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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1 09:44
민감한 대장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841  

어떤 이유로 최근 두달간 여자친구와 동거했었는데 여자친구와 있는동안 이상하게 변비가 자주 오더라구요;;

그런데 몇일전 여자친구가 자기나라로 돌아가자마자 쉬원하게 변비가 사라졌습니다~! ㅎ 

생활환경이 바뀌면 소화기관이 민감해지나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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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럿 15-02-21 09:47
   
불량식품 젤리 같은거 먹으면 그렇든데
     
서울시민2 15-02-21 09:49
   
먹는 음식에도 민감한 대장 소장이죠~ ㅎ
지미페이지 15-02-21 10:03
   
혹시 앉아서  소변을 봤다면 그게 이유일 수 있어요.
대소변을 모두 앉아서 보면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아님말고요.
     
서울시민2 15-02-21 10:44
   
여친때문에 앉아서 소변을 보긴했는데 정말 그이유인가 ㅎㄷㄷ
대소변 모두 앉아서 보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유독 변비가 심한이유가 이거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사실인가요? ㅎ
          
지해 15-02-21 11:02
   
그렇다고 여자에게 서서 볼일 보라고 할순 없지요.
흑룡야구 15-02-21 11:10
   
줄넘기를 10분정도 해 주시죠. 그럼 장이 잘 움직여 줍니다.
     
서울시민2 15-02-21 11:36
   
여친있었을땐 평소 먹었던 음식 잘못먹게 됐는데 여친 한국떠나자마자 다시 원래 먹단 식단으로 바뀌니 바로 변비가 해결되었네요~! ㅎ
신규유저 15-02-21 11:46
   
긴장하면 그렇게 될거에요

요번 설에 친척집에서 거실에 사람들 있는데 큰일 보면 정말 신경쓰게 되서

화장실에서 한번도 제대로 일을 본적이없는데

집에오자마자 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