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없던 분이 생기면 경제관념이 잡히지 않았던 상태인지라,
울분해있던 무언가가 폭팔하여 졸부근성을 발휘하기 마련이건만,(실제로 그리 했고)
그리하고도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면, 오히려 대단한 수완가가 아닌가요?
보아하니, 주식으로 그많은 금액을 충당시키고 있단 말인데,
난 이부분이 오히려 더 궁금한데요.
그나저나, 이런 자극적인 기사는 복권구매유도같아서 좀 그러네요.
자산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초점이 아니라, 그냥 쳐놀고 주식해서 현상유지 끝.
한국 복권 역대 최고 금액 400억 당첨된 사람 있었죠 전직경찰
중간중간 계속 기부해서 누적 기부액이 200억 정도이고~
재산은 그냥저냥 대충대충 관리했는데도 현재 자산이 400억이라는.....ㅋ
돈이 돈을 번다는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더군요 일정금액을 넘어가면
별다른거 안해도 저절로 돈이 불어나게 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