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직거래에서 무슨 후에 연락을 합니까. 전 남잔데도 저같아도 거래 끝나고 돌아와서 아무 생각없던 상대방 여자가 문자하면 씹을것 같은데요. 이게 왜 예의? 자기 자신이 바라는 행동대로 안하면 예의? 이런걸로 여성 혐오증 생기는 사람이면 그냥 님은 뭔 상황에서도 누군가에게 혐오증 하나는 달고 사는 사람인듯. 님같은 사람 보고 여성들이 남성 혐오증 생기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이네요. 예의는 거래 끝난 후에도 문자 하는 사람에게 일일이 답하는걸로 따지는게 아닙니다 ㅡㅡ [ 우리 누나가 뭔가 살려고 직거래 한다 하면 무조건 백퍼 따라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
댓글 수준좀 봐-_- 껄떡데? 얼굴이 그따고로 생긴 여자는 난생 처음이엇다. 누가봐도 매너상 감사해서 거래 직후 10분동안 확인하고, 간단하게 보낸건데, 껄떡대? 오바? 아주 공주병 나셧네.. 댓글에다, 오바다 껄떡댈꺼라 생각한 사람들은 평소에도 상대방한테 메너없다고 까일겁니다. 호감이랜다.. ㄷㄷ.. tv 드라마의 폐해인가; 누가봐도 예의상 문자였지, 무슨 이모티콘을 넣는다거나 그런거 없고, 중고품 상태좋고, 가격싸고 메너문자였습니다만. 아저씨라도 그랬을까 이딴 댓글이라니,,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ㅋ
왜이렇게 부들부들 하시지. 직거래 였는데 후에 문자주는거는 오바 맞는거지. 애초에 오바가 아니라 해도 이미 끝난 거래에 상대방한테 문자를 왜 바랍니까? 얼굴이 고따고로 생긴 여자가 답장 안할정도의 얼굴이 님인가보죠뭐. 이런걸로 여성혐오 생긴다느니 이런 글 올리면서 여성혐오 조장하는 인간이 한둘이 아니에요. 내생각에 님 겁나 오바임. 그냥 답장 안오면 그럴려니 해야지 무슨 끝난 거래에서 답장 기대하며 예의니 혐오니 그런소리가 나옵니까.
네 좋은하루 되세요^^ 라고 답장 보낼 수도 있고,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도 있는거죠.
그걸가지고 여자혐오증이니 여자들은 예의가 없니 이러시면 이상하게 보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답장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스타일입니다. 저도 거래 후에 남자분에게 문자보냈는데 답장안오면
남자들 욕하면 되나요? 보통 사람들이면 상대방에게 답장이 안오면 성격따라 조금 기분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님처럼 아 이래서 여자들은.. 하면서 부들거리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여자 혐오증이신거죠.
변태로 모는건 아닙니다. 근데 여혐분들 기본 사고방식 자체가 굉장히 무섭네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속으로 얼마나 욕하고 있을지 ㄷㄷ
근데 여자분들이 낯선 남자랑 엮이는 자체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필요한 상황 아니면 답장 잘 안 해요
이건 예의 문제 이전에 자기를 보호하려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여자가 답장 안 했다고 해서 예의 없는 건 아니라고 봄
거래 끝난 뒤에 괜히 문자로 얘기 이어가다가 귀찮아지는 경우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으니까요
님 말대로 그냥 예의상 보낸 인사였다면 그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해서 기분 나쁠 이유가 없는 것이고, 그게 기분 나빴다는 건 인사 이상의 뭔가를 기대했다는 증거..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것도 바로 인사 이상의 것을 기대해놓고 그게 마음 먹은대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해서 상대방을 욕해서야 되겠느냐.. 뭐 그런 뜻인 거라 보여집니다.
문자를 안했어도 되는경우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문자가오면 대꾸는 해주는 센스가 없네
남자도 그런사람들많죠 그냥 남녀문제가 아닌듯
나도전에 부산사람한테 중고갈삼 팔고선 잘받았는지? 문제는 없는지? 문자를 남겼더니 그냥 무시하더만요
그냥 기분이 쎄합니다 내가 잘못한것없이 괜시리 기분이 다운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