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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30 09:39
문앞에 죽어있는 생쥐(생쥐다. 큰것이 아니라) 한마리.
 글쓴이 : 원형
조회 : 796  

나갈때까진 분명히 없었던 것 같은데 들어오는데... 현관 앞에 죽어있는 생쥐한마리.


음...


작년에 한마리가 죽어있었지 (그때도 생쥐)


그 얼마전에 고양이가 열려져있는 현관문을 들어와서 감자탕해먹고 남은 돼지뼈다구를 어찌해보려다가 튀어나갔었는데 (인과관계를 생각해보면 그렇더라는)


요 얼마전에 참새들이 뭔 먹을 것이 있다고 하루종일 짹짹거리길 몇일 (그런데 머리 박고 숨는다고 숨어지냐 참새야~) 나중에 보니 화분 넘어져있고 (참새가 그렇게 하면 검수리겠지)


아무래도 고양이가 잡수셨을듯한데... 인과관계가 있으려나?


어찌되었던 작년과 올해 죽어있는 생쥐한마리... (이사가고 싶다)


작년 집에 물찼을때 현관문뒤에 놓은 냉장고 아래서 튀어나와 싱크대 밑으로 튀어가던 쥐... (이사가고 싶다 높은데로) 얼핏봤지만 큰놈이었다. 생쥐가 아니라...


하긴 먼저 살던 곳에선 쥐가 세탁기에 들어가서 세탁물을 쏠아... 라는 의심이 드는 옷가지들이 세탁후 발견...


이사가고 싶다. 쥐... 싫다. 쥐 사체를 쥐면 물컹이란다... 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진리 그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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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6-06-30 09:54
   
고양이 보은..
흑요석 16-06-30 09:58
   
으...

쥐 진짜 싫음. 옛날에 골목길에 쥐가 한 마리 들썩거리고 있길래 응? 하고 가까이서 봤는데 이미 오래전에 죽은 쥐 시체였고, 안에 내장은 이미 다 구더기에게 파 먹혀서 가죽만 남은 상태였는데 수백수천 마리의 구더기가 꽉 차 들어있어서 쥐 시체가 꾸물꾸물하고 있던 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