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평택공장(SPL)
면적 5만2237㎡ 베이커리 부문 동양 최대
일평균 380만개(410톤) 규모를 생산
완벽한 식품안전시스템
경기도 평택시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은 부지 총 7만6304㎡(2만3000평), 공장면적 5만2237㎡(1만5802평)로서 베이커리 부문 동양 최대 규모의 첨단설비와 식품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리바게뜨 평택공장에는 제한된 인원에게만 현장 진입이 허용된다. SPC그룹 임직원이라 하더라도 사전 협의를 통해 허가를 받지 못하면 생산라인 내부로의 진입이 엄격히 통제된다.
탈
의실에서 마치 반도체 공장 근무복을 연상시키는 위생근무복으로 갈아입은 근무자들은 얼굴 전체를 감싸는 위생모와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야 출입구 앞에 설 수 있다. 외부에서 신고 들어온 신발과 개인 소지품은 출입구 옆 개인 락카에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전
용 신발로 갈아 신은 근무자는 신발세척대위에서 신발밑면의 이물질을 세척하고 비누와 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완전히 소독한다.
접착클리너로 근무복에 붙어있을 미세한 먼지를 제거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라인에 투입될 준비가 끝난다. 에어샤워기 입구를 통과해 현장
내부로 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