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063262
셀카봉에 이어 스마트폰 렌즈 판매가 폭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1주일에 50%씩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천원에서 2만원정도 투자하면 어안렌즈,광각렌즈, 접사렌즈, 망원렌즈까지 갖출수 있어요.
이런 렌즈로 셀카나 찍는거 아니죠.
스마트폰의 표현력이 대폭 증가하는거죠.
영화까지 찍을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준의 작품제작이 가능하죠.
박찬욱감독이 아이폰으로 영화찍은게 벌써 몇년전입니까? 표준렌즈 하나 가지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적어도 1980~90년대의 16미리필름영화 카메라보다
영상표현력이 현저히 비교할수없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업체의 타격이 매우 클것으로 예상되네요.
디카도 이제 무너져가는 시장입니다.
일제카메라는 전문가용이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솔직이 방송쪽은 몰라도 영화분야에는 일제카메라가 명함도 못내밉니다.
영화도 디지털화 되면서 일제캠코더보다 더 저렴한(그래도 500만원정도 하는)
싸구려 디카들로 그동안에 영화를 촬영하다가
요새 다시 독일제 아리플렉스라는 카메라 전문업체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한대에 1억 호가하는 독일의 초정밀 카메라 전문업체죠.
모든 영화를 다 이걸로 찍는다고 합니다.
솔직이 시장에서 일제를 몰아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고
일반인들은 이제 디카나 캠코더가 전혀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비싼 돈 주고 디카 사는 놈 바보 ㅋㅋㅋ
전문가용과의 격차도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용 렌즈는 셀카봉보다 더 크게 시장변화를 가져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