....

그리고 일본 수준의 방사선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지나가는 정신병자가 웃겠네요.
                         
다잇글힘 18-12-02 23:04
   
논리가 왔다갔다하기는 커녕 계속해서 일관된 논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

왜 풍진환자가 남성이 여성보다 4-5배 많은지 설명 부탁합니다. 그것도 면역력이 약한 유아가 아니라 가장 왕성한 면역력을 보일 20-40대 남성에게서 그렇게 많이 나타나는지?
이건 인도에서 예방접종 안한걸로 설명이 되나요?ㅋㅋ

애초 대조군을 일본인 vs 인도인 이렇게 잡는게 잘못입니다. 대조군은 일본남성 vs 일본여성 , 또는 일본 20-40대 남성 vs 일본 20대 이하 남성, 일본 20-40대 남성 vs 일본 20-40대 여성 이렇게 잡아야 합니다.  일본인과 인도인은 다양한 환경변수가 있기 때문에 단순대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일본남성과 일본여성 또는 일본 젋은이와 유아기 사람들은 거의 동일한 사회적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대조하기가 용이합니다. 그 차이도 확연히 분석해 낼수 잇구요.

댁 주장이 그나마 유의미해지려면 풍진환자가 나이나 성별 또는 예방접종의 유무와 상관없이 전 샘플에 대해서 고르게 나타나야 합니다. 하지만 발병의 편향성이 아주 특이하게 나타납니다. 20-40대 남성이라는... 그리고 그들의 과거 예방접종 사례와 정확히 일치하죠. 그러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

애초 댁이나 다른 사람이나 "답정"상태이기 때문에 답정상태에 부합하는 정보들만 취합하려  하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부분을 포함한 모든 사실관계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만 어떠한 이론이든 주장이든 그와 관련된 반론이나 반박까지 같이 보면서 전체적인 이해를 해야 하는데 거의 일방적인 정보만을 습득하기 때문에 그것이 반박되는것에 두려움도 있고해서 저같이 만만치 않은 논리를 접하는 사람과 상대하다보면 억지논리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평상시 관심의 인내력도 저처럼 오래지못하고 굉장히 즉물적이죠. 그러니 지식의 깊이도 얕고.
samanto.. 18-12-02 21:16
   
이웃 섬나라 농수산물은 한개도 먹으면 안됨
만약 우리랑 입장이 바뀌었다면
난리부르스를 칠 놈들이 방숭이들임을 간과하면 안됨.
     
다잇글힘 18-12-02 21:17
   
뭐 저야 정치적,역사적인 이유로 일본 농수산물을 안먹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이유로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
뭐꼬이떡밥 18-12-02 21:18
   
그러니께 후꾸시마 껀 위험하고  아오야마나 치바꺼는 안전하다 이말이거여유?

풊~!
guns 18-12-02 22:54
   
젠장 더이상 답글을 달수 없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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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풍진환자가 남성이 여성보다 4-5배 많은지 설명 부탁합니다. 그것도 면역력이 약한 유아가 아니라 가장 왕성한 면역력을 보일 20-40대 남성에게서 그렇게 많이 나타나는지?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인이 뭘까요? 혹시 음식을 먹어서 발병한 방사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8-12-02 23:05
   
더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겠네요. 댁 마음속에 존재하는 양보하기 싫은 무언가를 걷어내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
          
guns 18-12-02 23:06
   
그리고 이미 방사능 오염된 국가내에서 대조군이 뭔 소용이 있습니까?

차라리 오염되지 않은 국가와 대조군을 비교해야죠.

소독약이나, 공중 위생도 상관없다라는 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옵니까?

님이 말한 내용을 님이 증명 못하면서 무슨 안전하다고 그럽니까?
               
다잇글힘 18-12-02 23:08
   
대조군이 소용이 없으면 남녀노소 발병편중이 일어나지 않앗겠죠? ^^
어차피 댁도 이 문제에 반박이 힘들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 이게 문제에요. 저랑 이야기하다보면 사람들이 다 댁처럼 변합니다. 인정하기는 싫고 사람의 문제로 돌리거나 아예 엉뚱한 소리를 하죠. ㅋ
                    
guns 18-12-02 23:11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 해 보세요.

인도 -> 풍진 주사 지금도 안 맞는다.
일본 -> 풍진 주사 20~40 대 안 맞았다.

인도 -> 풍진 문제 없다.(일부만 걸림)
일본 -> 풍진 20~40 대 난리남.

자 이건 어떻게 설명 할 겁니까?

개인위생? 공중위셍?

인도 -> 먹을 물도 부족.
일본 -> 거의 매일 목욕.

인간 접촉

인도 -> 씻지도 않고 부대낀다.
일본 -> 위생 관념 철저
                         
다잇글힘 18-12-02 23:14
   
먼저 풍진 20-40대 남성 vs 안풍진 20-40대 여성문제부터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개미의 특정한 질병저항력을 이야기하면서 붉은개미 vs 검정개미 이렇게 비교하는것과 같습니다. 동일한 환경의 붉은개미중 어떤 붉은개미는 더 많이 발병하고 어떤 붉은개미는 덜 발병한다면 그 원인을 붉은개미 vs 검정개미에서 찾아야 할까요? 아니면 붉은개미들간의 특수한 환경에서 찾아야 할까요? ^^


왜 발병환자의 80퍼센트는 20-40대 남성일까요? 왜 여성들에게는 풍진환자가 별로 나타나지 않죠? 위생문제인가요? 남녀간에?? 위생문제에 그렇게 집착하시는데? 남녀간의 위생차이가 심하게 난다는 뜻인지?  면역력 또한 유아들이 성인남성보다 훨씬 약합니다. 하지만 유아들이 아닌 환자 대부분은 성인남성입니다 ㅋ
                         
guns 18-12-02 23:15
   
아니 이미 오염된 것과 아닌 곳을 대조군으로 해야지 오염된 곳에서 대조군을 왜 구합니까?

개미와 인간이 같나요? 인간과 개미가 교미하면 인간개미가 납니까?
                         
다잇글힘 18-12-02 23:19
   
그러니가요. 님 주장이 유의미하려면 같은 집단내에서 발병의 편중성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일본내 풍진환자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전연령대에 남녀 모두에게 고루게 발병이 되었다면 님 주장을 어느정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누가봐도 환자들이 특정한 연령의 그것도 남성에게 대부분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럼 왜 그럴까 봤더니 일본의 과거 예방접종 정책과 정확히 일치하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럼 원인 바로 연결되지 않나요? 님은 왜 그게 바로 연결되지 않죠? 인도때문에? 인도가 특정한 성별과 특정한 연령대의 발병원인을 설명해주나요? ㅋㅋ

님이 인도를 언급한건 위생문제가 아니라는 부분과 방사능에 의한 면역력 양화라는 걸 이야기하기 위함이에요. 하지만 제가 설명했듯이 바이러스 돌연변이는 현재 일본의 오염수준의 수억에서 수백억배 수준의 방사선이어야 가능하고 면역력 자체도 대략 0.5-1시버트로  후쿠시마 지역의 사람들이 평생동안 받게될걸로 예상되는 0.1시버트하고는 거리가 먼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매카니즘 적으로나 실제 나타난 현상으로나 모두 그쪽하고는 관계가 없는게 너무나 명확해요
                         
guns 18-12-02 23:20
   
그러니까 풍진 주사 안맞은 인도 남성 20~40 대는 왜 심각하지 않냐구요!
왜 일본만 난리냐구요!

님 주장이 유의미 하려면 왜 일본만 난리인지, 타국 풍진 주사 안맞은 곳은 왜 발병 안 했는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나한테 묻지 말고요. 난 방사능을 의심하니까 아니라는 증명은 님이 해야 해요.

이건 마치 님이 현대자동차가 급발진을 사고자에게 증명하라는 말입니다.
                         
다잇글힘 18-12-02 23:22
   
인도인들의 풍진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면역이 강하거나 풍진 바이러스에 노출될 환경에 놓이지 않았겠죠. 그거 외에 당신이 더 설명할 이유라도 있나요? 위생? 왜 인도에서는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가 중국처럼 심하지 않은 이유를 님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인도인들이 중국인들보다 위생관념이 더 좋아서? ㅋ 왜 이리 유치한 소리만 계속하시는지? 바이러스 질환은 전부다 위생문제?
미치고 환장하겄넼ㅋ

댁이 위생을 주장하려면 일본의 남녀 또는 나이에 따른 위생차이를 먼저 설명을 해야 합니다. 설명하실수 잇나요?
                         
guns 18-12-02 23:25
   
인도인들의 풍진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면역이 강하거나 풍진 바이러스에 노출될 환경에 놓이지 않았겠죠. 그거 외에 당신이 더 설명할 이유라도 있나요? 위생? 왜 인도에서는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가 중국처럼 심하지 않은 이유를 님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인도인들이 중국인들보다 위생관념이 더 좋아서?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내용이 어느 논문에 실려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도인이 바이러스로 부터 강한 인자를 갖고 있는지....

