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필요가 없는 말이네요 야구선수로 메이저 갈거라는데 그걸가지고 트집잡을일도 아니고 ..

희안한 눈을 가졌군요.
팩트와 생각을 정리한게 트집으로 보이다니...

야빠들 애기듣어보면 구력이라는게 잇는거같던데요

속도도 중요하지만...제구력이랑 첫을때 무거운 공이 최고라고

내구성이 문제지.. 흠 스피드는 위력적이군요.. 일단 200이닝 10년 이상 던질 내구성이 될련지..

저 스피드로 과연 몇년이나 던질수 있을런지가 문제... 몸이 강철 철골 아니면.. 버티기 힘듬..

ㅋ 딱 한번 뿐이지만 임창용도 160km 던졌는데요..뭐..ㅋ
162km라도 제구 안되고 회전 적으면(=볼이 가벼우면)
메이저 리그에서는 두들겨 맞습니다.(홈런공장 공장장)

흔히 포심 패스트 볼은.. 일단은 무브먼트가 없다면 160도 얻어 터짐..

여기서 무브먼트는 공의 궤적이 일직선으로 들어가지 않고.. 공이 휘어져 들어감을 말함.. 이 공의 궤적이 타자들이 예측하기

힘든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이 위력적임.. 포심 의 공의 궤적이 완전 일직선으로 예측 가능하면 쉽게 난타 당함..

투심 패스트 볼은 거의 변화구 수준의 무브먼트를 가짐..스피드는 좀 느리지만.. 공의 궤적이 포심보더 더 휘어져 들어갈수록 위력적임..

저 160 포심 공이 과연 무브먼트 와 공의 회전수에 따른 파괴력의 위력 검증은 실제 타자가 아니면 확인 하기 힘들기 때문에

MLB 수준의 타자에 의한 검증이 필요하게 됨..

마이너 리그 에도 170 던지는 투수도 있으니...

포심의 궤적이 완전 일직선이면 대부분 타자들은 공의 아래부분을 헛스윙 하게 될텐데요

일본인 치곤 체격이 좋네

중요한건..
오타니 본업은 타자..
투수는 지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

우왕

문제는 공끝에 힘이 있느냐? 없느냐? 의 차이겠죠..

이친구가 메이져를 가게 된다면... 다르빗슈처럼 되겠군요.. 메이저가면... 처음엔 엄청 두들겨 맞다가... 개선점을 찾게되면 어느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겁니다..투구폼을 바꿔서.. 공의 궤적을 바꾼다던지... 체중을 더 실어서 공을 묵직하게 한다던지...

야구게시판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