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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4 02:32
반일의 허상, 허구의 반일
 글쓴이 : 일제척결
조회 : 1,331  

흔히 일본인들이 말하길,
한국은 반일국가이며 학교에서도 반일에 초점을 맞춰 가르친다라고 못박더군요.
그러나 이런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있습니다.

한국은 오히려,
일제시대 피해 관련 기록물을 조사하고 자료를 획득하는데 많은 연구를 실행하지도,
의미있을 정도의 대단한 자금을 조달한 적도 없지요.
그래서 한반도에는 아직도 미처 우리가 깨닫지 못하거나
여러 이유로 감추어진 피해 자료들이 쌓여있습니다.
한국이 정말 반일국가였다면, 
증거가 될 수 있는 많은 자료 확보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판단합니다.

한일국교 정상화 이래로,
반드시 진행됐어야 할 진중한 시도들이 한일우호와 경제발전을 앞세워 도외시됐어요.
이 과정에서 구전으로 전해지는 자료는 자료로서의 가치와 신뢰가 부족해 잊혀지기도 했어요. 

한국이 반일교육?
그것은 일본인의 망상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일 관계의 역사를 가르칠 때,
학문적으로 입증이 끝난 자료에 기초하거나
객관화 된 역사적 사실과 흐름에 초점을 맞춰 가르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본이 조선에 어느정도의 세세한 피해를 입혔고
그것이 어떤 형태로 조선인들의 생활에 구체적인 고통이 되었는지를 학교교육 과정에서는
주요 문제로 다루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학교에서는 일본의 산업화와 개방 정책,
단합과 근면함, 준법정신, 일본이 경제 사회면에서 발전하게 된 동력을 배워야 한다는 점에
많은 주안점을 두고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과거 TV 대담 프로에 출연하는 기업가와 정치인들 대부분은
일본을 무조건 배워야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간혹, 일본 정치인이 망언을 지껄일 때에는 반일 분위기란 것이 고조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별로 신경도 쓰지않고 너무나 평온한 일상이 다반사.
오히려 일본인을 친절하게 대하며 손님대접하는 경향이 지나쳐서
정치인들이고 일반인들이고 간 쓸개 다 빼주며 팬티까지 벗어줄 정도로
희극적인 친일 성향이 도드라진 사회 풍토였으나
일본인들은 그런 점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 합니다.

왜 사실과 다른 이런 이야기를 일본에서 퍼트리고 있을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어요.

여기서 한번 꼬집고 넘어갑시다.
그러니까 한국에서 반일 교육으로 국민을 세뇌시킨다는 명제는 일본인들만의 헛소리라는 것.
왜 일본인들이 헛소리를 하게 됐느냐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할게요.

아무튼,
과거 한국은 국가 정책으로 일본을 과장되게 미화해
좋은 본보기로 제시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한국 국민을 계몽적 관점에서 교육시킨 것에 가깝습니다.
이런 행위는 명백히 반일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친일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이런 점을 애써 무시하거나 간과하고,
어떻게 해서든, 한국에 압박을 가해,
역사 외교 차원에서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기 위한 진짜 의도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반일국가라는 울타리에 한국을 가둬 선전을 해대고 있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일본은 독도공정,
그리고 이미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상식적으로 알려진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조차도
일본 정치인들이 언행 불일치를 보이며 의도적으로 망언을 내뱉거나
논란을 가열시켜 간교한 기만책으로 도발해왔지요.
 
결국에는 이런 태도가 누적돼,
일본이 역사를 바른쪽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들을 위한 편향된 시각에서 한일 관계를 다루고,
역사를 왜곡시키려는 의도가 숨어있다는 의심을 품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쪽의 언행이 위선일지라도,
물러서지 않고 죽을때까지 입장을 고수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상대에 승리하게 된다는 일본의 속담,
그 속담에서 일본인들이 모티브를 얻은 것 같습니다.
아마 수백년이 지나도 이런 본성은 변하지 않을거라 판단해요.


일본인들이 말하는 반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반일'의 뜻이 무엇입니까?
일본에 관련된 것에는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일본인이 보기에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한국이 일본에 반대하는 느낌으로 전해져요.
한국에서 정말로 그렇습니까?
그건 사실이 아니죠?

그럼 어떤 의도에서 일본이 반일을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국을 반일의 울타리에 가두려는 것이에요.
'반일의 울타리'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잘 이해해야만 합니다.

