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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20:25
‘마렵다’ 의 어원
 글쓴이 : 나무아미타
조회 : 1,083  

우리는 대소변이 급할 때 ‘마렵다’는 표현을 쓴다. 가령 “오줌이 마렵다” 정도가 된다. 사전도 ‘마렵다’에 대해 ‘오줌이나 똥을 누고 싶은 느낌이 있다’라고 적고 있다.
 인체 구조상 소변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참기 어렵다고 한다. 이유는 남성은 여성보다 긴 배뇨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마렵다’, 어떻게 나온 말일까. 뒷말 ‘렵다’를 순우리말 동사로 치더라도 앞말 ‘마’는 도무지 그 뜻을 알기가 막막하다. 더욱이 단음절로 되어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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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8-11-06 20:27
   
똥 마려우면 말이 없어짐.
쌈바클럽 18-11-06 20:27
   
끝까지 보려면 클릭을 해야하는건가요? 뒷 부분 너무 궁금한데...클릭해 말어 ㄷㄷ
5000원 18-11-06 20:27
   
???: 마렵다는 우랄알타이어족의 한글을 쓰는 민중의 머리에서 발현될수 없는 말입니다.
이것은 일제강점기에....
쥬스알리아 18-11-06 20:28
   
유익한 자료네요~ㅎ
     
물어봐 18-11-06 20:30
   
역적님 소환술~~~~
          
역적모의 18-11-06 20:38
   
유익한 자료였어요~ㅎ
               
물어봐 18-11-06 20:38
   
ㅋㅋㅋ
오셨다 ~~~~~^^
네이비블루 18-11-06 20:31
   
답변: 고어에 대변은 큰말,소변은 작은말 즉 말은 배설물을 뜻하는 단어였어요
     
쌈바클럽 18-11-06 20:33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요?'

이 말도 혹시 배설물 같지도 않을 정도로 가치 없는 말을 한다는 얘기?

똥꼬랑 입이 배출구라는 공통점 때문에 위에서 나오는 것도 말이고
아래서 나오는 것도 말이었던거에요? 헐!!
          
네이비블루 18-11-06 20:42
   
음식물을 창자를 통해 배설해도 말
공기가 허파에 들어가 성대를 통해 배설해도 말
winston 18-11-06 20:32
   
감방님이 오셔야할듯..
아날로그 18-11-06 20:36
   
후앙 교이쿠 : " 나는 항상 망언 마렵다. "
러키가이 18-11-06 20:37
   
별로 알고싶지않은 내용을 ~~~ 유익?하게 했넹 -0-;;;
     
jennnny 18-11-06 21:23
   
누군가는 유용~~`.`알리아님 같은 반응이...
리루 18-11-06 21:34
   
이런 어원에 대한 얘기는 설일 뿐인데 90%가 진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