그래야 님이 하는 주장이 완벽해 집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님 주장 또한 헛소리 입니다.

전 분명 인도도 풍진 예방 주사를 맞지 않는다는 근거를 제시 했습니다.

님이 일본남성 20~40 대가 풍진 주사를 안 맞았다는 근거를 제시하여 발병이유라 했으나,

나는 인도는, 특히나 남 여 차이 없이 맞지 않았음에도 일본만 난리 난 상황을 설명하여 비교 했습니다.
                         
다잇글힘 18-12-02 23:28
   
댁 주장 즉 인도가 일본에 비해 위생환경이 안좋으므로 인도에서도 똑같이 풍진이 발생해야 한다라는걸 이야기하는 것이 논문에 실려 있는지 저한테 소개시킬 수 있겠습니까? 애초 본인 의 주장자체가 어떠한지부터 파악을 하셔야죠.

메르스 발병원인과 관련해서 국내에서 왜 그리 심하게 양상이 나타났는지도 엄밀하게 증명하는 과정은 그리 단순한게 아니에요. 하지만 대략적으로 추정을 할수는 있습니다. 그러한 추정을 한게 예전에 사이언스 실렸던 얘기입니다. 제가 위에서 이야기한 한국만의 독특한 입원환경이나 진료환경... 그건 사이언스에 실리나 국내언론에서 다른 전문가들의 입을 빌어 보도하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마찬가지에요. 일본에서 풍진환자가 예방접종 환자군과 정확히 일치하는것 그것도 2013년의 경우느 최근의 2018년의 경우를 엄밀하게 분석하려면 일정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추정이 가능한거에요. 님이 인도의 경우를 주장하는건 방사능이 원인이다라는걸 이야기하려는 거지만 바이러스나 세균들은 방사선저항성이 강한 생물종이라서 방사선에 의해 돌연변이가 잘 안일어납니다. 방사선에 의한 인간의 면역력 약화 부분도 어느정도에서 문제가 생기는지  다 찾아보면 나오는거고
                         
guns 18-12-02 23:29
   
메르스 개소리는 빼고 말하죠.

님도 인정한 닭그네 ㅂ신짓이니

그러니 인도인이 일본인 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다르다는 근거를 논문, 혹은 납득 할만한, 님이 좋아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혹 인도인이 깨끗하고 위생적이여서, 공중 위생이 잘 되어 있다 손 쳐도 일본인이 더 난리난 과학적 근거도 포함하여 설명 해 주세요.

님 좋아하는 과학 적 근거로 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18-12-02 23:33
   
메르스 개소리가 아니라 박근혜와 관계없이 울나라의 환자들을 입원환경과 진료문화에서 비롯된 부분이 커요. 입원환자들을 의료인이 아닌 가족들이 돌보고 그러한 가족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부분이 있고 환자들이 이병원 갔다가 안나으면 다른 병원으로 가고 여러군데서 진료를 받은것이 여러 병원에서 메르스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박근혜 문제와 관련해서는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못한거지 원래 문제가 되는건 진료와 입원환경 문제때문이었습니다.

그럼 그걸 중국인이 인도인보다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에 약한 이유와 연관해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건 제가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추론으로서 이야기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인도인들이 일본인들보다 풍진이 더 강하다라는걸 증명하는 논문은 아마 찾아봐도 없을것입니다. 그런건 논문으로 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질환은 공중보건과는 상대적으로 관련성이 적습니다. 툭히나 공기중이나 비말형태로 전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 뉴욕에서 기침을 하는것과 인도 뉴델리에서 기침을 하는것이 다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기침을 해도 사람에 따라 감염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잇는거고.
                         
guns 18-12-02 23:38
   
메르스 개소리로 넘길 생각하지 마세요.
닭년 ㅂ신짓 상관 없습니다.
메르스 예방 접종은 예상치 못한 것입니다.
풍진은 홍역과 더불어 인류가 퇴치를 위해 전 세계에서 시행한 의료 행위입니다.

제 논조는 풍진 매독입니다.

님이 자꾸 논조를 흐리는데, 전 분명 일본 발병한 매독과 풍진 이야기 입니다.
그 중에서 일단 풍지 부터 잡고 넘어 갑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방접종 안한다고 풍진이 다 걸리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왜 이리 단순한걸 어렵게 생각하시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일본 20~40 대만 난리났죠? 안 맞아도 난리 안나는데?

지금 부터 님 댓글 하나하나 까 발리겠습니다.
님 논리가 얼마나 과학을 근거로 하는지.
                         
다잇글힘 18-12-02 23:43
   
어떠한 결과의 원인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박근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박근혜가 책임질 부분이고 울나라의 의료문화와 관련해서 문제가 된 부분은 그 부분과 관련해서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하나로 귀결시키는건 어떠한 결론을 위한 강박이지 실제와는 거리가 멉니다. 메르스 사태의 원인과 관련된 문서를 찾아보시면 다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건 워낙 큰 이벤트였는지라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굳이 찾을 필요도 없는 것이구요. 정확히 그때 한국에 살아서 수많은 언론보도를 접해봤다면...


매독은 위에 제가 이미 그 이유를 찾아다 드렸습니다.

일본의 매독환자가 늘어난 이유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835073

항생제 내성 강해지는 성병…WHO "역학조사 강화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160830195500088

도대체 몇번을 보여줘야 이해하는 척이라도 하실런지? 왜 계속해서 모른척을 하시나요?

풍진도 이미 설명을 해드렸어요. 20-40대 남성에게만 나타난다는 것과 그들이 예방접종을 안한세대라는 것이 정확히 일치한다고...

만약 인도에 그렇게 관심이 많다면 다른 원인을 인도에서 찾아야지 일본에 다른 문제가 있다고 분석하는건 올바른 방향이 아닙니다. 왜 올바르지 않은지는 환자들의 분포를 통해 이미 설명을 드렸구요
                         
guns 18-12-02 23:4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방접종 안한다고 풍진이 다 걸리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왜 이리 단순한걸 어렵게 생각하시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일본 20~40 대만 난리났죠? 안 맞아도 난리 안나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 해 보세요.

인도 -> 풍진 주사 지금도 안 맞는다.
일본 -> 풍진 주사 20~40 대 안 맞았다.

인도 -> 풍진 문제 없다.(일부만 걸림)
일본 -> 풍진 20~40 대 난리남.

자 이건 어떻게 설명 할 겁니까?

개인위생? 공중위생?

인도 -> 먹을 물도 부족.
일본 -> 거의 매일 목욕.

인간 접촉

인도 -> 씻지도 않고 부대낀다.
일본 -> 위생 관념 철저

알기 쉽게 설명 했습니다. 답 해 보시죠.

지금 부터 님 댓글 하나하나 까 발리겠습니다.
님 논리가 얼마나 과학을 근거로 하는지.
                         
다잇글힘 18-12-02 23:47
   
그러니까

일본 20-40대 남성과 그밖의 다른 대조군의 차이는 뭐냐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댁의 인도와 일본의 차이는 두나라간의 여러가지 변인들이 존재한다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건 실제 증명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고 관련 논문도 찾을수 없을 것이라고...

저는 댁의 질문에 답을 드렸습니다. 그럼 제 질문에 답을 할 차례라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일본 20-40대 남성에게 나타나는 특징이 뭐죠?

^^

일본인과 인도인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건 힘듭니다. 하지만 일본 20-40대 남성과 일본의 다른 성별과 나이대와는 비교하기 쉬워요.
                         
guns 18-12-02 23:49
   
전 분명 답 해 드렸습니다.

"방사능"!!!

님이 아니라는 증거로 제 질문에 답할 차례입니다.

님이 풍진에 대해 단 댓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방접종 안한다고 풍진이 다 걸리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왜 이리 단순한걸 어렵게 생각하시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일본 20~40 대만 난리났죠? 안 맞아도 난리 안나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 해 보세요.