일본이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그럴싸한 논리적 근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국가가 이유없이 일본을 미워하고 배척해 왔다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일본인은 얌전하게 인내해 왔지만 이제 더이상은 곤란하다.
단순한 화병을 방치할 수 없다. 
그냥 내버려둘 수 없다는 합당한 근거를 제공해주어야 해요. 

그래서 '반일국가'라는 가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이 그림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림의 모양을 반일과 친일로 양분해 나누어버리면
일본의 과거 잘못은 논점의 중심에서 멀어지고
일본이 저지른 도덕적 기준의 잘못과 윤리의 문제에서 오는 정신적 압박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게 됩니다.

반일로 덧씌우는 행위가 정당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일본의 이익에 부합되면 친일, 이익에 저촉되면 반일, 이렇게 나눠서 매도하거나 칭찬하면 그 뿐입니다.
이런 태도는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점령자적 위치에서 군림하겠다는 명백한 의지의 표현이에요.
일본이 벌이고 있는 이런 심리전을 한국 정치인들은 잘 분석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억지 반일의 환상을 만들어내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반일 국가로 지명해 마녀사냥 하면 일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침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일본 국민은 국가가 잘못된 길을 가더라도 여기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지 못해요.
진실을 말하면 그 자신도 반일로 지목되고 마녀사냥 공격을 받습니다.
이지메를 당해 사회에서 자유의지를 가진 한 개인으로 살아갈 수 없어요.

양심의 목소리를 내는 소수에게 압박과 두려움을 주도록 대중을 조종하는 것.
일본의 처지에 좋지않은 의견을 말하면 혐오의 대상이 되도록 트랜드를 조성하는 것.
이것이 일본의 우익 집단이 벌이고 있는 대중선동의 모습입니다.


반일과 친일로 양분화,
일본에 대한 모든 논의를 단순 정리해버리면
정당한 논의조차도 악으로 규정해 차단할 수 있습니다.
비밀 보호법을 만들어 진실을 말하는 자에 족쇄를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반일의 흑막 뒤에 숨어 대중을 마음껏 유린하고 있네요.

아베 정권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대중을 우익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반일 부메랑론을 역설합니다. 
혐한의 태동은 반일 때문에 유발되었다는 것이 핵심인데,
이런 논리를 주입함으로서 얌전한 일본인이 인내의 한계에 다다라 어쩔수 없이 혐한에 몰두하게 되었다는 그럴싸한 명분을 제공하고 있지요.

말하자면,
일본인이 마구잡이로 혐한 헤이트 스피치나 인종차별 행동을 보여도,
양심상의 가책과 주저함을 느낄 수 없도록 범죄 행위에 대한 면책특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구시대 일본군의 행태와 매우 닮아있지 않습니까?

국가가 혐한을 부추기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결론이 납니다. 
'혐한은 반일에 상응하는 인과응보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다'
'한국인을 죽여라'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지요.

일본 대중을 혐한으로 내몰기 위해서는
도덕적 우월성과 우수한 국민 자질을 기준에 둬야합니다.
그러니까 자신들은 도덕적으로도 결함이 없고 우수한 능력의 민족인데 반해,
어리석고 결함 많고 열등한 한국인이 자신들을 못살게 한다는 허위에 근거한 피해망상.
공격받고 있다는 피해심리가 존재해야 해요.
이것의 증폭으로 더이상은  참고 인내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인을 응징하고 죽여없애야 한다는 결론을 내놓습니다.

메스컴과 미디어가 유난을 떨며 한국의 부정적인 모습에만 혈안이 돼,
뉴스 일면을 도배 장식하고 한국을 정신병자 처럼 스토킹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반일때문에, 그리고 한국인의 더러운 민족성 때문에, 혐한이 태동했다는 논리를 충족시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인을 감정적으로 흥분시키면서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려면
한국의 좋지 않은 것만 줄기차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저따위 열등하고 파렴치하고 바퀴벌레 같은 도덕성의 민족이 감히 대일본에 피해를 입힌다는
전기충격을 일본 국민에게 전파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없는 사실도 만들어 내 날조하고 허위와 거짓을 유행처럼 퍼트리는 것이에요.
일본내에서 뿐 아니라, 정보가 열려있는 공간이라면 전세계 어떤 곳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기업인과 외교관, 공무원을 필두로 해서 민간인 신분으로 위장한 정보원들이 해외에서
공작활동과 로비를 펼치고 있지요.

