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5-02-21 13:45
中 '온돌은 우리 중국의 고유 문화다'
 글쓴이 : 운마
조회 : 2,802  

1.png

2.png

3.png


이러다가 김치도 걍 자기꺼라고 우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프로토콜 15-02-21 13:46
   
누구 말이 맞나요
     
선괴 15-02-21 13:54
   
방식 자체도 틀린데다가 일부에 국한된 거라잖아요. 우리쪽하고는 경우가 틀려요. 그런데 뭔 놈의 자기들이 전파해줬다고....
아직도 중화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겁니다. 중국인들은.
          
꽃피는봄 15-02-21 14:05
   
온돌은 고구려때부터 존재했던거죠..  더 오래됐을수도있고
걍노는님 15-02-21 13:49
   
이리랑도 지네꺼라 하는데 뭐 뭔소리 못하겠나요.....
abcd2014 15-02-21 13:49
   
그래도 쪽빠리 보단 낫지...

만리장성은 한국거다...공자는 한국인이다라고 날조하는 열도 원숭이들보다 정직하네
     
가생이만세 15-02-21 13:52
   
둘 다 똑같은 놈들이죠ㅋㅋ
     
초승달 15-02-21 13:58
   
낫다곤 못하죠. 비슷한 부류.
더원 15-02-21 13:51
   
실제로 김치도 자기네꺼 라던데요. 한복도 자기네꺼.  뭐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중국인이 뭐라하는지 보세요... 뭐든지 다 자기네꺼 라고 합니다. 물론 주변국의 모든땅은 다 원래 자기네땅이고 ㅎㅎ
COOGI 15-02-21 13:53
   
쟤들은 자기나라에 머 비슷한것만 있어도 지들이 원조라고 떠들어대죠...
라디 15-02-21 13:53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세계적으로 보호 해야할 유산들을 지정해서 되물림 하자는 취지일텐데
언제부터인지 세계유산의 수 가지고 우월함을 느끼고
마치 이게 우리것이다 라는걸 공인 받는 도구로 전락 한듯 하네요.
세계유산이란 말그대로 우리 것이 아닌 세계 보편적인 유산, 나아가서 인류의 유산일텐데..
뭔가 지금은 어딘가 잘못되서 흘러가는 듯함
     
대배달인 15-02-21 14:06
   
님말도 맞지만, 건드릴 수 없는 유산이 되므로
그것의 본원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되는 것이기에
어느나라의 것인지도 매우 중요하죠
현진쒸 15-02-21 13:57
   
내똥오줌도 중국껀가보네
옥철아줌마 15-02-21 13:57
   
한반도가 지들 지방정부라 생각하는늠들 ㅋ
초승달 15-02-21 13:58
   
중국 또 시작됐네요. 한반도 역사도 지네들꺼라는데 뭐.. ㅋㅋ
중국일본 혐오. 서로 방식만 다를뿐 더러운건 똑같아요.
일본은 다짜고짜 정신승리하는 식으로 지들꺼라고 우기고, 중국은 체계적으로 조작
하는 식이죠. 비석의 문구를 일부 훼손한다던가, 유적을 으깨버린다던가.
즐거운상상 15-02-21 14:00
   
좌우로 전부 도적넘들만 있냐;;;
스폰지bob 15-02-21 14:00
   
짱깨 새끼들 또 시작했네 ㅡㅡ 온돌이 무슨 지네들 문화임 ㅋㅋ
이래서 다른 아시아 나라들이 중국 안 좋아함.
꽃피는봄 15-02-21 14:00
   
중국 소수민족 어디에도 온돌방식은없죠..
유사방식이 있는데 그건 방 구들아래에다가 불을 그냥 떼는방식  이걸로 지네가 원조라 그런다면..
이미 유럽에도 다 존재하는거겠지.. 바로 밑에서 불떼는것과 집안 방안에서 불떼는것과 뭐가 다른가.. 난로도 마찬가지이고..

온돌식처럼 주방에서 요리를하고 이방 저방 집안곳곳을 데우는 높은수준이 아니죠..
단순히 바닥만 데운다고해서 온돌이 아닌것을 강조해야합니다..

예들어 시장같은데 겨울철에 할머니 아주마들 앉아있는 의자난로라고 해야하는 그런식임 중국은.. 그것도 소수일부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한번 잡고 육갑질급
대배달인 15-02-21 14:08
   
모든 소수민족의 문화, 역사까지도 짱깨화하는 중입니다
동북공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북공정, 서남공정이 있죠
소수민족에게 이러한 온돌방식이 없다 해도
좆족의 역사측면에서 존재했었다면, 그것도 지들의 역사가 된다는 식이므로
온돌이 짱깨의 것임에도 틀림없죠, 짱깨의 생각대로라면


짱깨의 소수민족들의 독립에 100)0%찬성, 지지를 합니다
소수민족들 모두 독립하면,,,한족들, 좆족들은 10단으로 포개져서 자야만 될 좁은 땅만 남게 되죠..ㅋㅋㅋㅋ

소수민족 화이팅
     
초승달 15-02-21 14:11
   
저도 늘 그 생각합니다.ㅋㅋㅋㅋ 소수민족 화이팅!!
     