인도 -> 풍진 주사 지금도 안 맞는다.
일본 -> 풍진 주사 20~40 대 안 맞았다.

인도 -> 풍진 문제 없다.(일부만 걸림)
일본 -> 풍진 20~40 대 난리남.

자 이건 어떻게 설명 할 겁니까?

개인위생? 공중위생?

인도 -> 먹을 물도 부족.
일본 -> 거의 매일 목욕.

인간 접촉

인도 -> 씻지도 않고 부대낀다.
일본 -> 위생 관념 철저

알기 쉽게 설명 했습니다. 답 해 보시죠.


왜 오염군 내에서 비교를 합니까? 비 오염과 오염군 내를 대조군으로 비교해야죠.
                         
다잇글힘 18-12-02 23:56
   


참고로 여기서 measle은 홍역, rubella는 풍진입니다.
2010년 자료구요 ㅋㅋ
                         
guns 18-12-02 23:58
   
알수 없는 그런 그림 말고 정확한 현재 일본의 발생 수치와 인도, 혹은 타국 발생 수치를
과학적으로 해석한 근거자료를 보여 주세요.
님이 좋아하는 과학적 근거 자료로요.

단순 표시 된 것으로 뭘 알수 있습니까?

신석기 표시도 전 세계에 걸쳐 있고 글로벌 기업 본사도 전 세계에 걸쳐 있습니다.
정확한 발병 수치를 알려 주세요.

일본만 난리가 아니라는 정확한 근거요.
                         
다잇글힘 18-12-03 00:00
   
https://www.cdc.gov/mmwr/preview/mmwrhtml/mm6038a4.htm

cdc 자료입니다. cdc가 뭐하는 곳인지는 댁이 한번 알아보세요 ㅋㅋ
                         
다잇글힘 18-12-03 00:08
   
Measles & rubella outbreaks in Maharashtra State, India.
https://www.ncbi.nlm.nih.gov/pubmed/27121521

Epidemiological study of rubella outbreaks in Rajasthan, India
http://www.ijcmph.com/index.php/ijcmph/article/view/1418

Why India needs the rubella vaccine?
https://www.thehindu.com/sci-tech/health/india-needs-the-rubella-vaccine/article17369830.ece

이거말고 더 찾아드릴까요? 검색되는거의 일부만 일단 올려드린건데? ㅋㅋ


인도 하나로 잘도 재잘재잘 거리시더니 보여주니 조용해지시네... 열심히 반박자료들을 검색하고 있겠지만 ㅋㅋ
                         
다잇글힘 18-12-03 00:19
   
Why India needs the rubella vaccine?
https://www.thehindu.com/sci-tech/health/india-needs-the-rubella-vaccine/article17369830.ece

Of the 1,10,000 children born with CRS every year globally, an estimated 40,000 cases occur in India alone.

매년 전 세계적으로 CRS로 태어난 110,000명의 어린이들 중 약 40,000명이 인도에서만 태어나고 있다.

ㅋㅋㅋㅋ
                         
guns 18-12-03 00:19
   
님 링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5 년 인도에서 5 세 미만의 어린이에서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9 만 명으로 추산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이건 인도의 홍역과 수두를 포함한 수치이고 이 수치가 갑자기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자료로 부탁 드립니다.
최소 2016년, 최도 2017년 또는 원전 사고 이전과 이후 것으로 부탁 드립니다.
갑자기 인도도 일본 만큼 크게 증가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일본은 2013년 이후 감소하다 갑자기 증가 추세입니다.

풍진이 갑자기 일본에서 증가 한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 해 주세요.
그 근거가 20~40 대 라는 것은 원전 사고 이전 세대도 이미 그 이전 부터 발병 했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갑자기 유행하게 된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정확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18-12-03 00:19
   
Why India needs the rubella vaccine?
https://www.thehindu.com/sci-tech/health/india-needs-the-rubella-vaccine/article17369830.ece

Of the 1,10,000 children born with CRS every year globally, an estimated 40,000 cases occur in India alone.

매년 전 세계적으로 Congenital rubella syndrome (CRS)로 태어난 110,000명의 어린이들 중 약 40,000명이 인도에서만 태어나고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의 풍진발병은 5년주기를 따른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일본의 풍진 유행 Nationwide Rubella Epidemic in Japan, 2013
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88/21188_view.html

2000년대 초반까지 풍진은 일본에서 풍토병이었고, 약 5년 주기로 유행하였으며, 계절적으로 봄과 여름철에 증가하였다. 풍진 사례 보고 건은 2010년까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2011년에 직장 성인 남자에서 몇 번의 유행이 보고되었다. 2012년에는 2,392건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 증가는 2013년까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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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엎질러진물은 주워담기가 힘들긴 하죠 ^^
백테클퇴장 18-12-02 23:31
   
쓸데없는 논쟁임

발병원인이 문제가 아니라

과연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 제품을 통제할 능력, 의도가 의심되는 것임.

풍진과 매독이 방사능과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저 지도 하나가지고 딱 저렇다라고 말할수도 없는게

물질의 이동을 부정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인위적 통제 의지도 없어 보인다는 것임.

게다가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너무 나이브한 관점을 가진다는 것도 큰문제임.

그렇다고 여행가서 난 먹겠다 한다면 말리진 않음.
     
다잇글힘 18-12-02 23:35
   
"후쿠시마 수산물 안전" 일본 손 들어준 IAEA
https://news.joins.com/article/13315224

FAO chief pitches safety of Fukushima foods in tasting event
http://www.fao.org/director-general/newsroom/in-the-media/detail/en/c/887811/
          
thenetcom 18-12-02 23:53
   
IAEA가 무슨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증거가 되나요. FAO도 마찬가지고 제한적이고 부분적 테스트 결과일 뿐이죠. 방사능 오염 문제가 있다는게 증명도 안되지만 그 반대도 안되는건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피폭 부작용일 수도 있다는 사례들은 슬슬 나오고 있구요.
               
다잇글힘 18-12-03 00:05
   
거기 말고 더 안전하다는 근거를 댈 수 잇는곳을 이야기해 주실수 있으면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UNSEAR이나 WHO, ICRP라고 별반 다르지 않아요. 환경단체들이 이야기하는건 엄밀하게는 공식적인게 아니에요. 거긴 거기 성격에 맞는 정보들만으로 대중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검증안된것이 많습니다.

제한적이고 부분적인 테스트의 결과가 아니라 이것도 품목별로 다릅니다. 일본이 한국에게 WTO에 제소한것도 한국이 수입금지품목으로 정한 모든 품목에 대해서 전부다 한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작물이냐에 따라 어떠한 수산물이냐에 따라 방사선 오염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피폭 부작용에 대한 사례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되는건 없습니다. 가장 민감한 증상이 갑상선암하고 혈액암과 같은 부분인데 그건 방사선 오염이 아닌 상황에서도 발병증가 원인이 존재하기도 하고 중복검진과 같은 통계적인 오류가 있어서 다 반박이 된 문제입니다. 국제기관에서..

https://www.who.int/ionizing_radiation/a_e/fukushima/faqs-fukushima/en/

그런 부분들을 언론들이 잘 얘기를 안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뿐이에요.
                    
thenetcom 18-12-03 00:16
   
의견을 제시한거지 과학적 증명을 한게 아니죠. 그리고  권위가 있다는거와 실제 증명이 가능한게 뭔 상관이 있나요. 어차피 현시점에서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한데.. WTO는 지금 제 할 일도 못하고 돈만 쓰는 기구인데 뭘 평가하나요. 지들 앞가림도 못하는 기구인데.. WTO 판결 따를 의무도 없어요.
                         
다잇글힘 18-12-03 00:28
   
전문가들의 발언은 그냥 얘기가 그 자체로 신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댁이 의사한테 진찰을 받으면서 주사를 맞고 약물을 타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댁이 정말로 그 주사를 맞고 그 약물을 먹어야 하는지를 꼭 논문으로 제시해서 댁이나 다른 사람한테 증명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WTO는 제 할일을 못하고 돈만 쓰는 기구와는 상관없이 국제적으로는 그게 효력이 있습니다. 울나라에서 아무리 위험하다 몸에 안좋다해도 그게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때쓰기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죠. WTO라는것이 바로 그런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예전 광우병 문제도 그렇고 어느 한나라가 일방적으로 안전하다 안전하지 않다 주장하는건 설득력을 얻기 힘듭니다.

