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하면..통일왕조는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신라,고려..모두 힘 닿는데까지, 능력이 발휘데는곳까지 영토를 그었으니까요..그 영토가 굳어져서..우리 민족이 한반도로 축소되었고 조선이 개국하면서 고착화되었다고 봐야죠..
근데, 또 따지고보면, 고구려의 모든 영토를 발해의 모든 영토를 전부 우리것이라고 할수 있느냐 ? 라는 문제도 있죠. 어디까지가 진짜 우리 영토라고 할수 있냐 ? 라는 문제가 생기게 되죠.
로마제국의 영토가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거쳐 광활했지만..그걸 전부 이태리의 영토라고 하진 않으니까요..
본래 우리가 가진 고유의 영토의 기준은 결국 가장 가까운 시기의 영토인 조선이 되겠죠.
그러면 결국 조선의 영토가 우리의 고유영토라는 말도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