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케시마 날의 행사에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가 참석을 해서 외교부가 일본 정부에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는 상당히 불쾌한 날이 되겠어요...
저희 할아버지가 일본군에 징용되어 돌아가셨죠.
당시 저희 아버님은 갓난아기였기에 당신께서는 아버님을 사진으로만 보셨답니다.
저 또한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일본에 대한 적개심은 좀 유별났는데요.
오늘 점심시간에 뉴스를 보다가 체한 거 같습니다.
오늘은 좀 부들부들거리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괴롭네요...화가 나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