어차피 WHO나 UNSCEAR와 같은 국제적인 기관에서 어느정도 결론을 내고 있기 때문에 버티기 힘들어요. 도쿄에서 올림픽을 유치한것도 사람들은 일본의 로비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물론 로비를 하긴 했을겁니다. 하지만 방사능 문제는 로비로 해결된게 아니라 이미 국제적인 기관에서 관련 보고서들이 다 나와 잇습니다. 이 역시 국내 언론사에서는 거의 보도를 안하죠.

제가 국내언론을 안믿게 된 이유중의 하나도 이 방사선문제와 관련된 부분이 일정정도 역할을 했어요. 영미권 문서들 좀 관심을 가지고 찾으면 다 나오는 얘기들입니다.
                         
thenetcom 18-12-03 00:33
   
가장 많은 오류가 많은거 역시 전문가들 발언입니다. 님은 안전하지 않다는게 과학적 증명이 안된다면서 왜 안전하다는거 역시 과학적 증명이 안된다는걸 인정 안하는지요? 그래서 수많은 나라들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금수하고 있는거죠.
                         
다잇글힘 18-12-03 00:35
   
문제는 비전문가가 더 오류를 많이 범한다는거죠. 비전문가가 전문가보다 더 나은 근거와 이론을 제시하면 전문가들도 조용히 하고 있겠죠. 하지만 그럴만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 발병률 증가? 그건 다 반박이 되고 있는것들입니다. 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에요. 무슨 원자력 관련학문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오류를 범하고 전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거짓도 서슴치 않는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사람들도 일반 과학자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과학적인 부분은 운영적인 부분이나 사고의 뒷처리 부분하고는 별개의 영역이에요. 자신들을 이익을 위해 수치를 바꾸고 진실을 바꾸지 않아요. 이게 환경론자들이 가지고 있는 제가 봤을때 가장 문제가 많은 시선입니다.
                         
thenetcom 18-12-03 00:44
   
님아 그러지 말고 안전하다는 과학적 증거를 내보여 주세요. 일본에 어마어마한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고 수많은 연구자들이 연구하는데도 과학적 증거를 내놓지 못하잖아요. 왜 그 반대는 과학적 증거를 내놔야 하나요? 확실하지 않으면 금수하는게 맞는거지. 의학역사에서도 전문가들 말 믿고 안전하다고 여기다 나중에 문제가 되거나 아님 그 반대로 안전하다고 바뀐 사례는 수도 없이 많아요.
                         
다잇글힘 18-12-03 00:57
   
근거는 방사선학에 대해 공부하시면 됩니다. 양자역학에 대해서 니가 지금 설명해봐라라고 이야기하는것과 같아요. 안전한걸 니가 증멸해라라는건 이건 어느정도의 체계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혹 이쪽에 관심이 많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에서 운영하는 위키인데 좋은 내용들이 만힝 나옵니다. 특별히 후쿠시마 문제와 관련한 문서부분을 링크해드릴께요. 이거 말고도 그안에 찾아보면 많은 얘기들이 나옵니다.

UNSCEAR 2013 요약
https://atomic.snu.ac.kr/index.php/UNSCEAR_2013_%EC%9A%94%EC%95%BD

특히 아랫쪽 항목에 건강에 관련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먼저 건너뛰고 싶으면 그쪽을 보시구요.
                         
thenetcom 18-12-03 01:06
   
또 엉뚱한 소리.. 그참 궤변에 타고난 사람이시네.. 안전하다 그렇지 않다를 증명할 수 없는 문제.. 즉 증명이 불가능한거지 뭔 체계적 지식이 필요해요.
                         
다잇글힘 18-12-03 01:28
   
증명이 불가능한게 아니라 댁들이 받아들이지 않는거에요. 이미 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결론을 내고 잇는걸... 의사말 듣고 싶지않으면 그냥 의사말 듣지 않으면 되는거지만 그렇다고 댁이 의사수준이 되는것도아니고 의사말이 틀린게 되는게 아니에요. 더군다나 돌팔이 의사도 아니고 최고전문가들로 보여진 의사들이 결론을 낸 것인데

방사선이 얼마만큼 나오는지도 다 공개되어 있고 얼마나 방사선을 쬐었을때 문제가 되는지도 왠만한 정보는 다 나와있습니다. 물론 애매한 영역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영역은 어차피 일반인들이 다른 요인으로 암에 걸리는 부분과 비슷한 수준이 되어서 의미가 없는 영역입니다.
                         
thenetcom 18-12-03 01:32
   
증명이 이뤄진적이 없는데 뭘 받아들이고 마시고가 있어요. 님 병원 좀 가보셈.. 정말 좀 이상하심..
                         
다잇글힘 18-12-03 01:42
   
증명이 이뤄진적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댁한테 일일히 꼬꼬마애들마냥 설명하기 귀찮습니다. 믿지 않으실려면 믿지 않으시면 됩니다. 단 댁의 머리속세상과 달리 실제 전문가 커뮤니티에선 어느정도 결론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에 링크한 거기 문서만 보더라도 왠만한 얘기들은 다나옵니다. 일본이 괜히 wto에 제소해서 현재까지 승소를 한게 아니에요. 걔네들도 과학적으론 다 자신이 있기 때문에 달라붙은겁니다. 제가 실제봐도 그렇고...아무리 머리속에 얼굴박고 인정안하려고 하더라도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통용되지 않아요.
                         
thenetcom 18-12-03 02:01
   
빨리 병원이나 가보세요. ㅎㅎ 정말 진심으로 걱정되서 말씀드립니다.
버벅이010 18-12-02 23:34
   
후쿠시마산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긴글 ㅅㄱ요.
guns 18-12-03 00:24
   
     
다잇글힘 18-12-03 00:31
   
Why India needs the rubella vaccine?
https://www.thehindu.com/sci-tech/health/india-needs-the-rubella-vaccine/article17369830.ece

Of the 1,10,000 children born with CRS every year globally, an estimated 40,000 cases occur in India alone.

매년 전 세계적으로 Congenital rubella syndrome (CRS)로 태어난 110,000명의 어린이들 중 약 40,000명이 인도에서만 태어나고 있다.

==========

자 이거 설명끝났나요? 인도 인도 인도 하시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먼저...

ㅋㅋㅋㅋㅋ

댁은 보면 계속해서 제가 이야기하는 부분은 계속 도망다니시고 자 이거 설명해주세요만 반복하시던데?

ㅋㅋㅋㅋㅋ
          
guns 18-12-03 00:34
   
흥미로운 기록도 있습니다.


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88/21188_view.html

 2000년대 초반까지 풍진은 일본에서 풍토병이었고, 약 5년 주기로 유행하였으며, 계절적으로 봄과 여름철에 증가하였다. 풍진 사례 보고 건은 2010년까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2011년에 직장 성인 남자에서 몇 번의 유행이 보고되었다. 2012년에는 2,392건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 증가는 2013년까지 지속되고 있다(Figure 1).

  2013년 현재까지(1.1.-5.1.) 총 5,442건의 풍진 사례가 보고되었다(Table). 이 사례들 중 3,936건(72.3%)은 실험실적으로 확진된 경우였다. 지역적 분포는 관동지역(도쿄와 그 현을 둘러싼 일본의 동부지역)에서 보고된 사례의 60%이상이 발생하였다. 최근 몇 주 사이에 유행은 관동지역에서 일본의 다른 지역(오사카, 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으로 확산되었다.



방사능과 관련 없다고 보시나요?
               
다잇글힘 18-12-03 00:36
   
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간의 수백배에서 수천배에 이르는 방사선 저항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생체구조가 단순할수록 크기가 작을수록 방사선저항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인체의 면역력이 문제가 되는 수준은 대략 0.5-1시버트 정도되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쿠시마 주민이 평생 피폭당해도 0.1시버트 정도에 불과합니다.

더 어떤 설명을 해드릴까요?

^^
                    
guns 18-12-03 00:38
   
바이러스는 그럴지언정 인간의 면역체계는 아닙니다.

후쿠시마 쌀이 1000 시버트 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걸 다른 지역 쌀과 섞어 희석해서 식당에서 판다고요.
이건 문제 없다고 보는 거군요?
                         
다잇글힘 18-12-03 00:39
   
1000시버트는 1킬로시버트로 후쿠시마 원전의 격납용기 안 수준입니다. 그 정도는 즉사수준입니다 ㅋㅋㅋ

참고로 이 1000시버트정도가 바이러스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위한 실험에 쓰이는 수준의 강도입니다. 인체의 경우 2시버트 수준에서 사망하기 시작해서 7시버트정도 쐬면 전부 사망합니다.
                         
guns 18-12-03 00:42
   
자 방사능 누출 후 풍진이 5년 주기를 넘어 일시적으로 대 유행 한 것은 뭐라 하실 건가요?
그 자료는 우리나라 질병 관리본부 자료입니다.

