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
(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의 아프로시압 서벽 오른쪽에 조우관을 쓰고 환두대도를 찬 두 명의 사신이 고구려인일 것이란 추측이 역사 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복원된 벽화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옛날부터 기골이 크고 용맹했던 걸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