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조카라곤 한명뿐이라, 15만원 줬습니다. (초딩)
10만원 준비했다가, 이 녀석 얼굴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즉흥적으로 엄마 몰래 쓰라고 5만추가 했네요.
이 녀석도 외삼촌이라곤 저뿐이고, 제가 격하게 놀아주니, 절 무지하게 따르긴 합니다 ㅋㅋ 어찌나 이쁜지..
어차피 얼라들 누가 뭘 줬는지를 기억하기보단, 나 얼마 받았다! 이것만 남아요 ㅎㅎ
그냥 내가 주고 싶으니까 준다는 마음으로 하심 나을 것 같습니다. 액수가 부담이면 줄이심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