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품 가격도 거론된다. 삼성 모바일기기 전문매체 삼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S6는 32GB·64GB·128GB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749유로(약 93만원), 849유로(약 106만원), 949유로(약 118만원)다.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S 엣지는 64GB·128GB 두 가지 용량으로
가격은 각각 949유로(약 118만원), 1049유로(약 131만원)다.
억 소리 나옵니다.. 용량 확장이 안된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보군요.. 애초에 용량 버전별로 나오는걸 보니..
용량 확장이 안되니 첨부터 용량 넉넉한걸 사야 후회하지 않을텐데 32g는 살짝 부족한듯싶으니
대부분 64g를 사야할텐데 64g 갤6은 106만원, 64g 엣지는 118만원...
게다가 엣지 128g라도 살려면 131만원에, 쓰다가 액정이라도 깨먹으면, 액정 교체 수리비만 35만원..ㅇㅇ:;
인기나 판매량에서는 도저히 아이폰을 못따라가니, 가격에서라도 아이폰을 이겨보려는 이판사판 전략인거 같군요.
동급용량 아이폰 보다도 10만~20만원 더 높은 기기 가격보소..허걱...팀 쿡이 졸도할듯..
이젠 아이폰6이 아니라, 갤럭시s6이 진정한 프리미엄 폰이군요(물론 가격에서만)..