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건 개인 취향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닉네임 일본어에 평상시 말하는 투도
일본어투에 일본어 섞어서 쓰고 한국까고 일본찬양하는 사람들보면 좀... 왜 같은 한국인인지
그저 창피하고, 그냥 그정도면 이민 가는게 서로 편하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ㅎㅎ
특히 센송합니다 라는말 뜻알고 토할뻔했어요.
단순히 그런 단어를 쓴다고 일빠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닝겐의 경우도 일본어라서 쓴다기 보다는 상황상 딱 어감에 달라붙고 재밌기 때문에 외래어 차원에서 쓴다고 봅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은 널렸지만 정치적으로는 극반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런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JAV를 보는것과 같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 연예인중 거 누구더라 눈쭉 찟어지고 일본넘처럼 생긴 배우..
트위터에인지 페이스북인지 내나라 일본 좋아라고 썼다가 한동안 욕먹었죠.
지들끼리 농담이라는데 일빠 아니면 그런말 안 쓰죠.
일본에 호감을 가지는 정도까지는 개인취향이니 이해할수있다해도
한국비하하며 일본 찬양하는 넘들은 걍 극혐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은 여행객 많이 줄고 한류 문화 소비도 상당히 줄었는데
한국은 일본 애니 최대수입국이라고 하고 일본여행은 최다 ㅠㅠ 모 사이트 얘기만도 아닌듯합니다
우리나란 그냥 정치인들 욕할때만 투철한 반일 키보드전사
현실에선 자신의 일제 소비는 합리적 소비라는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