5년 주기를 넘어선 자료입니다. 뭐라 하실 건가요?
                         
다잇글힘 18-12-03 00:43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 ^^

메르스 사태와  박근혜의 집권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다만 둘이 시기적으로 일치했던것 뿐이죠. 조류독감이나 신종플루가 노무현이나 이명박 집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약간 다른 얘기지만

일식현상때 달과 태양의 시지름이 같아서 달이 정확히 태양을 가리죠? 그게 우연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합니까? 뭔가 거기에 거창한 게 숨어져잇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냥 우연입니다. 마찬가지에요.

자 인도 문제는 이제 접으셨나요?  ^^
                         
guns 18-12-03 00:46
   
정권 물타기 하지 마세요.

5년 주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냥 되더니

7년이 넘어 지금도 급증하니 따소리 하시네요.
                         
다잇글힘 18-12-03 00:49
   
정권 물타기가 아니라 한국에서의 보수성향의 사람이 아닙니다. 제 지금껏 자한당이나 그쪽 진영의 사람에 대해 표를 던져준적이 없어요. 거기에 왜 물을 탑니가? 정치적 성향이 완전히 다른데?

ㅋㅋ

어떠한 문제를 볼때는 진실을 제대로 구분해서 보라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누군가를 싫어하고 무능하더라도...
                         
다잇글힘 18-12-03 00:50
   
http://www.cdc.go.kr/CDC/cms/content/mobile/88/21188_view.html

질병관리본부 문서에 버젓이 나와있는 내용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실거면 비아냥 거리시기 바랍니다. 뭐 어쩌것어요 ㅋㅋ
                         
guns 18-12-03 00:51
   
그딴 소리 하지 말고 갑작스레 증가한 이유를 설명하라고요.
5년 마다 늘었다 줄었다 한다면서요!

거기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0년대 초반까지 풍진은 일본에서 풍토병이었고, 약 5년 주기로 유행하였으며, 계절적으로 봄과 여름철에 증가하였다. 풍진 사례 보고 건은 2010년까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2011년에 직장 성인 남자에서 몇 번의 유행이 보고되었다. 2012년에는 2,392건으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 증가는 2013년까지 지속되고 있다(Figure 1).

  2013년 현재까지(1.1.-5.1.) 총 5,442건의 풍진 사례가 보고되었다(Table). 이 사례들 중 3,936건(72.3%)은 실험실적으로 확진된 경우였다. 지역적 분포는 관동지역(도쿄와 그 현을 둘러싼 일본의 동부지역)에서 보고된 사례의 60%이상이 발생하였다. 최근 몇 주 사이에 유행은 관동지역에서 일본의 다른 지역(오사카, 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으로 확산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왜 그 사이클을 넘어선 겁니까?
                         
다잇글힘 18-12-03 00:52
   
예를들어 조선시대 어떠한 전염병이 돈다고 해봅시다. 그 전염병이 그래 방사선 때문에 갑자기 돌기 시작한걸까요? 어떠한 외계인이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을 가지고 시간여행을 통해 조선시대 특정한 시점으로 가져가서 거기서 뿌려댄건가요? ㅋㅋㅋㅋ

어떠한 돌발적인 전염병의 창궐은 수많은 원인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연히 풍진의 경우는 거기에 맞아떨어진거에요. 특별히 2011년에 일본에서 돌기 시작한 모든 전염병은 전부다 방사선 때문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근거는 뭔가요? 후쿠시마 사고가 없었다면 2011년에는 전혀 그런 전염병이 안돌았을거라 생각하시나요? 2011년은 일본에선 전염병이 창궐하지 않도록 약속된 해라도 되는지? ㅋㅋㅋ
                         
guns 18-12-03 00:55
   
예는 들지 말고 5년 주기를 넘어 방사능 사고 시점 이후 급격히 증가 한 이유를 설명하라고요.
님이 예로 든다면 나도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방사능 때문에 매독, 풍진, 정신병자 왕창 늘었다" 라고요.
누군 예를 들 줄 몰라 예를 안든 줄 압니까?
님 좋아하는 과학적 근거를 대세요. 예를 들지 말고요!
                         
다잇글힘 18-12-03 00:58
   
그걸 왜 설명해야하죠?

특별히 2011년이 아니고 2012년, 2012년이 아니고 2013년 이유가 있어야 하는지?
주기라는건 평균적인거지. 정확히 5년 딱딱딱 이게 아닙니다. 또한 정도라는것도 늘어날수도 있고 줄어들수도 있고 그런거에요.

방사선이 바이러스나 세균의 돌연변이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거라면 뭐 그럴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가 이야기했듯이 두 생물군은 방사선저항성이 인간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큰 생물군입니다.
                         
guns 18-12-03 01:00
   
난 그렇게 "방사능 때문이다" 라고 생각해서 나름 설명 했으나
님은 이게 과학적으로 아니라면서요?

그럼 그 근거를 설명 해 주셔야죠. ㅋㅋㅋㅋㅋㅋ 으로 비아냥 되지 말고!
님 과학적인거 무척 좋아하는지 말끝 마다 과학적 근거라며 제시 했쟌습니까?

그럼 5년 주기라는 말이 왜 생깁까?
우리나라 5일장 도 5~7일 장이라고 하지
                         
다잇글힘 18-12-03 01:02
   
근거는 이미 설명했습니다.
                         
guns 18-12-03 01:05
   
그 근거가 자기 글 아닙니까!

님 좋아하는 과학적 논문, 근거, 이론을 제시하시라구요.

어디서 돌아다니는 이상한 그림이나 알수없는 사이이 정보 말고요.

감기도 최소 잠복일이 7~15일 입니다.


그리고 말이죠 님이 간과한게
님이 말했듯 세균의 방사능 저항성은 강하지만 인간의 면역체계는 그보다 못하고 약합니다.
바로 병에 걸리는게 아니라 약화되어 잠복하다 발병합니다.

이 기간 없이 바로 병에 걸린다면 에이즈 걸린 즉시 사망합니다.
감기 걸린 즉시 기침하고 쓰러집니다.

기간이 다르다? 잠복기를 생각하세요.

"잠복기" 라는 단어는 의학적으로 증명 된 것입니다. 과학적인 겁니다.
                         
다잇글힘 18-12-03 01:09
   
일단 전문가들이 뭔 소리를 하는지 한번 봐보시기 바라고

https://www.kaeri.re.kr/board/menu1/view.ht?keyCode=5&start=1300&sk=&sf=0&search_category=&article_seq=1152&article_upSeq=1147

(참고로 여기서 kgy라는건 사실상 ksv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체영향이나 방사선의 종류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하는게 sv니까요)

이건 Food irradiation techonology라는 책으로 어느정도 조사했을때 바이러스나 세균이 어느정도 생존하는가를 보여주는 내용이 나옵니다.  ^^
https://books.google.co.kr/books?id=sgVEDwAAQBAJ&pg=PA188&lpg=PA188&dq=virus+radioresistance+kgy&source=bl&ots=jTpD6AC3hd&sig=YJ-8VMrxZohO4npx3I9dz79gM0k&hl=ko&sa=X&ved=2ahUKEwi7tfSa4fLeAhXGfLwKHc0nAEEQ6AEwAnoECAgQAQ#v=onepage&q=virus%20radioresistance%20kgy&f=false

이건 구글북이라 안보이실수도 있을겁니다. 위아래로 여러번 스크롤을 해보세요.

댁은 아마

why why why why 하면서 저 사람이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나 그런식으로 계속갈겁니다. 어느정도 설명이 힘들거나 근거를 이야기할 수 없을때 댁의 본색을 그때 드러내겠죠 ㅋㅋ
                         
guns 18-12-03 01:14
   
님 글이 자꾸 모순이 되는 데요.

제가 바이러스가 방사능으로 변형, 강화 되었다고 했나요?
님이 말했듯 방사능으로 인간이 취약해서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병에 쉽게 걸리는 겁니다.

바이러스가 변형 되는 건 후쿠시마 인근이나 발생 할 법한 이야기고 타 지역에선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님이 스스로 모순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우선 5년 주기를 벗어난 풍진에 대해 과학적 이론을 대 보세요.
                         
