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기존 로드맵 대로라면 2013년에 등장했어야할 14nm 프로세서가 2014년 8월에서야 양산에 들어가면서
공정 미세화 계획이 전체적으로 뒤로 밀려짐에 2015년 올해 등장할 예정이던 10nm를 2017년으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인텔은 10nm 공정 진입에 EUV장비가 필요 없이 멀티패터닝 방식으로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10nm 공정이 적용된 프로세서의 시험 생산은 올해 이루어질 것이며 상용화 제품 양산은 2016년,
출시는 2017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브로드웰 이후 14nm 공정 프로세서는 스카이레이크로 데스크탑 프로세서중에서 최초로 14nm가 적용된 프로세서가 될것입니다.
10nm 프로세서는 캐논레이크로 14nm 스카이레이크를 대체합니다.
2016년에는 수율이 좋아진 14nm 프로세서가 등장하고 2017년 10nm 프로세서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텔 연구개발 기존계획) 기존 계획에서 +2년이 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