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편)==>신은 선한가 악한가?
추격자(2편)==>신은 구원 가능한가 가능한 존재인가?
추격자에선 관객이 보고자 했던 (타협한)화면으로 가득 채웠다면
곡성은 오로지 감독이 하고자는 하는 말로만 화면을 채움
그래서 난해함
주관이 극대화된 영화 비록 수많은 시간과 조사 연구로 시나리오 준비했겠지만
어렵게 만듬...
곡성은 처음과 끝...모두 아버지 곽도원의 1인칭으로 화면이라고 보면 됨....결론은
타협한 화면으로 영화를 만든다면 아버지 곽도원이 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