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말씀드리면 펜티엄 120Mhz는 3년 쓰다가 셀러론 500Mhz로 갈아탔고 이건 2년 쓰다가 메인보드가 가버리는 바람에 셀러론 1.7Ghz로 새로샀는데 부실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무려 8년을 썼습니다. 보드가 진짜 잘 버텨줬죠. 그리고 처음으로 AMD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애슬론 X2 브리지번 2.6Ghz을 썼더니 전에 쓰던게 성능이 너무 안 좋았다보니 보급형인데도 날아가는 느낌이었죠. 이건 5년을 버텼습니다. 이것도 보드땜에 바꿨죠. 작년말에 현재 쓰고 있는 애슬론 카비니 쿼드 2.05Ghz입니다. AMD는 전부 저전력으로만 맞춰 쓰네요.
전 i5샌디 초창기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글픽카드 280x 메모리 16기가로 업글했네요...
cpu는 아직까지 교체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워낙 샌디가 잘나온 cpu라....
i5샌디 전에는 이맘때쯤해서 전체적으로 부품업글을 고려해야 했는데 아직까지 잘쓰고 있네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글픽카드는 뽑기운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