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같은 질문이네요 ㅉㅉㅉ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이 가장 전세계에 많이 알려져있고 군사력도 가장강하고 영향력 높은 국가라고 생각합니다만

대한민국 제외하면 아무래도 고려가 가장 영향력 높고 강력한 국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몽골에게 굴복하긴 했어도 당시 몽골은 세계최강국이었으니...
그전까지의 고려는 아시아에서 영향력이 상당했던 강력한 국가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고구려때처럼 중국하고 싸워서 땅빼았는게 가능할까요?

특히 그 당시 중국은 지금의 미국보다 세계gdp비중이 높은 나라였던데..

그당시엔 중국이 아니라 선비족이 세운 당나라였죠
게다가 그 당나라에게 결국은 멸망당했구요

고구려가 망할때까지 중국땅에 몇개의 나라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졌는데,

무슨 나라가 뭐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중국대륙에서 300년이 넘게 유지한 나라가 있나요?

그래서 님은 고구려라고 말씀하시고 싶다...이거죠???
나라의 강력함은 군사력만으로 평가되는게 아닙니다. 얼마나 알려졌는지
문화적으로나 그외 대외적 영향력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비유가 적절친 못하지만
북한이 미국에게 개기고 있다고 해서 북한이 강력한 나라가 될순없잖습니까?

종합적으로 판단할때 현재의 대한민국이 가장 강력한 나라임은 틀림없으며
대한민국을 제외한다면 고려가 아닐까 자신있게 말합니다.

고구려시절 문화적으로나 그외 대외적 영향력등을 님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습니까?
당시 기술수준으로 타국에 비해 얼마나 어디까지 교역을 했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냥 물어보는거임..

그리고 제목을 다시 읽어보시길..
제목 자체가 군사력기준인데 뭔 소릴 하고싶으셔서 자꾸 이상한소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북한 미국드립은 뭐에 비유를 한건지 전혀 모르겠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군사력 기준이라고 햇는데 엉뚱한 얘기들을 하시니;;

모든건 상대비교로 해야죠. 상대적으로 따져서 그 시대에 어느정도 위상을 차지하느냐.
지금 대한민국은 종합국력 순위는 7위던가? 근데 핵까지 따져야죠.

그리고 세계가 하나로 통합된것은 근래 이후입니다. 과거의 세계는 동아시아 따로 중동 따로 유럽 따로 그랬어요. 교류는 있어도 실질적인 영향력이 못미칩니다. 물론 몽골 등 유목민족은 따로 취급해야죠.

군사력만이라면 비교가능할거 같은데;;

간단히 말할까요? 지금 대한민국이 대외원정을 할 수 있나요?
 근데 고구려는 했습니다. 수나라를 선제공격했죠. 그리고 전면전으로 물리쳤습니다. 현대로 따지면 미국과 맞짱떠서 버텨낸겁니다.

고려는 신흥 강국 요와 싸워서 동북아의 균형자로서의 존재를 인정받았습니다. 노무현의 말뿐인 균형자가 아닌 진짜 균형자 노릇 말입니다. 지금으로 치자면 미국에 도전하는 중국을 물리쳐서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막은겁니다.

조선은 최강대국 명 다음의 동북아 2위로 인정받았죠. 뭐 지금으로 치면 일본이나 영국... 서유럽 국가들 정도 위치는 되겠네요.

그럼 지금 대한민국의 위치는 어느정도일까요?

기본 500년 최장 1000년간 지속된 국가들인데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그래도 비교는 가능할거 같은데...

나루토vs블리치vs원피스 누가이길까여?

이거랑 비슷한듯;;

공감합니다.

초딩들이나 보는 애니메이션은 안봐서 잘모르겠습니다...

이분 뭘 이렇게 비교하는 걸 좋아하지

비교가 취미입니다~

어떤것이 더 맛있나요 ?

짜장

짬뽕

떡볶이

만두

냉면

불고기덮밥

볶음밥


뭐 이런 수준의 글.

그건 아닌듯...

제가 볼떄는..현재 대한민국이 가장 강력한거 같고, 그 다음이 백제 그 다음이 고구려인거 같네요..^^

백제는 전혀 의외인데 그 이유가 멀까요?

당연히 대한민국 아닌가?? 둔전병이나 예비군도 아닌 상비군 60만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나라가 저위에 어디있을까??

모든건 상대비교입니다. 상비군 60만이면 조선은 사대가 아니라 중원을 도모했을겁니다.

강한건 몰라도 가장 약한 국가라면 당연히 조선아닐까 싶습니다. 사대외교의 시발점이자  무를 천시하다가 미개한 왜적들에게 굴욕을 당한 무능력한 국가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