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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1 02:08
토토가 무편집판 보고 있는데 조성모는
 글쓴이 : 나이테
조회 : 1,407  


어쩌다 완전 목소리가 자기목소리가 전혀 아니네요.


하이톤이면서도 감미로웠던 소리가 어딜가고 노래방 일반인 좀 잘 부르는 정도..


김건모나 조용필,이승철,신승훈 처럼 절대경지에 들어선 가수였고 롱런한다면  조용필급 까지도 내다봤었는데 어느날 자취를 감추더니 저지경.

혹사당했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닌듯..

계약한번 잘못해서 완전 망가졌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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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치퀸 15-02-21 02:11
   
목이 다 망가졌다고 하네요. 안타까움
마초맨 15-02-21 02:13
   
전 전성기때도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걍 일반적인 가수로만 느꼈었는데...님은 그렇게 느끼셨나 보네요.
평화와공존 15-02-21 02:13
   
으흠;; 그런일이.... 저는 거기까지 생각은 못해봤네요... 조성모 전성기때 저는 다른가수를 더 좋아했기 때문에...;;
꼴초 15-02-21 02:13
   
음, , 전 조성모씨도 그렇지만 김건모씨쪽이 오히려 더 충격적이더군요, , ,
무도 측에서도 기대를 가지고 피날레 무대를 마련해줬을텐데,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좀, , ,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너무 오래 활동을 안해서 그런건지, ,
     
마초맨 15-02-21 02:14
   
그쵸 ㅎㅎ 농이 아니라 진심 힘들어보이는
          
나이테 15-02-21 02:21
   
이때가 전성기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RelAHTzl51k
               
마초맨 15-02-21 02:37
   
긍데 저땐 립싱크가 대세이던 시절이라...ㅋㅋ

립싱크를 거부하기 시작한게 서태지가 4집앨범 들고 나와서 컴백홈을 라이브로 부르기 시작했었죠.

당시에는 왜 어설프게 저런 짓하는 이 당최 이해가 안갔습니다만...

그 이후로 점차 라이브를 하려는 시도가 일어났고..

요즘에는 mr에 라이브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진화해왔죠.
               
JJUN 15-02-21 12:09
   
저기 잘 찾아보면 저 있음.
1995년 드림콘서트 ㅋㅋ
마초맨 15-02-21 02:13
   
오히려 제 머릿속엔 조성모하면 스토리 있는 뮤비를 내세워 인기를 끈 발라드 가수 정도이네요.
김지랄 15-02-21 02:18
   
조성모 미화 쩌네요 ..조성모 전성기 때도 그정도 고평가 받을 가수는 아니었습니다 목한번 가고 나서 이상하게 과대평가 받는 대표적인 가수 --;;
얄롱 15-02-21 02:19
   
조성모처럼 미성인 스타일이 나이 먹으면 망가지기 참 쉽죠.

박학기씨가 훨씬 나이 많아도 목소리는 여전히 고우시던데 클라스 차이인듯
나이테 15-02-21 02:19
   
제가 이문세의 깊은밤을 날아서를 좋아하는데 이거 조성모가 리바이벌해 부른거 듣고 뻑갔죠.
찌루찌루 15-02-21 06:22
   
동감입니다. 그래서 히든싱어에서의 탈락도 전혀 충격적이지 않게 느껴졌었죠.
렛츠비 15-02-21 07:37
   
남자가수들이 좀더 여자가수에 비해 목소리가 금방 망가지는것 같아요.. 토토가 보면서 느꼈네요. 소찬휘나 김현정이나 ses는 현역때랑 차이가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