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내용>
중국에서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춘절에 폭죽을 터뜨려 악귀를 쫓는 풍습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중국 각 지역에서는 큰 소리를 내며 터지는 폭죽놀이가 쉽게 눈에 띕니다. 중국 환경보호국이 춘절이 시작된 지난 18일 오후, 전국 대기 질량을 측정한 결과 무려 160개 도시의 초미세먼지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베이징의 경우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치인 25㎍/㎥의 12배에 해당하는 301㎍/㎥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BUJcR1S80c&feature=youtu.be
그로부터 며칠뒤 한국...아.......목아파라 수치가 80을 좀 넘겨도 외출 금지인데.. 아까 1000을 넘었음..각 중국의 도시에서 터트린 폭죽.. 그로인해 생긴 미세먼지수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베이징이 저정도면.. 상하이, 랴오닝성 등등 다른곳까지 다 합쳐서 그 먼지가 한국에 온거니까....아휴... 이번 설날뿐 아니라 내년 설에도.. 내후년에도.. 중국춘절절로 인한 미세먼지 피해가 있겠네요......중국이 폭죽만이라도 줄이면 많이 괜찮아 질것 같긴 한데..아무리 자기들 잘살게 되었고, 그게 문화라지만.. 이건 너무 피해를 주는거 아닌가 싶네요. 중국은 환경문제를 탁상에서만 다루는 느낌이 드네요... 환경문제를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