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금 사면초가에 몰려있는 형국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수익이 안나오니까 시스템 반도체로 해볼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이익은 나오기 힘들겁니다. 앞으로 삼성전자가 노키아 소니꼴이 될지는 향후 2-3년안에 결정될걸로 보입니다.

왠 노키아 소니 -_-
삼성전자 근무하는 애들이 이 얘기 들으면 코웃음칠듯

삼성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삼성의 수익률이 정상으로 돌아간 것일 뿐이고

애플의 수익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인 데
유행이 바뀌면 애플은 금융회사로 바뀌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수익의 많은 부분을 금융에 투자하고 있으니까...

삼성은 TSMC를 잡아 먹는 것이 제1의 과제이고
프린터의 1인자가 되는 것이 제2의 과제

미래의 먹거리는 전기 자동차.

애플이 전기 자동차를 찝쩍 거리겠지만
자승자박이 되겠지.

삼성이 스마트 폰만 판다고 생각하는 님은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아이폰이 잘 팔리수록 삼성이 돈을 번다는건 모르나요^^
삼성은 반도체에서 인텔 다음이고 그룹 자체로는 세계1위 전자 업체입니다.
소프트부문에서 ms,애플,구글 반만 따라가도 좋을련만...ㅠㅠ

소니 노키아는 애초에 후발주자로 따라올 능력도 없었지만 삼성은 선구자는 힘들어도 따라하는건 기가막혔고 이제까지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기업이고 이런 형태의 기업은 쉽게 망하지 않죠 ㅋ

하. 지금 AP 제조와 관련되어 돌아가는 상황을 모르면 이런 얘기 나옵니다만


지금 수익성이 안나오더라도 죽어나는건 삼성이 아니라 퀄컴칩을 쓰는 업체들이고,

이게 강제 치킨게임이 되어버린 형국이라

칩을 만들어내는 TSMC도 죽어나가게 생겼지요. 이 와중에 삼성 시스템 반도체는 경쟁업체들을

도산시키게 되고 살아남게 되지요.

삼성 시스템 반도체의 FINFET 때문에 결국 애플이 TSMC가 아니라 삼성에 외주주겠다는 기사도 있지요


어쩌면 퀄컴도 TSMC가 아니라 삼성에 외주주게 생길지도 모릅니다만?

삼성의 반도체 제조기술이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 회사인 TSMC의 기술력을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때문에, 미래전망은 밝다고 보여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502090526 참조 바랍니다.

경쟁사인 애플, 엘지도 앞으로 삼성메모리 사용하기로 했죠. 왜냐면 수율이 높아서 가격이 저럼하고
성능도 앞서기 때문에 다른 대안이 없거든요.. 시스템메모리는 14나노 양산을 시작했는데 경쟁업체인
tsmc는 16나노 양산 일정을 내년초로 연기한 상태구요. 삼성이 평택에 100조원을 들여서 반도체 생산
라인 건설중입니다. 반도체에서는 절대자로 군림할 생각인거 같네요.

근데 이건희 회장이 병환으로 복귀가 불가능해지고 이재용이 삼성전자 회장이 된다면... 알 수 없는 상태가 되겠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구조상 오너의 역량에 따라 회사가 크게 바뀌니까요.

시스템 반도체란게 하루이틀 투자해서 되는 분야라고 생각하시나요..
오래전부터 기획되어온것이고.. 스마트폰 부진과 현시점에서 겹쳤을뿐입니다.
장기투자 프로젝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