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인성이 있고 인간적인 도리를 안다면
사건 직후 자기 때문에 피해를 본 국방부 관계자나 신원보증인 등에게
엎드려 비는 시늉이라도 했겠지요.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인성 쓰레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티붕 유보다 더 싫은 것들이
그런 인간을 감싸려 하던 그 팬덤들입니다.
국방부 관계자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스티붕유한테 반드시 해외공연하고 다시 한국으로 와서 정상적으로 입영 절차 받는다는 약속을 받고 특별 케이스로 출국을 허용해줬는데 미국에서 바로 시민권 취득하고 도망가버렸죠.
그래서 문책성으로 해임 당했는데 참 들어가기 쉽지 않은 좋은 직장을 잃은 그 분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