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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2 00:56
국밥 바라기
 글쓴이 : 일제척결
조회 : 888  

아. 때 아닌 국밥이 왜 이리 땡기는지..
우골로 우려낸 담백하고 뜨듯한 시레기 국밥 같은게 땡기는구랴~ 이잉
속이 허해 그런지 비가 와 그런지..
하는데도 없고 침만 꼴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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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랄 15-02-22 01:00
   
해장국 먹고 싶네요 -.- 헥헥
     
일제척결 15-02-22 01:03
   
정말 한술 뜨고싶네요
김 모락모락 나는 뜨신걸로..
백수 15-02-22 01:04
   
비도 오고 국밥에 소주한잔 생각납니다~
     
일제척결 15-02-22 01:07
   
한술 뜨세요 ㅎ
별쫑 15-02-22 01:05
   
내일은 늘어지게 자고일어나서 점심에 선지해장국 먹으러 가야겠네요ㅋㅋ
     
일제척결 15-02-22 01:08
   
맛나게 드시길...!
꼬마러브 15-02-22 01:06
   
부산 돼지국밥이 땡기네요ㅋㅋ
     
일제척결 15-02-22 01:09
   
돼지국밥 먹으면 든든...!
매큼 칼칼한 풋고추 장에 찍어서 땀흘르며 ㅎ
일제척결 15-02-22 01:06
   
한국적인 그 국물맛과 토속적인 식감과 비쥬얼과 파고드는 음식냄새..
단촐하지만 든든한 오묘한 맛과 향... ㅋ
바벨 15-02-22 01:15
   
저는 순대국이든 해장국이든 국에 밥은 안말고 국따로 밥따로 먹습니다.
밥을 말아버리면 국이 묽어지는 것 같아서요.ㅋ
저같이 드시는 분 또 없나요? ㅎㅎ
     
일제척결 15-02-22 01:57
   
제가 그렇 먹습니닼 ㅋ
rainfallen 15-02-22 01:16
   
저 방금 나가서 순대국 먹고 옴 ㅎㅎ;; 아  속이 든든^^
     
일제척결 15-02-22 02:13
   
오 부럽습니다 !!
요시링4 15-02-22 01:17
   
팔불출영감말투에 주먹에 힘들어가네요
     
일제척결 15-02-22 02:14
   
더욱 열심히 짖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 법..
가가맨 15-02-22 01:32
   
최고는...집근처 맛집에서...저녁에 반주로..소주한병씩...그냥...

순대국이나...내장탕쪽으로

한번 필 받으면 한달정도 그렇게 먹저...

그리곤 최소 반년넘게 쳐다도 안봄

부추를 넣거나 이것저것 넣고 하는집도 잇지만..제일 중요한게 김치...깍두기..그게 맛나야됨...
     
일제척결 15-02-22 02:16
   
미식가네요
음식좀 드실 아는 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