다잇글힘 18-12-03 01:15
   
급성방사선 증후군
https://ko.wikipedia.org/wiki/%EA%B8%89%EC%84%B1%EB%B0%A9%EC%82%AC%EC%84%A0%EC%A6%9D%ED%9B%84%EA%B5%B0

그러니 우선 5년 주기를 벗어난 풍진에 대해 과학적 이론을 대 보세요.
=======
그러니까 특별히 2011년 이후에 풍진발병이 안 일어나야하는 이유를 한번  대보세요 ^^
제가 2011년 이후에 안일어날 일인데 왜 일어났느냐고 증명해야 하는 이유가 뭐죠? ㅋㅋ
갑자기 2015년에 메르스 사태가 일어난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왜 2016년도도 아니고 2011년도 아니고 2009년도 아니고 왜 2015년이죠?

댁은 지금 왜 지구가 1au라는 태양으로부터 거리에 존재하는지 물어보는것과 같습니다. 1au라는 위치는 지구가 생명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게 만든 거리라는 것을 설명하는데는 의미가 있어도 왜 하필 1au에 지구가 놓여있을까라는걸 이야기하는 것과 하등의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건 우연이에요.
                         
guns 18-12-03 01:17
   
님이 5년 주기로 늘어 나고 줄어드는 거라며 자랑스럽게 퍼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비아냥 댔쟌습니까.

근데 5년 주기를 넘어선거 아닙니까?

그 넘어서서 늘어난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시라고요.

난 분명 자료를 근거로 5년 주기를 넘어 늘어 난 자료를 보여드렸습니다.
                         
다잇글힘 18-12-03 01:20
   
네 평균적으로 5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000년대까지
뭐 잘못된거라도 있는지?

과학적으로는 그냥 우연이에요 ^^
님이 5년주기를 넘어 그러한 자료가 나타났다고 내놓은건 그냥 그런거지 거기에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다시 우연히 발병강도가 높아졌거나 그런거겠죠. 더 어떠한 설명이 필요하죠? 방사선? 웃기는 소리 계속 그만하시고 이미 다 설명을 한거니까
                         
guns 18-12-03 01:21
   
그럼 자랑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 대며 비아냥 댄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그 오차의 원인이 뭔가요?

과학적 토론중인 상대를 ㅋㅋㅋㅋ 로 비아냥 했다는 것은 상당한 근거가 있고 자존심이 있었다는 거 아닌가요?

난 방사능 외에는 생각 할 수 없으니 그 근거를 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연이란 것이 과학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아시죠?
                         
다잇글힘 18-12-03 01:25
   
성홍열 2010년에 비해 100배 증가…영유아 주의(2017년 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170524000894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웹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06건이던 성홍열은 지난해 1만1911건으로 약 100배 이상 폭증했다. 올해의 경우 5월 16일 기준으로 9179건이 발병해 지난해 발생수의 77%에 달했다. "

한번 봐보시길.. 참고로 성홍열도 풍진처럼 홍역계열 질환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뭔가요? 방사선?

ㅋㅋ

이런게 우연이라는거에요. 오케이?
                         
guns 18-12-03 01:27
   
전 홍역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성호열인지 뭔지 전 그것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수두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껏 풍진으로 이만 큼 이야기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라는 비아냥 들어가며!

다시 한번 과학적으로 우연이 아님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은 우연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철저한 이론과 수학으로 이루어 집니다.

님이 최초에 과학적으로 모른다고 몰아 붙였기에 저도 과학을 알고 싶어 과학적 설명을 요구합니다.
일본에서 왜 5년 풍토병이 갑자기 깨지게 되었는지
                         
다잇글힘 18-12-03 01:30
   
특별히 홍역과 수두나 성홍열과 풍진이 다른 부분이 뭔지를 설명을 해주셔야?

ㅋㅋ

성홍열이 100배가 늘어난 이유가 뭐죠?

ㅋㅋ

풍진이 이해가 안되면 성홍열을 생각해보세요. 둘이 어떻게 차이가 난다면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하시고


==========

인도 vs 일본 가지고 뻘소리하다 안되니 왜 5년주기를 벗어냤냐 이거가지고 물고늘어지시네 ㅋㅋ
낸들 그걸 어찡알아요? 성홍열이 100배 2010년보다 늘어난 이유를 낸들 압니까? 그건 의사들도 보건관련 연구자들도 모르는 겁니다. 왜 특별히 100배고 왜 특별히 2017년인지는 ㅋㅋ
                         
guns 18-12-03 01:32
   
실망입니다.

과학에 대해 모른다며 깔보는 분이

이제 토론에서 밀리니 엉뚱한 화두를 내놓고 있는데,

제가 요구한 내용에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로 타인을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비아냥만 거리며 토론을 무시하려하고 깔보는 님 같은 사람이 참 안타깝군요.
                         
다잇글힘 18-12-03 01:33
   
성홍열에 대해서 답을 해주세요 그럼..
실망은 오히려 제가 하고 있어요. 이런 수준낮은 억지부리기에
내년에 일본에 또 어떠한 질병이 갑자기 또 발생증가하면 그것도 방사선 탓 할건가요?
그럼 왜 올해는 조용한답디까? ㅋㅋ
애초 전문가들도 모르는 답을 댁은 내놓으라고 하는게 문제에요. 어떠한 전문가가 특정한 해에 특정한 전염병이 돈다는걸 예상한답디까? 그 원인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guns 18-12-03 01:35
   
내가 지금까지 이런 뭣도 아닌 것 때문에
이시간 까지 논하고 있다니.........

어떤 ㅂ신들의 논리랑 똑같네요.

불리하면 논점 흐리고 딴지 걸고 비아냥대고.......
                         
다잇글힘 18-12-03 01:37
   
어떻게 논점을 흐렸는데요? ^^

댁의 논점은 왜 5년을 벗어났느냐 아닙니까? 그건 아무도 몰라요. 자연이라는게 딱딱 5년이라는걸 맞추서 같은 패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나타나는 패턴은 실제로는 불규칙합니다. 그런걸 좀 전문적인 용어로 준주기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성홍열이 2017년에 2010년에 비해 100배나 더 많아진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이게 어떤면에서 논점을 흐렸는지 설명을 해주실수?
ㅋㅋ

이야기를 하는걸 봐선 적당히 빠지실 요량인거 같은데?

정신승리하고 빠지실거면 당장 빠지세요. 시간도 시간이니...
guns 18-12-03 01:45
   
젠장 또 26개를 넘어 섰네..............

자 님은 과학적 이라며 자신의 방사능에 대한 논리를 폈죠.
이야기가 진행 중 풍진이 급격히 늘어 난 이유를 설명하다가 님이 링크를 걸어 일본 풍토병으로 5년 주기로 늘고 줄어든다로 했죠.

근데 제가 찾은 자료는 5년을 넘어서고 7~8년 그 후에 3년 만에 다시 증가 했습니다.

과학적 근거를 좋아하시는 분이 갑자기 "우연" 이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되나요?

과학은 논리와 이론, 수학적 근거를 둡니다. 이론에 우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과학에 우연이 있으면 사고가 납니다.

그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전 과학적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그 연장선에 근거를 요청하니 별의 별 다른 병 들을 들고 나오시는데, 전 일단 이 기간이 늘어 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다른 병은 그 후의 논의 합시다.
     
다잇글힘 18-12-03 01:47
   
자 그럼 왜 5년을 벗어나 7-8년 그리고 3년 그렇게 나타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시면 됩니다

설명 부탁드려요.

과학이라고 특별나지 않습니다. 올해 왜 라니냐가 나타나고 다음해는 왜 엘리뇨가 나타나고 그해 엘리뇨가 강할거라 예상했는데 크게 엘리뇨가 나타나지 않고 마찬가지로 라닌냐도 올해 크게 나타날거라 예상했는데 나타나지 않고 그건 자연속에서 흔히 발견되는 불규치성입니다. 그 이유는 댁이 위에서 언급하기도 한 카오스와 같은 복잡계적인 현상일수 있는 것입니다.  날씨만 봐도 자연현상이라는게 예측하기 힘들다는걸 아실수 있을실겁니다.

전염병이라는것도 마찬가지에요. 인간이 예측하기 힘든 초기조건이 맞춰져서 특별히 어떠한 해에 특별한 전염병이 나타나는건 이상한것이 아닙니다. 그 원인을 모르는것도 이상하는것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합니다.
          
guns 18-12-03 01:51
   
내가 물은거 아닙니까?

