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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1 15:25
명절에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모습들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736  


진학도 그렇고 취업도 그렇고 취업이 됐어도 어떤 기업인지 얼마 받는지도 그렇고

매번 비교대상이 되는 상황이 많고 그런 얘기들을 항상들 하는데...

그냥 연례행사라고 생각하고 사는 분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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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양말 15-02-21 15:32
   
엄마가 쿨하네.. 멋있다..
가가맨 15-02-21 15:32
   
제가 이런걸 좀 일찍 극복한 케이스라서...

외가쪽은 뭐 그런게 없는데

친가쪽은...장난이 아니라서...특히 큰어머니가 부산분이라..거기서 항상 도발되는 그런것들...

친할머니도 살아생전에 똑똑한애들이 공부하면 서울대 가는거고 떨어지는 애들이 노력하면 연고대가는거라고 햇던분이라...

지금생각해보면 나보다 울 어머니가 정말 힘들엇을듯...

나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그런쪽으로 멘탈이 강해서..
     
나바레Q 15-02-21 16:03
   
친할머니는 출신대학이 어디신지?
더원 15-02-21 15:38
   
한나는 무슨죄야..
고프다 15-02-21 15:39
   
명절때 자녀 비교질은 절대 하지말아야 됨.. 평생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플로리스 15-02-21 15:44
   
학창시절 비교는 향후 30넘어서 개쪽으로 부메랑 되서 오는일 종종 봅니다~!

인생의 새옹지마는 수도없이 바뀌더군요~!

친구들 중에도 잠깐 잘나갈때 거드름 피우며 친구를 무슨 종부리듯 하더니 금새 사업 망가지고

숨어사는애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