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 중 잡담은 되도록 자제하고 특히 스마트폰 화면을 키지 말 것 정도쯤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 스마트폰의 불빛이.... 생각보다 강하죠. 영화보는 내내 정말 눈에 거슬립니다.
영화에 대한 집중도도 떨어뜨리구요.
영화 관람 와중에 스마트폰 쓸 일이 뭐가 있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급한 일이라면 일단 나가서 다른 관람객의 방해가 되지 않게 해야 맞는거라 생각하는데, 나가시는 분들... 못봤거든요.
오랜만에 영화관람을 하는데 일부 스마트폰 이용자들 때문에 한번 불평 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