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 대해서 한국은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던 상황이였을것 같읍니다.
특히 최근 고위층의 탈북중 최측근에서 한명 탈북하고
실제 김정은 상황을 파악한듯합니다.
몇가지 추정 탈북자가 있기는 한데.
가장 의심되는 탈북자는 작년 중국조선식당종업원 단체 탈북.
이중 어느정도 최측근의 자녀가 잇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례적으로 탈북자중에서 납치라고 ... 대대적인 공표를 한것도 이례적입니다.
배신자는 가라.. 라는 문구로 탈북자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의외로 좀 단호하게 한부분도 없지 않아 잇읍니다.)
그 근거가
김정일이 김정은 후계자 낙점 이유를 설명하더라고요.
이건 첨 듣는데 정계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진 사실이더라고 합니다.
김정일에게 김정은이한말은
핵무기는 절대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서는
지금 우리 아무것도 없는데 협상자체가 안된다고
우리가 핵이라도 있어야 미국과의 협상에서 얻어낼수 있고 평화체제던 경제원조든 한다고.
이말로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후대지목을 했다고.....
잔혹한 성격이라기 보다는 앞뒤안재고 바로 실행하는 성격이라고 알려진것 같읍니다.
장성택처형이후에 .. 김정남의 끝까지 암살한것은
아마도 중국의 침략상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증거를 확인한후 행해졌을 것이라는 게 정설입니다.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자필편지까지 쓰면서 살려달라고 한것으로 보아.
확증으로 처형한것 같읍니다.
대신 김한솔은 살려두기로 한것 같네요.
문젠 즉흥적성격보다는 현재 권좌에서 내려올 방법을 생각하는 것 같읍니다.
생각보다 많이 준비한것 같고 불안감을 상당히 비춘것을 보아 어느정도 우리측에서 상당히 조언을 해준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평창이전에 뭔가 신뢰를 할만한 조건과 가장 큰이유는 중국의 원유의 절반이상 감축함에 따라서 비축석유량 및 상당부분의 식량사태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위험한 시기인 5월이 오니..
한송이tv (잘아시죠^^)에서 남북회담 이전에. 쌀값의 동향이 너무도 올랐는데...지금은 쌀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방들이 물건을 전부 풀고 달러사들이기에 들어갔다고
이런변화는 장사꾼들 사이에서.. 크게 동요되고 잘아는 부분입니다.
중요한것은 지방까지 공고가 붙어서 비핵화도 할수 있다라 공고가 붙었다고 합니다.
뭐 청진출신이니.. 이건 상당한 의미가 있는 발언입니다.
통일되???
종전협정에 가장 중요한 이유가 ............
이건 정말 트럼프한테 무릎이라도 꿇고서라도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져서라도 사정해도 전혀 꿇리지 않을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종전협정이후에는 남북단독으로 통일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누구도 간섭하지 못합니다.
핵무기 포기에 대한 신뢰도는 사실상 인정되는것 같읍니다 그럴의지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핵무기 폐기는 수순을 거쳐서 연차적일지 일시적폐기일지...
그게 현재 북미협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봅니다.
두번째 핵폐기과정에서 국제사회의 사찰일지
미국, 한국의 단독적인 사찰일지.
남북회담당시 지금당장이라도 미국,한국만을 지목한점.
즉, 철저히 중국배제한 발언은 계속되고 있읍니다.
그런면을 볼때 중국의 김정은제거공작을 계속 경계하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남북회담때 식수행사서 술을마시고 왔다라는 것은
확실한 신뢰를 가지고 잇다라는 것입니다.
체제유지
현재 이게 중요한것은 우리에게 득이됩니다.
무슨소리냐 하겟지만, 가장 중요한 최악의 통일 시나리오는 이제 면했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중국이 주장한 4등분할론은 이제 쓰레기로 만들었다라는 것입니다.
이때까지 .. 중국의 이러한 전략때문에 많은 피해를 봣고 그에 대한 견제도 상당했다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일본나름대로의 체제붕괴를 노린것은 바로 전범보상에 관한 사항이 무용지물이 될수 잇었읍니다.
즉, 체제인정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전범보상을 해야할 상대가 나온것입니다.
이미 김정일에 관한 건강이상 체크를 알고 잇었던것 같읍니다.
그후 많은 시간끌기로 들어가죠.
6자회담을 으로 인한 각국의 주판알튕기기에서 꼬여버린것을 풀수있는 상황이 안됩니다.
근데 일본, 중국의 배제는 엄청나게 간단히 풀리게 되어버렸읍니다.
(꼬인 실타레는 끊어버리면 간단히 풀린다.)
트럼프의 강제적압박이후
이미 작년 방한이전에 뭔가 있엇고 대북접촉이 있었음을 인지합니다.
남북회담자리에서 미사일발사는 울적해서 쐇다라는 발언에 주목할 필요가 잇읍니다.
독재자개인이 그렇게 개인감정에서 발사한다???
이건 그당시 이미 중재에 들어가서 중재안이 안먹혔다라는 것입니다.
통큰결단이라는 말
그리고 트럼프에게 공을 돌린다라는 말은 허언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트위터중 우리는 1안2안 없애거나, 망하거나, 라는 안에서 새로운 제3안을 거론했다라는 것은
제3안에서 둘다 충족하는 결과를 도출햇고 이3안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핵폐기천명했고, 이에 폐기하는 조처를 미국이 수용했다라는 것이죠.
이상황에서 중요강경파의 교체가 이뤄집니다.
즉, 이3안을 인정하지 않는 인물로 보여집니다.
1.아직까지 이3안의 궁금증이증폭되는 이유가 확실한 신뢰를 구축할만한 안이라는 것.
또.. 김정은 발언중 헤쳐나가갈 상황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해야 한다라는 것등..
이안에 대해서 미국도 상세한 과정을 요구안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중요인사의 교체단행은 이를 수용할만한 안을 제시 햇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트럼프의 재선선거의 시간적급박성.
사실 이번 북핵만 아니면 재선은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트럼프도 강한어조의 발언은 이미 북한의 중재안이 맘에 안든다..
자신의 재선을 위한 카드로서는 부족하다.. 라는 의미 였을 것입니다.
즉, 우리가 중재하는 와중에 행동으로서 그안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측은 계속되는 중재로 인해서 겨우 진정하고,,, 평창때까지 우선은 얼굴이라도 보고 이야기하자..
라는 의미에서 둘을 불러들인것이고
여기서.. 뭔가 확실한 결정을 한듯이 보입니다.
그후 남북회담결정되고,
모든 알맹이는 북미회담으로 돌리고
이건 트럼프재선을 위한 시나리오고.
지금은.. 회담장소로 공공연히 여론몰이하는 것은 이번 북미회담의 결과를 재선에 이용하기한..
트럼프의 전략이고,,
트럼프처럼 미디어를 잘이용하는 정치가도 없읍니다.
이미 tv쇼로 인지도를 넓혀간 인물이기 때문에
여론을 이용한 넓히기 전략으로 보이며,
김정은 체제인정에 대한 확증을 얻어낸것으로 만족한것 같읍니다.
뭐 후에 이제 간첩을 파견해서 여론을 조작해서 남한의 여론몰이해서 차세대 통일대선을 노린다.
뭐 이런 잡다한 시나리오가 있지만,
그건 이미 문재인의 후계자들이 제법괜잖은 인물들이 많기에
그런 일은 없을 것 같고,
문제는 제3안의 정체가 무엇이냐..라는 것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읍니다.
작성일 : 18-05-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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