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이야기는 예전부터
인터넷망이 발달하면 누구나 한번쯤 이야기 하던 소재죠. 화폐혁명이라고.
하지만 지금의 가치보증이 안돼는 전자화폐는 단순 투기심리에 의한 광풍일뿐..
차라리 인타임이라는 영화처럼..
오히려 생명수당으로...인간 생존결정및 과 모든것과 거래가능하단 가치설정이
더 합리적으로 들림.
다 필요없고요... 중고등학생들, 옆집 할머니까지 가세해서 비트코인을 사고 있습니다. 점점 비트코인 살 의향이 있거나 살 사람들이 줄어들겟죠. 그 말은 즉, 조만간 가격 폭락입니다. 수요가 있어야 가격이 올라가는데, 점점 살 사람들이 줄어들고 언젠가는 아무도 안사기 시작하고, 그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폭락하겠지, 폭락하기전에 빼야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순간이 오면 가격은 자유낙하입니다.
금본위제라고 아시는지?
원래 미국 달러는 금으로 바꿔줘서 기축통화가 된겁니다.
2차대전하는동안 세계 금들의 대부분이 미국에 있어서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금이 떨어지게되고
프랑스같이 반발하면서 기축통화 인정안하는 나라들이 생기기 시작하다가
결국 금이 다 동나서 금바꿔주는거 포기합니다.
하지만 미국이 세계 경제의 절반가량이라서 그냥 인정해준거에요. 그게 시간이 지나서 지금까지 온것이고요.
미국이 때려뿌스고 전쟁하는 님이 말하는 권력때문에 인정해준게 아니라
달러 조차도 실물가치 계산해서 발행하는거죠
이 달러 발행액수는 미국정부도 손을 못 대는데요
컴퓨터로 계산해서 낸 데이타의 가치는 피라미드 구조라서...
바닥에 깔린 사람들이 위에 있는 사람의 가치를 지탱하고 있는건데요
어느순간 바닥에 깔려 줄 사람이 없어지면 바닥없이 무너지는 거죠
화폐라는 개념이 생긴 근본 이유는
물물교환 시장에서 교환을 보다 용이하기 위해서임.
때문에 교환시 그 가치가 담보될 수 있는 대응물이 반드시 있어야 함.
대표적인 사례가 위에 분이 쓰셨듯이
"금본위제"
금이라는 대응물이 있기에 "화폐"의 가치가 담보될 수 있음.
물론, 이런 "금본위제"도 많이 희석되어 나라의 경제상황등에 맞추어
화폐가 발행되는게 현실이기는 하지만,
경제상황의 밑바탕에는 화폐가치 유지라는 암묵적 전제가 어느 정도는 유지되고 있음.
쉽게 생각해서,,,,
가진거 하나없는 국가가 화폐만 찍어 낸다고 부자 국가가 될 수 없는 이치.
가상화폐, 전자화폐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데이터 산출에 의해 그 "희소성"이 계속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그 가치 또한 계속 유지된다는 논리를 말하시던데.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