꽃피는봄 15-02-21 14:13
   
그건 이유가 안되잖아요;;.. 중국인들도 다른나라가면 소수민족인데 차이나타운까지 밀집해서 살아가고있고..
          
나와나 15-02-21 14:34
   
그들은 스스로 넘어온 '이민자'일 뿐이고 중국 내 55개 소수민족의 경우에는 독자적으로 살아오던 민족들을 중국이 강압적으로 흡수한 거니까 엄연히 다른 케이스죠
버킹검 15-02-21 14:24
   
스페인도 침략해서 지배하면 티키타카도 중국의 전통 축구문화가 될 듯...^^;;
들기름 15-02-21 14:25
   
중국은 의자 탁자 문화인 걸로 알고 있는데. 방바닥에 등허리 지지는 기분을 알까.
무슨 벽난로 비스무리한 걸 가지고 뻗대고 있네요.
푸키 15-02-21 14:26
   
이상하다 전에 뉴스봤는데 중국사람들이 한국온돌 좋다면서 체험해보고 극찬까지 하던데?
SmaIl 15-02-21 14:26
   
그래 전세계가 중국꺼지...
오투비 15-02-21 14:30
   
저딴 말은 그냥 무시해도 되지. 뭔 되지 억지일 뿐이니 중국인들만 그렇게 외쳐댈 뿐이라고 ㅎㅎ
피즈 15-02-21 14:34
   
우리는 좌식이고 중국은 입식인데, 중국 북부에 아주 일부만 있고 우리 영향 받아서 생긴 거라죠. 쟤들이 난리 치길래 우리가 니들도 등록하라고 하니 자기들은 다른 거 등록하느라 바빠서 못 한다는 헛소리를 했죠 ㅋ 애초에 구조부터가 다른데 치졸한 것들 ㅋㅋ 죄다 지들 거래
긴양말 15-02-21 14:38
   
GR..
mymiky 15-02-21 14:42
   
만리장성 이북은 원래 중국땅이 아니였잖음?;;;깡이라는것도 옛 부여나 고구려의 영향이죠ㅡㅡ
얼큰이 15-02-21 14:55
   
중국 소수민족과 부족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없는거 뺴고 다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역사라고 볼수도 있지만, 구조가 다르고,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으로 계승되었기 때문에, 중국꺼라고 하기에는 모자른감이 있죠.
doosie 15-02-21 14:58
   
대대로 노예로 살아오던 것들이, 이제 주인 없어졌다고 원래부터 지들이 주인이었던 것처럼 허세를 부리네.

하긴 잠시잠깐 주인이 자리 비운 사이에 잠깐은 좋아었지...

엄밀히 따지면 지금 중국의 역사는 청조 이후 빨갱이 역사부터 시작이지....
Voraussicht 15-02-21 15:10
   
서토색히들이 주제넘네요. 우리나라랑 한판붙고 다시 다른 놈들이 그땅의 주인이되봐야 정신차릴듯.

지 조상들도 붙어서 좋은꼴 못봤을거 후대에 두고두고 구전되서 내려올건데

개잡것들이 감히 우리나라껄 넘봐?
JJUN 15-02-21 15:11
   
일본도 병맛이지만 중국이 더 병맛인 이유는
중국은 6.25전쟁에 대한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들 또한 6.25전쟁에 대한 개념조차 없구요.
더군다나 6.25전쟁이 끝난 상황도 아니고 현재진행형 상태인데도 말이죠.
하긴...책임질 수 없으니 안하는걸수도......
암튼 중국한테는 한시라도 눈떼서는 안됩니다.
일본은 미국이 컨트롤 가능하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거든요,
greaf 15-02-21 15:46
   
북중국에서 쓰는 캉도 만주족들이 쓰던걸 청나라때 한족들이 따라 쓰기 시작한 것 뿐이고, 만주족의 캉은 발해, 고려인들이 쓰던 쪽구들을 여진족들이 자기네 식으로 어레인지 한 것이라는 게 동서양 학계에서 이미 밝혀진 정설인데, 중궈는 그놈의 중화뽕에 취해 남의것도 우리것이라는 정서가 강해서 저렇게 패악질이네요. 하긴 측우기와 금속활자도 자기네들이 원조라고 죽어라 인정 안합디다. 세계 최고(最古)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도 중국에서 인쇄되어서 신라가 수입한 거라는게 그쪽 학계의 입장이더군요.
굿잡스 15-02-21 16:07
   
19세기 말, 만주족 팔기군 병사가 한족 성주(시장)을 구타한 사건이 있었지만, 팔기군 병사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을 정도로 청나라 내내 만주족들은 정복자이자 지배자라는 신분적 특권을 누리고 살았다.

