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세계적으로 보호 해야할 유산들을 지정해서 되물림 하자는 취지일텐데
언제부터인지 세계유산의 수 가지고 우월함을 느끼고
마치 이게 우리것이다 라는걸 공인 받는 도구로 전락 한듯 하네요.
세계유산이란 말그대로 우리 것이 아닌 세계 보편적인 유산, 나아가서 인류의 유산일텐데..
뭔가 지금은 어딘가 잘못되서 흘러가는 듯함
모든 소수민족의 문화, 역사까지도 짱깨화하는 중입니다
동북공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북공정, 서남공정이 있죠
소수민족에게 이러한 온돌방식이 없다 해도
좆족의 역사측면에서 존재했었다면, 그것도 지들의 역사가 된다는 식이므로
온돌이 짱깨의 것임에도 틀림없죠, 짱깨의 생각대로라면
짱깨의 소수민족들의 독립에 100)0%찬성, 지지를 합니다
소수민족들 모두 독립하면,,,한족들, 좆족들은 10단으로 포개져서 자야만 될 좁은 땅만 남게 되죠..ㅋㅋㅋㅋ
일본도 병맛이지만 중국이 더 병맛인 이유는
중국은 6.25전쟁에 대한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들 또한 6.25전쟁에 대한 개념조차 없구요.
더군다나 6.25전쟁이 끝난 상황도 아니고 현재진행형 상태인데도 말이죠.
하긴...책임질 수 없으니 안하는걸수도......
암튼 중국한테는 한시라도 눈떼서는 안됩니다.
일본은 미국이 컨트롤 가능하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거든요,
북중국에서 쓰는 캉도 만주족들이 쓰던걸 청나라때 한족들이 따라 쓰기 시작한 것 뿐이고, 만주족의 캉은 발해, 고려인들이 쓰던 쪽구들을 여진족들이 자기네 식으로 어레인지 한 것이라는 게 동서양 학계에서 이미 밝혀진 정설인데, 중궈는 그놈의 중화뽕에 취해 남의것도 우리것이라는 정서가 강해서 저렇게 패악질이네요. 하긴 측우기와 금속활자도 자기네들이 원조라고 죽어라 인정 안합디다. 세계 최고(最古)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중국에서 인쇄되어서 신라가 수입한 거라는게 그쪽 학계의 입장이더군요.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과 일본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강희제와 건륭제 등 청나라의 황제들은 자기 종족인 만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나 강희제 같은 경우는 만주족 장군과 대신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만주족끼리의 동질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으며, 누누히 "한인들의 잘못된 습관에 물들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나라 황제들은 기회만 있으면 "만한일체"라고 하여 만주족과 한족이 평등한 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마크 C. 앨리엇은 그러한 말은 공허한 선전 문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정말로 만주족과 한족이 평등한 관계였다면 어째서 청나라의 정부 기구는 만주족과 한족을 따로 분리해서 임명했는가? 또한, 만주족 팔기군 병사들은 대게 만성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생활 공간 안에서 한족과 분리되어 자기들끼리만 살아갔다. 그리고 팔기군 병사들은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매년 녹봉을 받고, 팔기군이자 만주족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한족 상인들에게 물건을 외상으로 사기를 좋아했다. 이를 두고 어느 만주족 여인은 '물건을 외상으로 사지 않는다면, 만주족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했을 정도로...
이밖에도 청나라 황제들은 피지배민인 한족이 만주족 행세를 하면서 정부 보조금을 타내는 현상을 무척이나 꺼려했고, 18세기 말에는 한족으로 구성된 팔기군인 한족 팔기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한족이 만주족처럼 꾸미고 다니지 못하게 철저히 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