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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1 11:21
제가 바라는 동아시아 미래상
 글쓴이 : SmaIl
조회 : 1,247  

1.북한의 중국식 개혁개방정책을 통한 경제성장및 시민의식 성장(10년내)

2.북한 정권의 붕괴및 남한에 의한 흡수통일 (20년내)

3.일본의 방사능 피해자 속출로 인구 급감 및 경제 붕괴 (20년내)

4.중국vs미국,한국 대치구조가됨

5.미국의 지원하에 성장하던 몽골이 합세하여 중국 분열에 박차를 가함

6.중국, 경제성장의 한계에 달하자 내부혼란이 심화됨

7.중국 분열(50년 이내)

8.한국에 만주지역 일부 및 발해만(석유매장량이 풍부하다는 군요)이 주어짐

이상 전쟁없이 평화를 이룩하는 최상의 방법이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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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15-02-21 11:29
   
미국이 돈줄을 풀어주지 않는 이상 북한은 개방해도 거지꼴임
그렇다고 미국이 북한과 통일을 바라는 것도 아님 지금 북한이 존재해야 한국과 일본에 무기를 팔아먹을수 있으니깐 통일이 되면 미국으로서는 손해가 너무 큼
     
SmaIl 15-02-21 14:18
   
굳이 미국이 동의하지 않아도 북한의 2000만 국민이 생각할 힘이 생기기만 하면 당의 붕괴는 시간문제죠. 당이 붕괴되면 중국이 북한을 먹으려 안간힘을 쓸텐데 이때 미국은 어쩔수없이 한국의 편에 설수밖에 없습니다.
스칼럿 15-02-21 11:31
   
는 꿈

그냥 미국이민 가는게 강력한 조국을 가지는 지름길 ㅋㅋㅋ
한국 미래라 해봤자 미국 쫄따구네뭐
     
반가사유상 15-02-21 11:42
   
저 내용 자체가 왜 미국 쫄따구로 보이는지 ??
얼마동안 지켜봤지만 님이 이제껏 반어법적인 글로
한국하고 일본을 교묘히 비교하며 한국 이미지를
깍아내리는 노력보단 낫다고 봅니다.
          
스칼럿 15-02-21 11:44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반가사유상 15-02-21 11:45
   
저도 직설적으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처용 15-02-21 11:54
   
님 글보면 항상 일본과 관련된 답정너 스타일이던데
우려스럽네요.

의도를 떠나 적당히 하세요 ~
아니면 자료라도 들고 오셔서 의견을 피시던다.  ^^
     
SmaIl 15-02-21 14:20
   
아예 한미동맹을 끊자고 하시지요??서로 이해관계에 부합하기에 하는 일인데 무슨 아직도 제국주의 식민사관의 시각으로 보시는지
분석 15-02-21 11:37
   
전쟁을 통해 만주지역을 돌려받는거 빼고는 거의 예상하시는 것처럼 이뤄질겁니다.
일반 국민들은 이런 소리를 미친소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님같은 분들이 또다시 기득권이 되는겁니다. 준비하시면 좋은 기회가 옵니다. 굿럭!
오감자튀어 15-02-21 11:47
   
그냥 한중일 삼국이 싸우지않고 평화롭게 지내기만 해도 좋을거같은데요. 유럽처럼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만드는것도 좋은방법이고.  거의 불가능할테지만
     
처용 15-02-21 12:02
   
저도 동북아도 경제블럭화를 왜 안하는 것인가 생각해 봤는데
문제는 각국의 이해관계와 재정정책, 환율이죠. 독일과 그리스처럼 일방적이지는 않겠지만 특히 일본의 반발이 심하겠지요.

지금도 FTA를 가장 소극적으로 하는 나라인데 거품 물겠지요.
     
SmaIl 15-02-21 14:23
   
일본과 중국은 기본 속성 자체가 팽창주의라서 불가능합니다. 유럽이랑 속성자체가 다름
평화와공존 15-02-21 12:11
   
글쎄요... 북한의 김정은의 통치스타일을 조심스레 지켜봐왔는데, 개혁개방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본인의 안위와 권력유지에 혈안이 되있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엔 이미 북한인민 다수는 이미 의식개혁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추종하지도 않을뿐더러, 공산당에 대한 불신도 만연한 사회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tv프로에 나온 탈분자의 증언이 이런사실들을 뒷받침 해줍니다.  그리고 흡수통일은 한국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통일독일의 본보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보다 안정적 방향으로 연방제 통일을 적극고려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중국과 미국과의 대립관계에 러시아가 개입 할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없으셨네요... 러시아가 중국이 망해가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같은 이념을 가진 나라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세력구도의 변화를 러시아는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중국과 러시아는 경제,군사,외교적으로 한배를 탈 것입니다. 이상 제 생각이였습니다. 맞을 수도 틀릴 수도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발에땀띠나 15-02-21 12:11
   
저도 중국은 공중분해될듯 싶은데요.. 고성장 꺾여서 내부갈등 심화되는 건 뻔하고요. 국제적으로 애국심 고취시키기 위해 팰만한 상대도 없어요. 인도 러시아도 만만치 않고, 한국 일본도 미국때문에 여의치 않음.
공산당 일당독재로 그 엄청난 인구와 국토를 관리하며 불만을 잠재운다고요?? 사회적 변화를 주도해 민주주의국가가 되면 가능할지도..하지만 분명한건 중국은 대단한 성장통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처용 15-02-21 12:26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내수를 끌어 올리고 도시화률을 더 끌어 올려 경제개발을 앞으로도 올릴수는 있겠지만
지니계수 조차 제대로밝히지 못하는 공산 당국은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내부적 불안이
더욱 심화되어 한계에 봉착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부동산버블은 지금도 위험한 상황인데 문제는 지방정부의 부채가 심각하다는 점이죠.

통일중국 역대정권의 역사가 보통 200년이라면 지금이 가장 전성기라고 볼 수 있지요.
민주주의 성장통을 외면한 중국은 아마 남미처럼 중진국에 머물겠지요.

물론 긍정적인 부분도 많은 중국이지만 솔직히 말해 도덕성 없는 패권주의 중국에게 바라는 것보다 미국 중심의 현 체제가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진쒸 15-02-21 13:43
   
개인적으로는 1,2,3,7,8은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