  서구 열강과 일본의 공세에 몰려 위험한 상황에서도 청나라의 지배층들은 "나라를 외국에게 넘겨줄 지언정, 집안의 종(한족)에게는 절대로 줄 수 없다."라고 단언했을만치, 청나라는 엄연한 정복 왕조였다.

  1850년대, 한족들로 구성된 태평천국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남경을 지키던 만주 팔기군 병사들이 태평천국군에게 모조리 살육당하자, 분노한 청나라 조정은 태평천국에 가담한 반란군 병사들이 항복해와도 절대로 항복을 받아주지 말고 전부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 바람에 태평천국의 난은 16년이나 오랫동안 계속되고 말았을 정도로 만주족과 한족 사이의 민족적 갈등은 심각했다.

- 청사 저자 임계순 -

청제국의 만주족은 시작부터 말까지 만주본위 서토인 차별의 철저한 이원적 정치체재 아래

서토를 지배 강점한 정복왕조사.
굿잡스 15-02-21 16:08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강희제와 건륭제 등 청나라의 황제들은 자기 종족인 만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나 강희제 같은 경우는 만주족 장군과 대신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만주족끼리의 동질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으며, 누누히 "한인들의 잘못된 습관에 물들지 마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나라 황제들은 기회만 있으면 "만한일체"라고 하여 만주족과 한족이 평등한 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마크 C. 앨리엇은 그러한 말은 공허한 선전 문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정말로 만주족과 한족이 평등한 관계였다면 어째서 청나라의 정부 기구는 만주족과 한족을 따로 분리해서 임명했는가? 또한, 만주족 팔기군 병사들은 대게 만성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생활 공간 안에서 한족과 분리되어 자기들끼리만 살아갔다. 그리고 팔기군 병사들은 청나라 조정으로부터 매년 녹봉을 받고, 팔기군이자 만주족이라는 신분을 내세워 한족 상인들에게 물건을 외상으로 사기를 좋아했다. 이를 두고 어느 만주족 여인은 '물건을 외상으로 사지 않는다면, 만주족인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했을 정도로...

  이밖에도 청나라 황제들은 피지배민인 한족이 만주족 행세를 하면서 정부 보조금을 타내는 현상을 무척이나 꺼려했고, 18세기 말에는 한족으로 구성된 팔기군인 한족 팔기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한족이 만주족처럼 꾸미고 다니지 못하게 철저히 감시했다

-마크 C. 앨리엇의 <만주족의 청제국>
굿잡스 15-02-21 16:09
   
명말청초의 만주족 대학살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5273&page=4

청황실 사회상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95283&page=4


정작 정복왕조 만주족은 서토 한족을 자신들의 철저한 종 이상 이하도 아니게 생각했을 뿐.

참고로 고대의 중국이란 하남 낙양 수백리의 협소한 지리,문화명사입니다.

지금의 특정 국가명과는 전혀 개념이 다름.

청제국은 서토에서는 일종의 우리같은 잽강점기시대입니다. 단지 그게 300여년

이라는 사실. 자신들은 애써 부정하려 하지만 엄연히 만주족 문자로 적은 그들 기록이 그

렇게 남아 있고 당시의 지배방식이 그러했군요. 그리고 만주족은 다중 수도체재에 제국

의 일부로 서토를 지배했던 것일뿐.

만주족의 문화와 영토에서 서토는 전체가 전혀 아니였습니다. 실제

청은 북경에서는 황제로 선양에선 만주,몽골을 대표하는 칸으로 티벳에서

내몽골의 승덕(承德)까지는 문수보살의 화신으로 대표적 건륭제가 일 년 중 자금성에서

머문 시간이 3분의 1정도에 불과했군요. 그기에 만주족은 그들의 고유문와와 이원적

한족 차별의 정치체계, 대표적으로 청,러간의 네르친스크 조약을 보면 만주문자는 있지만

한자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한족은 이런 국가 문제에 전혀 관여한 개체도

볼 자격도 없다였음.
굿잡스 15-02-21 16:12
   
현재 온돌의 기원격은

울나라 두만강에서 연해주 일대에 자리했던 고조선 후기의 열국시대중 하나인

북옥저에서 온돌의 기원을 학계에서도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대한제국까지도 울 영역(조선 초기부터 두만강 700리밖

공험진 이남은 조명간에 울 영토로 관철시켰음)이였고 현재는 러샤 영역과 우리가

공유된 지역임.

지금의 짱국의 영토에서도 전혀 접점이 없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이 북옥저는 기원전 28년 즉 고구려 초기에 이미 병합된 지역이기도 하군요.

한마디로 지금 짱개국의 소리는 문헌, 고고학적, 영토적으로 다 개소리임.


그리고 다시금 말하지만 고대의 쭝국이란 하남의 낙양 수백리의 협소한 지역,문화명사입니다.

현대의 특정 국가명사 개념과 전혀 다름.
굿잡스 15-02-21 16:16
   
송기호 교수 "온돌의 기원 '북옥저說' 타당성"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06012318361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