이런 일련의 진행 상황을 관찰해 보면
가히 중증 정신병에 가까운 섬나라 특유의 소아병 장애 증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철없음 때문에 일찌기 맥아더 장군께서 일본인을 가리켜,
'13세 어린아이와 같다'고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과정에서 자위적인 우월적 자존심이 강력한 마취제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대중의 이성과 감각을 마비시키는 교란 장치로 활용되고 있지요.
이 마취제가 일단 한번 투약되면 발작과 발광에 가까운 감정적 대응을 유발합니다.
혐한에 취해있는 일본인들을 관찰했을 때,
이상하리 만큼 논리도 없고 이성도 없이 멋대로 아무말이나 쏟아내 자아도취한 채,
광분하고 있는 모습을 잘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입니다.
혐한은 일본 정부가 치밀하게 각본을 짠 대국민 프로파간다 세뇌운동이라는 것.
 
그럼 어째서 도대체 왜,
아베와 그 잔당들이 이따위 유치한 짓에 열광하며 몰두할가요?
혐한 공작을 일본이 국책으로 삼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반일 울타리에 국가나 구성원을 가두면 정당한 논의를 차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을 반일국가로 정의해 일본국민을 세뇌하면,
구체적으로 아베 정권이 얻는 이득이 무엇일가요?

제가 생각하는 요소는 이런 것입니다.
이제껏 족쇄 같았던 평화헌법 벗어던지려는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수 있겠고,
불황의 정체에서 오는 침체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겠고,
그의 선조와 전범 동료들의 못된 죄를 씻는 수단으로 써먹을 수 있겠죠.
더 나아가,
애국을 모티브로 우익의 권위 상승에 이바지 할 수 있으며,
영구 집권과 우상화를 통해 신적인 존재로 거듭나,
일본을 드라이브 하겠다는 야망을 불태워 볼수도 있겠습니다.

확실히 아베 일당은 과거의 영광(?) 재현에 굶주려 있어요.
가미가제의 부활 같은 것 말입니다.
이 꿈과 욕망에 부풀어 완전히 이성을 잃었습니다.
외교보다는 전쟁과 전투에 어울리는 호전적인 인물이 아베입니다.
 
그런 아베의 행동을 분석해 보면,
외조부가 살아있을 때, 외조부의 평소 지론에 감화돼,
그의 뜻을 받들어 자신도 태평양 전쟁의 연장에서 전쟁을 벌인다는 비장함을 가지고
정치에 임하고 있는 듯 보일때도 많아요.

전장심리를 내면화 했다고 할까,
유년시절 외조부가 들려주는 전쟁 스토리 속 주인공에 자신을 투영했을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 극우 영화를 보며 눈물 보인 것을 보았을 때,
이러한 해석도 타당한 일면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유추해 보면,
지금 그의 집무실은 과거 일본 대본영의 지하벙커와 같은 범주이자 역할일 것이며,
주변의 우익 정치인들도 당시의 각 군 수장이자 참모들과 같은 성격일테죠.
태평양 전쟁을 심리정보 전쟁(혐한사업)으로 치환하면 딱 들어맞습니다.
그때의 전시 비상체제에서 죽창을 휘둘러 조선인을 죽인 것이나
지금의 혐한 난동시국에서 조선인을 죽이자며 돌을 집어던지는 꼴은 경악할 정도로 똑같습니다.  

조금 더 이야기를 진행시켜,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했을 때를 돌이켜 봅시다.
그때 일본의 명분은 무엇이었습니까?

미국의 대일본 경제제재였지요.
일본이 조선과 중국에 이어 필리핀 석유까지 넘보자 격분한 미국의 반격이었는데,
일본은 자신을 피해자로 정의할 뿐, 죄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의 경제제재로 어쩔 수 없이 전쟁을 시작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원폭을 맞아 많은 피해를 감수했다고 항변하고 있죠.