말꼬리 잡지 말고요. 어떤 ㅂ신들이 하는 짓거리 하지 말고요.

그거 최초에 내가 한 말 아닙니까?

카오스 이론!

난 알수 없다고 말 한거고 님은 예측 가능하다면서요.

왜 스스로 말이 왔다갔다합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학??? 옃 먹으라 하세요. 그 수치, 통계 그게 정답입니까?
=======================
최소한 근거라는것이 있죠. 그 근거가 국제적으로 태클이 있다면 모를까? 도대체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해롭지 않다는 근거. 신뢰할수 없다는 근거,믿을수 없다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실상 실체가 없어요. 그냥 사람들 사이에서 못믿겠다 메시지만 무한반복일뿐이지.

물론 일본쪽에서 하는 말이 다 신뢰를 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신뢰를 안하는건 안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안하는거고 할만한 이유는 할말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guns 18-12-02 21:37 수정  삭제 
님은 카오스 이론 아나요?
단지 나비의 날개짓으로 태풍이 온다는 건데,
원전 사고의 바람의 방향, 태풍의 영향, 해풍, 일조량을 전부 예측하나요?
그게 가능했다면 지금 일기예보는 완벽했죠?
방사능도 예측이 가능할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잇글힘 18-12-03 01:54
   
댁이 물음자체가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5년주기든 7년주기든 3년주기든 어느주기에 다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요. 그건 자연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규칙성입니다.

근데 댁은 반드시 5년주기에 나타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므로 다른 현상이 개입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 5년주기를 벗어나면 다른 현상이 개입되었다고 보는거죠? 왜 5년주기를 벗어나면 안됩니까? 이건 오히레 제가 물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애초 말꼬리를 잡는건 댁의 방식이었습니다. 말꼬리 운운하지 마세요.
이거 설명해라 이거 설명해라 이거 설명해라. 누가 먼저 그랬죠? ^^
          
다잇글힘 18-12-03 02:00
   
엘리뇨
https://ko.wikipedia.org/wiki/%EC%97%98%EB%8B%88%EB%87%A8

엘니뇨, 남방진동 혹은 엔소(El Niño-Southern Oscillation, ENSO)는 열대 태평양에서 준주기적으로 약 5년 마다 벌어지는 대양- 대기간의 기후 현상을 의미한다.

이렇게 설명되어 잇죠?
그럼 실제 관측된 자료를 봐볼까요?



실제는 이렇게 불규칙합니다.
          
guns 18-12-03 02:02
   
좋습니다.

그렇다면 과학적으로 증명도 못하는 자연현상을 어찌 그렇게 정확하게 방사능에 대해선 설명하셨나요?
과학적이라며 죽어라 까 놓고 설명 할수 없다니요?

말이 되나요?

어떤 인자가 추가 되어 방사능 활동에 변화를 주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안전하다 라고 정의하신 이유는 뭔가요?

님의 말 대로면 내가 말하는 "방사능 위험, 일본은 방사능으로 위험" 에 대해 어떤 논리도 펴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방사능 사고는 불규칙해서 아직 완벽히 해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저널에선 방사능 물질의 30%만이 해석되어 있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다잇글힘 18-12-03 02:11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는 복잡계와 관련된 부분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복잡게와 관련된 방정식을 알아내기도 힘든 경우가 많구요.

소위 주식전문가가 나와서 주가를 예측을 하죠. 어떠한 한 회사에 대해서는 예측을 하기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갑자기 특별히 대박난 상품을 개발했다든지 또는 어느 지역에서 대박 잘 팔린다든지 하면 오를거라 예측하기 쉽습니다.

또한 세계 경기가 좋아질 기미를 보여주는 지표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발틱운임지수처럼 선박이용 거래량이 늘어난다든지 아니면 국제원자재가격지수가 올라가서 향후 구리나 철같은 금속제품들의 거래량이 늘어난다면 세계경기가 좋아질거라는걸 예상하기 쉽겠죠.

자 그럼 2008년 리만브라더스 사태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가봅시다. 지금 분석을 해보면 왜 그러한 일이 벌어졌는가에 대한 분석은 다 끝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당시엔 그런일이 발생할거라는걸 많은 학자들이 예측을 못했습니다. 물론 누리엘 루비니같이 예측을 한 사람들도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분석을 해도 그걸 의미있게 바라보지 못하면 그냥 모르고 지나칠수 있습니다. 또한 아예 그런 일이 발생할거라는걸 예측못할수도 있구요. 1929년에 발생한 미국대공황처럼...

과학이라는것도 이러한 경제적 분석처럼 예측이 쉽게 가능한 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예측이 가능한 이유는 그러한 시스템이 선형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관계가 정확히 비례하는... 하지만 복잡계와 같은 비선형적인 계는 인풋의 증가가 아웃풋의 증가로 연결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아무런 상관관계를 안보이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복잡한 시스템의 경우는 아무리 결정론적 시스템이라도 양자역학의 확률적인 세계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댁이 먼저도 이야기하는 카오스계 그러한 경우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자연게는 실제 선형계보다는 비선형적 복잡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천체의 운행은 예측하기 쉽죠. 하지만 원자세계의 입자의 다음 움직임은 정확히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guns 18-12-03 02:18
   
방사능 이야기에 딴소리 말하지 마세요.

일본 방사능을 괴담처럼 몰고가며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듯 써 제낀거 잊으셨나요?

마치 "여기 외는 안전" 이라고 하듯 그림까지 첨부 해서요.

그래놓고 자연현상은 예측 불가능?

그럼 마찬가지로 방사능도 예측 불가능입니다.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고 안전할 수도 있지만,

역사상 안전했던 적이 없으므로 일단 위험을 기준으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피해가 어느정도인지도 알수 없기에 결코 음식, 여행을 조심해야 하는 거고요.

근데 님은 과학적으로 안전하니 상관 없다면서요.

스스로 자연현상 예측 불가라고 선언 해 놓고.
          
다잇글힘 18-12-03 02:24
   
언제 발병할건지 예상못한다는거지 그 발병원인이 뭐라는걸 예상못하는건 아니죠.
일본에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풍진이라는 질병이 과거로부터 유행했고 어떠한 이유로 풍진이 유행했을거라는걸 예측하는건 나타난 현상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한 20-40대  남성에게서 전체환자의 80퍼센트가 발생한다는 것이 그 예죠. 그것고 과거 예방접종 사례로 인한 부분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댁이 시도한 인도에 대한 반박부분은 저한테 깨지신거고 ㅋ

하지만 2013년이라는 해에 또는 2018년이라는 해에 그 풍진유행이 일어나 평소보다 많은 발병자가 나타날 것이라는걸 정확히 예측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게 언제 어디에 어떻게 잠복되었다가 어느순간 발현될지를 예측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지진이 언제 어느시점에 발생할지 과학이 지금 현재 정확히 예측해주던가요? 단 대략 이부분에서 지진발생확률이 높다는건 과학이 설명을 해주고 있죠.

자 이해가 되셨습니까? 과학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과 과학적으로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없는 부분이 뭔지를? 애초 댁이 과학에 대한 회의를 가지고 있다면 방사선 얘기 자체를 꺼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과학도 예측을 못한다면 댁은 어떻게 그리 쉽게 예측을 하는걸까요? 그건 예측이 아니라 바램입니다. 방사선이 실제 풍진이 원인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되었으면 하는....

과학은 세상에 모든걸 다 밝혀주는게 아니에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원리나 수학의 불완전성의 정리처럼 애초 인간이 이야기할 수 있는 한계부분을 언급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의학적으로 인간의 노화과 완전히 해석되었나요? 노화를 막을 수 있나요?
               
guns 18-12-03 02:40
   
하........ 정말 자위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인도의 풍진(풍진 만이 아닌 홍역포함) 일정한 통계를 보이지만 일본은 님이 갖고온 풍토병 5년을 깨고 발병이 증가 했습니다. 그래서 이슈가 된 거고요.

계속 방사능이 안전하다는 뉘앙스와 예측 가능하다고 하며 또한 자연은 예측 불가능 하다고 자신의 글도 모순을 보이면서 도대체

방사능이 왜 안전한지를 설명을 못하면서 이상한 논리를 펴는 이유가 뭡니까?

과학적 설명 좋아하며 풍진 5년 이론이 깨진 원인도 설명 못하고, 자연현상은 예측 불가능 하다고하고,

근데 일본 후쿠시마 빼곤 방사능 안전?

자신 댓글로 바이러스는 방사능에 강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해놓고, 피복에 의한 면역체계 파괴는 안일어남?

