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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19:56
돼지고기의 제맛은?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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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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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18-11-06 19:57
   
모르시구나 사주는거 먹는게 가장 좋은돼지 고기죠
     
경계의저편 18-11-06 19:58
   
맞아요. 남이 사주는 건 다 맛나죠!
jennnny 18-11-06 19:58
   
돼지고기는 큰 드럼통에 장작 넣고 동네 사람들 모여서
꾸덕 꾸덕`~~`구워서 나눠 먹어야 제맛이죠`
     
경계의저편 18-11-06 19:59
   
흐아!~ 생각만으로 입에 침이
100렙가즈아 18-11-06 19:58
   
건강 생각 한다면 무조건 수육이죠^^
     
경계의저편 18-11-06 20:00
   
제가 젤 좋아하는 수육
쌈바클럽 18-11-06 19:59
   
왜 돼지를 굽죠? 왜 튀겨요? 왜 양념을 발라요?
그러면 돼지 본연의 맛을 없애고 혀를 현혹할 뿐이랬습니다.

그래서 전 튀깁니다. 현혹되고 싶어요.
     
역적모의 18-11-06 20:00
   
좀 드셔본 분이시네.
          
쌈바클럽 18-11-06 20:07
   
전 튀기는게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마법 같아요.
               
jennnny 18-11-06 20:18
   
히야` 튀긴다`...`요리 좀 하시나 본데요`
                    
쥬스알리아 18-11-06 20:19
   
튀기면 타이어도 맛난다고 하던데~ㅎ
최고의 방법이긴 한 것 같아요~

블랙커피 18-11-06 20:00
   
내 입맛이 저렴한건지... 난 희한하게 소고기 보다 그냥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가 더 좋음
어떤 조리법, 어떤 음식에 넣어도 무난하게 맛을 내는 고기이기도 하고
     
winston 18-11-06 20:02
   
고기 좀 먹어 본 사람은
돼지고기를 더 쳐주지요~
     
쌈바클럽 18-11-06 20:04
   
제 입은 더 저렴해서 소,돼지,닭 중에 으뜸은 닭으로 생각합니다.
잘 키우면 먹을 수 있다는 부푼 꿈을 안고 학교앞에서 파는 병든 병아리를 사곤 했지만
송아지나 돼지새끼는 사본적도 없어요. 비싸;
          
경계의저편 18-11-06 20:11
   
그 병아리들이 왜 그렇게 잘 죽는지.. ㅠㅠ
당시로썬 이유를 몰라 그럴때마다 그렇게 맘이 아팠는데..

어쩌다 친구짐 가서 닭이 된 병아리를 보면 그게 그렇게 부럽고 신기했었네요.
               
쌈바클럽 18-11-06 20:19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팔리는 병아리 상태가 좋지 않았기도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병아리의 생존률이 낮은 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백마리 쯤 샀어야 했던 것 같아요.

저도 닭까지 키우는 경우롤 보긴 했는데요. 막상 그렇게 큰걸 보니 귀여울때 죽은게 다행이라는 싸이코같은 생각도...생각보다 닭은 좀 무섭더라고요.
                    
한대범 18-11-07 01:14
   
학교앞에서 병아리 사다가 비실비실해 걱정하니 우리 여사님이 마이신 물에 타 먹여 살리것이 생각 나는군요....마법의 약이었죠...마이씬
winston 18-11-06 20:01
   
동네 김치찌개 주인들도
돼지고기 좀 좋은거 쓰시기 바랍니다.
앞다리살 몇푼 안하는데
도대체 뭘 쓰시는건가요..
송곳니 18-11-06 20:07
   
오우~~ 난 밥을 먹었는데도,,,이놈의 식탐은 ㅋㅋㅋ
쥬스알리아 18-11-06 20:14
   
꼬기는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는 항상 옳아요~ 꼬기~ㅎ

     
구름을닮아 18-11-06 20:15
   
제니??
          
jennnny 18-11-06 20:18
   
제니는 항상 정답이죠`
               
인생사 18-11-06 20:36
   
다 이쁜데 ㅅㄱ가 좀~~~~~~~~~`
     
쌈바클럽 18-11-06 20:20
   
진짜 장난 아니다~
구름을닮아 18-11-06 20:15
   
통구이도  맛있습니다.
굵은  소금만  있어도  죽입니다.
     
jennnny 18-11-06 20:19
   
오홋` 통구이는 참`.`꿀꺽~
팬더롤링어… 18-11-06 20:19
   
많이 먹을수 있는걸로 따지면 수육일듯...
그날을위해 18-11-06 20:19
   
뭔들... ㅠㅜ
러키가이 18-11-06 20:21
   
일단 아무거나 주셍 -_-;;;;;
청풍명월 18-11-06 20:22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모두 맛나기만 하니~!
     
jennnny 18-11-06 20:23
   
늭 값 하시네요`~` 좋은 의미로`
5000원 18-11-06 20:32
   
5. 삶은 후 튀긴다 ㅎ




     
경계의저편 18-11-06 20:35
   
소스때문에 순간 더 침이 고이네요. 꿀꺽!
아날로그 18-11-06 20:33
   
통돼지 바베큐가 빠졌군요.

경계의저편 18-11-06 20:36
   
어익후! 비주얼이 노릇노릇 맛나 보입니다.
네이비블루 18-11-06 20:36
   
돼지고기 육포도 빠졌네요.
말린돼지고기 가루도 있어요.
인생사 18-11-06 20:37
   
120~180 사이로 조리를 해야 맛이 좋다던데~~~~~~~~`
guns 18-11-06 21:24
   
삶은 후 튀긴 뒤에 굽고나서 말려 먹으면 맛이 4배는 꽝됨 ㅡ,.ㅡ;;;
휴꿈 18-11-06 21:29
   
때에 따라서 입맛이 바뀌더라구요. 다 맛있죠.
이렴 18-11-07 01:00
   
먼들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