이 논리를 오늘날 한국과 일본에 대입해 봅시다.
한국이 일본에 이유 없는 반일을 하기 때문에 한국인을 죽이고 공격하고 경제 제제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일본이 피해자의 신분으로 분해 부르짖는 것과 동일하죠. 
정말로 반일이 문제라면 일본 정부가 반일의 이유에 대해서 파악하고 연구해야 하는 것이지만
일본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원죄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감추고 피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감추고 숨기려면 반대 논리가 있어야겠죠?
그래서 그 장치로 활용되는 주제가 반일입니다.
반일의 환상을 만들어내 대중을 현혹하고 과대 선전함으로서,
혐한이라는 역논리로 과거 잘못을 덮어보겠다는 계산입니다.
 
네 맞습니다.
일본인은 소아병적 기질이 다분해요.
그래서 그런지, 맥아더 장군도 일본인을 가리켜 일찌기,
'일본인은 마치 13세 어린아이와 같다'라고 했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진실을 이야기 해줘도 생각과 행동을 교정할 수 없어요.
세월이 흘러도 무소용입니다.
현재의 일본, 미래의 일본 모두 능력미달.

일본의 민주주의는 스스로 피를 흘려 일군 민주주의 역사가 아니며,
서구 민주 자본주의 모델의 껍데기만 차용했을 뿐,
사실상의 전체주의 국가로,
불의에 대항해 일을 바로잡고자 하는 사회 구성원의 문제 인지 능력과 대응 방식이
한국보다도 훨씬 뒤쳐지는 사회입니다.

더군다나 칼을 민족의 혼이자 전통으로 자랑하는 체제라면,
더이상 무엇을 기대할가요?
힘에 의해서 진실 여부가 결정되는 사회에서는 애시당초 진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일본이 한국을 이해하지 못하는 근원적 문제이자
한국이 일본을 이해 못하는 운명적 한계입니다. 
 
한국 정치인들은 일본을 빨리 이해해야 되요.
일본 대중은 정치인이 알려준대로, 시키는대로 메뉴얼을 쫒아 사는 것만으로도 바빠요.
사과나 반성에 흥미없어 해요.
사과나 반성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뜻, 무슨 의미인지 곱씹어 보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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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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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럿 15-02-24 02:50
   
역사적으로 너무나 고통 받았기에 저절로 반일 했던거고

그 교육이 다음세대까지 전해지면
한미동맹에 불리해지니깐
요즘엔 일본을 많이 미화시키는 추세였는데
(세계2위 경제국이기도 했고

독도
별빛무정 15-02-24 03:15
   
아주 좋은  글이군요.
일본의 집약된 정신적 오류를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
저들의 말과 틀린 행동  에서 보듯이, 저들은  과거의 잘못에 대해 전혀 반성하거나 그 잘못된 과거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는 커녕 , 그 과거를  덮기에만 급급하죠. 곧 자신들 역시 피해자 라는 론리를 언급하죠.
그  잘못된 관점에서 혐한과 같은 스피치를 묵과 하며 선동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저 남에 나라 이야기 려니 하며, 신경  쓰지 않지만  한국 사람들이 명심 해야 할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 일본이란  나라는 언제고 남에것을 빼았으려는 약탈의 민족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 관동 대 지진때 이유 없이 조선 사람들을 죽인  민족 입니다. 지금이야 세계가 보고 있으니 안그러지 만약 폐쇠된 일본이였다면,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것 입니다.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저 일본은 자신들의  악락함을 잘 속이는 민족입니다. 겉으로는 온순한척 약한척 하지만, 그 내면을  알게 되면  경악할 정도지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한국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  그 이상  따따블 입니다.
이 점을  한국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  두번 다시 오욕의 역사를  만들지  않기 위함  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모든  한국 사람에게 해당하는 일입니다. 애국 이란 무엇일까요? 총을 들고 전장  나가는 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진심으로 애국 하는일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죠. 사랑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곧  관심 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돌아 보면, 주위에 산재해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코와 귀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Voraussicht 15-02-24 10:06
   
니뽄의 가면은 유명하죠. 내면은 욕심많고 소심하고 옹졸한 애새끼심보고, 겉으로는 움직이지 않는 어색한 웃음으로 가식의 모습으로 방심케하여 만만하다 싶으면 이빨(칼)을 드러냅니다. 

국민성은 불만이 있어도 내색치 않고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온갖 개잡질을 하며 위에서 하라는데로 군소리없이 합니다. 일부 청소년들이 반항기때 좀 까부는것같지만 나이먹으면 현실에 순응하더군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성향 입니다. 어떤면에서는 무섭죠. 정치색이 하나라  언제든 하나로 뭉칠수있다는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