그걸 어떻게 알까요? 이게 논리적으로 이해가 갑니까?


역사이래 방사능이 안전했던 순간은 단 한번도 없을텐데, 근데 일본 후쿠시마 빼면 안전?

먹는것은? 방사능 먼지는? 방사선은?

방사능 물질과 방사선도 구별 못하는.........
                    
다잇글힘 18-12-03 02:48
   
인도의 풍진이 일정한 통계를 보인다는건 어떠한 걸 근거로 하고 있나요? 위에 찾아봐도 못찾겠던데? ^^

그리고 일정한 통계를 보인다면 애초 outbreak라는 말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outbreak가 무슨뜻인지는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방사선은 안전하냐 안전하지 않느냐는 피폭당하는 수준에 따라 결정되는 개념이지 방사선 자체가 무조건적으로 안전하지 않다라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늘 자연방사선에 2-3마이크로시버트 정도되는 노출되면서 삽니다. 이 방사선에 노출된 우리는 엄청난 생명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문제가 되었을때나 문제가 되는것이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댁이 한겨울 영하 30도이하의 바깥환경에 있는데 앞에 모닥불하나가 있다면 엄청나게 불이 고마울 것입니다. 하지만 그 불에 고맙다고 손을 가까이하면 어떻게 될까요?

피폭에 의한 면역체계 약화는 제가 위에서 0.5-1시버트정도 되는 양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후쿠시마 주민이 현재 수준에서 평생 피폭당하는 양은 대략 0.1시버트 수준정도라고 이미 국제기관에서 언급을 하고 있구요. 어느정도 피폭에서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일어난다는 부분까지 언급을 했는데 또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guns 18-12-03 02:54
   
방사선을 쪼이는 것은 항시 있습니다. 자연 방사선. 의료 방사선.
방사선 자체는 일정 수준을 넘지 않으면 혹은 일시적이면 그닥 큰 위험은 아닙니다.
문제는 방사능 물질 혹은 방사능 먼지가 문제입니다. 이것이 인체에 들어가면 배출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마 전 글을 보았을텐데요. 이 방사능 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사선을 계속 인체에서 내 뿜으면 문제가 됩니다. 아무리 적은 수치라도 지속적 같은 위치를 쪼이고, 또한 자연 방사선이 + 되면 위험도가 배가가 됩니다.

이걸 무시하고 단지 방사선만 보고 안전하다?

방사능 물질이 들어간 음식은? 대기중, 혹은 땅에 먼지처럼 싸인 방사능 물질은?

이게 안전하다고 말하는 겁니까?

이런것으로 면역체계 파괴, 암세포화가 발생하는데, 이거랑 상관 없다고요?

그럼 핵폭탄 낙진도 안전하겠네요.
                         
다잇글힘 18-12-03 03:00
   
네 그 방사선 물질이나 먼지도 소위 말하는 자연상에서 존재하고 그것도 우리가 흡입을 합니다.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 하나 소개시켜 드리죠. 한번 읽어보세요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878878

그리고 아무리 적은 수치라도 지속적으로 쬐이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인체라는건 그러한 외부방사선에 대해 저항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DNA의 이중나선 구조중 어느 한쪽이 끊어져도 그걸 다시 복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저선량 방사선 환경에서는 이러한 이중나선중 두개를 동시에 끊어뜨리기가 확률적으로 아주 희박합니다. 그래서 암덩어리를 제거하는데 방사선 치료가 쉽지 않은것입니다. 완벽하게 암세포를 사멸시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건 일반세포도 마찬가지에요.  또한 이렇게 두개가 다 끊어져서 암세포로 발전한다고 해서 그게 암이라는 질병으로 발전하는게 아니구요. 우리몸은 일상적으로 늘 암세포라는걸 가지고 삽니다. 단 건강한 몸에서는 면역시스템이라든지 다른 기능들이 그걸 상쇄해주는 생리적 기능들이 작동합니다. 이건 호메시스 이론까지 이야기하면 더 좋지만 그것까지 설명하려면 귀찮네요.

댁이 더 뭔소리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다 제가 예전에 한번씩 훑고 지난간 부분들입니다. 어차피 댁이 의문을 제기하는 부분자체가 시중에 많이 돌아다니는 얘기들에 근거할테니까요.
                         
guns 18-12-03 03:08
   
방사선 물질이 아니라 방사능 물질입니다.

방사능 물질이 방사선을 내뿜는 거구요.

자연계에서 일반인이 이 방사능 물질을 대량으로 흡입할수 있는 곳은 우라늄광산 말고는 없습니다.

방사선 물질이 아니라 방사능 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이것이 인체에 들어가는게 치명적인겁니다.

근데 일본이 지금 이 오염물질로 덮인 논과 밭에서 농산물을 생산하고 그걸 팔고, 관광객이 먹는 겁니다.

이게 안전하다고요?


누누히 말하지만 방사선이 일시적으로 치명적이지만 않다면 위험성은 있으나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 이 물질이 몸에 들어가면 그건 치명적입니다. 일본에 소아 암 발생이 왜 갑자기 늘어 일본 정부가 통계를 막았을까요.

왜 개인 계수를 법으로 금지시켰을까요?

안전하다면 오히려 장려해서 안전하다고 대대적 광고를 해야 할 판에,
                         
다잇글힘 18-12-03 03:15
   
유치한 수준의 지적입니다. 방사능 물질이나 방사선 물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방사능이라는 말 자체가 방사선을 뿜어내는 능력을 가졌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일단 제가 올린 글을 제대로 안읽은게 글에서 보이네요.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물질이 몸에 들어간다고 치명적이라는 얘기를 쉽게 하시는데 그건 생물학적 반감기라는 개념을 댁이 잘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이건  모든 화학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에 들어간다고 다 몸속에서 영구적으로 존재하는게 아니에요. 일정정도 시간이 지나면 배출이 됩니다. 그 배출되는 정도가 물질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특히 음식물과 관련해서는 일정정도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 대략 킬로그람당 100베크렐 수준에 맞춰서 안전기준을 정합니다. 이것도 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섭취하고를 계산해서 우리몸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를 계산해서 나온 값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일봉이나 한국보다도 더 느슨합니다. 심지어 킬로그람당 1000베크렐로 기준을 잡은곳도 있죠.

그리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야가하는 시버트라는것도 제가 저 위에서 언급한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외부피폭+내부피폭의 모든 경우를 감안해서 가중평균치로 합산한 결과물입니다. 따라서 외부피폭, 내부피폭을 구분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공기중에서 측정하는 계측기값을 가지고.. 그 자체가 다 다 몸속으로 호흡을 통해 흡입되어서 영향을 끼치는 부분까지 감안을 해서 ICRP라는 기관에서 발표를 합니다.  시버트라는 값은 조사선량(단위: 그레이)을 가지고 핵종이나 인체기관에 대해 어느정도 영향을 줄것인가를 감안해서 환산한 값입니다.

부처님 손바닥이라니가요. 댁이 하는 얘기는... 댁이 한 얘기를 과거에도 경우에 따라선 수십번 이곳 가생이에서 반복적으로 한 얘기입니다.

뭐하나 안걸리나 댁의 머리속이 선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수밖에 없는게 그런 사람을 많이 봐왔거든요. 댁도 딱 그 유형이고. 보수고 진보고간에 찌질한건 사람의 문제이지 보수와 진보의 문제는 아니라는걸 이런 과학적인 주제로 토론을 하다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보수고 진보고간에 그런걸 상대를 바라볼때 중요하게 생각을 안합니다. 전반적인 태도를 보지
                         
다잇글힘 18-12-03 03:35
   
더 하실말이 있으실거라 생각하고 제가 이글을 쓰는동안 글을 쓰실거라 생각이 드는데 저는 여기까지 할께요. 일단 신선한 얘기는 다 지나가서 별로 댁하고 토론을 할 흥미를 못느끼겠네요. 일단 인도 언급한건 신선했습니다 ^^
매력 18-12-03 02:16
   
아주 박사 나셨네 ㅋㅋ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8-12-03 02:17
   
그러게나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쿨하니넌 18-12-03 06:03
   
아침에 보니 님 때문에 같은 내용 무한 반복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이야.. 다른 분들 말대로 님 정말 좀 이상한 사람처럼 보임..
     
쿨하니넌 18-12-03 06:02
   
반박은 못하겠고 부들거리다 아무도 없을때 기어 나와 의미도 없는 댓글 싸지르고 째는 인간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