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정치, 외교문제화 할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역시 필설로 다하기 어려운 괴로움을 겪은 분들을 생각만
해도 매우 마음이 아프다. 그동안 세계 역사에는 많은 전쟁이 있었고, 그 안에서
수많은 여성들의 인권이 침해됐다. 일본은 인권침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50218173306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