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심리 아닐까요. 요즘 넷우익들이 한국은 무조건 까 분위기니 애국하는 마음으로(키보드 워리어들은 국적초월) 무조건 까는거 같아요. 솔직히 과자 문제가 아니라요.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에서 과자가 몇천원하든 몇만원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비싸면 안사먹음 그만이고 알바 최저 시급이나 올려주는걸 논하는게 더 시급한거 같습니다.
국내 우유 산업만 봐도, 유통업자들끼리 법으로 우유생산이 늘어도 기존 우유값을 함부로 내릴수없도록 법을 만들어놔서 전년도처럼 우유생산이 엄청 늘었는데도 우유값은 내리지않고 오히려, 죄없는 소들만 몇천마리를 도축하고, 전국 초중고에 한참 클나이에 하루에 우유한잔 사먹을돈이 없는 학생들이 얼마나많은데 그저 돈만 벌어처먹을려고 개 좋도아닌 법만들어놔가지고, 법이 문제가있으면 정부가 나서서 개선해야되는데 기업이나 정부나 한통속으로 해처먹으려니, 이게 말이 자유민주주의지 공산당이랑 다를게 머가있나 개버러지같은 개한민국
흔한 한국 기업 오리온의 애국심,
이런걸 보고도 한국 제과업계를 쉴드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 노예 인증 하는것이지요,
흔히 말하는 자발적 노예 ㅎㅎㅎㅎㅎㅎ
일본인들 더러 마음껏 한국 제과업계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쓰레기를 돈주고 사먹을 정도로 멍청한 한국인들은 같은 한국인이란 이유 만으로
쉴드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조롱하라 하세요, 롯데와 오리온 같은 쓰레기들은 한국인들을
위해서라도 망해야 합니다,
웃기는게 일본가지고 뭐라 할 시간에 우리나라 국민들 등쳐먹는 진정한 매국노들부터 심판해야됨..
우리나라 안에 있는 저런 문제들부터 처리를 빨리빨리 해야 일본과의 문제도 해결해 나가는데 문제가 없는데
쓸데없이 일본이랑 비교하면서 힘을 낭비하고 있어요. 일단 우리나라는 말도 안되는 유통부터 밟아줘야됨..
국민들 기만하는 기업들은 진짜 매운 맛을 보여줘야 경쟁력이 생기죠.
소비자가 무섭던지, 독점이 불가능하게 경쟁체재여야 되는데
둘 다 안되는 상황이니..우리나라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같은 사고가 너무 강함..
게임만 봐도 운영이나 서비스가 쓰레기면 비판하고 보이콧 하는게 최고의 권력행사인데
뭔 자기만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양 기업은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거니 뭐니 하면서
기업 편을 드는지 이해불가. 아무튼 우리나라 내부적 병폐가 너무 심한거 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관대한건지 멍청한건지 아무튼 분야를 막론하고
자국 고객을 기만하고 호갱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하긴 대기업이 이름만 바꿔끼웠지 계열사에 별에 별 문어발 사업했으니 어디든 안 그렇겠냐마는.
아무튼 몇몇 분들 매일 보는게 그런거라서 일본만 들어가면 판단력 흐려지는 분들 계신거 같은데
뭐가 중요한지 모르시는거 같음..지나치게 정치에 미친 사람들이 보는 시야 좁은거랑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