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사람이 보면 불편한 것이겠죠?
저건 술 시중을 요구한 게 아니라 일종의 게임인데 이런 것에 발기 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을 스스로 내보이는 것입니다.
물론 저런 이상형 올림픽류의 게임이 당사자를 곤란하게 할순 있겠지만
메갈 페미 아닌 이상 불편할 이유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상황은 작가가 짰을 건데요?
아마 방송작가가 거의 여자로 이루어져 있죠?
또, 그까짓 tvn 듣보 프로그램이 시청률 몇%나 나오기에 전국민 타령일까요?
님 같은 행동 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역겨운 상상력"이라고 말 합니다.
이건 님 정신적 문제에요.
상황의 문제가 아니구요.
남자고 39세입니다
첫 직장 대만 에어서코리아 다니다가 삼성 엘지 디디엘 메모리 하다가
도중에 인터실 비디오데코더, 스케일러 등등 네비쪽 부품이랑
rit display 터치패널도 잠깐 했습니다.
최근에 현대차 일본 에이젼시 하다가 지금은 홍하이로 넘어갔지만
샤프전자에서 일했습니다.
사장 술 안 따르는 직원도 있나요?
사회생활 해보셨나요?
따질려면 객관적인 팩트로 말하세요
소설쓰지 말구요
역겨운 상상력은 당신의 것입니다.
그리고 페미 메갈의 보도가 바로 니 딸이었으면 니 엄마였으면 타령이에요.
당신에겐 공격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상식입니다.
그리고 말이 인격이다? 어느 부분에서 이런 이런 말이 가능한지?
제가 욕을 하던가요? 아니면 발기가 그렇게 천박하게 들리셨나?
암튼 벽보가 대화하는 기분이군요.
애초에 저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야 할 제 불찰입니다.
ㅅㄱ
솔직히 술게임이 연상되긴 하는데 물론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오랜시절동안 권위있는 남자들이 여자가 따라주는 술마시면서 희롱하는 문화가 있었고 요즘도 완전히 없어진게 아니기때문에 피해의식이 남아있는듯. 서로 경계해야함. 그래도 중징계는 과하다고 봅니다. 저 장면은 해석의여지가 다분하기때문에 억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