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takeshima 라고 쓰지 dakesima 같이 쓰지는 않죠.
고로 방구석 폐인 우리나라 가정환경이 불우한 찌질이입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어 써서 날조한다고 믿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제가 눈으로든 인터넷으로든 파고 들어서 확인한 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이에요.
자기 불우한 환경이나 성장배경, 인간관계, 사회에서의 실패를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중에서도 특정성향 게임 등 비주류 서브컬쳐로 풀다보니
이상향은 거기에 있고 환상을 품게 해주죠.
서브컬쳐를 즐기기도 하지만 실제로 조금이나마 즐겨본 분들이 가장 잘 아시겠지만
그 서브컬쳐 쪽에 좀 특이한 환경이나 성격의 사람들도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가치있게 여기는 공통의 가치를 개무시하기 좋아합니다.
더 심각한 부류는 일본에 가서 환상이 박살나는 쓴 맛을 봐도 인정 안하는 부류가 있다는거..
ㅂㅊ이들이 일뽕들이랑 비슷하고 실제로 일뽕인 경우가 많은 이유도 다 지네
가정문제에서 시작하죠. 내가 같은 학과라서 살려보려고 노력했던 아웃사이더 베츙이
동생 한명 생각나니까 가슴이 아프군요. 이혼가정이던데 혼자만 불우한 줄 알더라구요.
왕따를 당한다기보다는 모두를 왕따시키는 느낌인 애들이 베츙이들이 많더군요.
멘탈이 파괴되다 못해서 정신승리로 가는 부류가 일뽕이나 베츙이가 되는거 같습니다.
얘네들의 문제점이자 공통점은 다수의 가치를 폄하하고 무시하는데 필사적이고,
어그로를 끄는 것으로 관심을 충당함. 타인을 공격하고 피해주는게 가장 문제죠.
백퍼 한국인입니다. 위의 누구나님이 마침 지적했는데, ta를 da로 착각하는 일본인은 없습니다.
말씀데로 지 인생이 고달프고, 지 환경이 엿같을 때, 자신을 위로해준 일본애니에 영향받은 오덕의 발전형이네요. 뭔가 우위적 상황을 만들고 싶은데, 그게 안돼니 변질된 불쌍한 녀석일 뿐이죠.
자신으로 인한 변화를 원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정서적 문제를 언급하면, 타인의 반응이 한결같으니 속내로 기분 째져하고 있을 것입니다.
막상 일본만세 거리며 일본가면, 오히려 더 ㅄ취급 받을 것을 모르고 있슴...스스로 변화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