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이 국물이 짜다? 혹은 국물음식에 염분이 많아서 건강에 안좋다?
그건 자기가 짜게 끓이니 그런 것이고.
실제로 요리를 해보면 4인 가족 한끼에 먹을 국을 끓여보면
소금이 채 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이 안들어감..
찌개는 뭐 원래 기본재료에 간이되어 있는 경우(김치찌개, 된장찌개 등)를 제외하면
실제로 넣는 소금양은 진짜 얼마 안됨..국 한그릇에 밥숟가락 끝으로 소금 살짝 떠서 넣으면 간이 맞는데..
소금량으로 따지면 절임음식 말고는 한국음식이 별로 짠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요새 보면 당연히 국물에 염분이 많다 그러던데 이해가 안감..
저 사람들은 요리 해본적 없는 사람이다 싶을 정도로 좀 오버하는 것 같음..
오히려 감자칩 치즈 이런게 더 짜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